몇주 전부터 무릎이 아프셔서 큰병원에 다니시긴 했지만 퇴행성관절염이라 하셨고 수술까지는 아니라고 해서 약잡수시다 아무래도 너무 아프셔서 오늘 시누와 다른병원가서 진찰결과 연골이 너무 많이 닳아서 인공관절 수술을 하셔야 한다네요...
한쪽이 많이 심하시고 나머지 한쪽도 앞으로 하셔야 할 것 같다고 큰병원에서 양쪽모두를 하자고 했다네요...
문제는 입원을 얼마나 하셔야할지 모르지만 수술당일부터 보호자가 언제까지 간병을 해야하는지...
주변도움없이 움직일 수 있는 기간은 어느정도 걸리는지가 궁금해서요... 저도 애가 있고, 동서도 시누도 모두 애들이 있고 방학중이라 고민이네요... 입원당일은 당연이 함께 자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