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naver.com/krbsh?Redirect=Log&logNo=120163946752
박근혜에게 숨겨둔 아들이 있다고 03님이 말씀하셨다고 글을 올렸었는데
댓글 중에 최태민이란 인물이 뜨더라구요.
호기심에 검색을 해보니 이런 글이 있네요.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그네언니에겐 정말 치명상일 듯하네요.
사이비 목사에게 놀아나는 것도 부족해 애까지 낳았다면..;;;;;;;;;;;;;
그래도 그네빠들은 충성도가 높으니 48% 지지율은 유지하겠지만요...
한편으론 참 애잔하네요. 박근혜 인생도. 그냥 초야에 뭍혀 평범한 여자로 살지 왜 권력을 탐해서는...;;;;
3류 소설같은 글로 무슨 초야타령을 하시나요
말같지도 않은 루머에 기댈만큼 박근혜 벽이 그리
높아보이진 않으니 그만하는게 더 이득같습니다.
김진명의 소설 " 킹메이커"가 생각나네요
전 새누리당 원도 민주당원도 아니고...
그저 연예인 루머에 호기심이 생기듯 예상치 못한 박근혜의 다름면에 호기심을 가진 사람일 뿐이예요. 물론 반 박근혜이고 정권 교체를 희망하긴 합니다.
근데 솔직히 수첩한테
그런 주변머리나 있을지...
아버지 환상에 사로잡힌 여자에게
글쎄요
이런 사실들이 제발 발목잡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명바기를 보면 그 수많은 발목잡이에도 발목 안 잡히고 잘 ~빠져나가 지 목표를 달성하데요.
요는, 우리 국민의 수준입니다.
90년대 초....박근혜 최태민 이야기......잡지에서 봤어요.
최태민 얼굴 꼭....저렇게 생겼었음.......대머리에 안경끼고...
참....아버지는 딸 같은 여자들을....
딸은....아버지 같은 늙이를.....아이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