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명상센터이구요..
선힐리언스는 이시형 박사가 운영하고..
옹달샘은 고도원씨가 운영하네요..
그냥 일정봐서.. 잘 모르겠어요..
그런데 가격이 정말 후덜덜 하네요..
선힐리언스는 2박 3일이 40~65만원이고..
옹달샘은 25만원이에요..
선힐리언스는 무슨 스파도 있고.. 제대로 쉬고 오는 것 같고.. 대부분 명상 프로그램이더라구요..
옹달샘은 제가 못찾는건지.. 일정은 못찾겠네요..
그런데 가격 차이가 너무 커요
둘다 명상센터이구요..
선힐리언스는 이시형 박사가 운영하고..
옹달샘은 고도원씨가 운영하네요..
그냥 일정봐서.. 잘 모르겠어요..
그런데 가격이 정말 후덜덜 하네요..
선힐리언스는 2박 3일이 40~65만원이고..
옹달샘은 25만원이에요..
선힐리언스는 무슨 스파도 있고.. 제대로 쉬고 오는 것 같고.. 대부분 명상 프로그램이더라구요..
옹달샘은 제가 못찾는건지.. 일정은 못찾겠네요..
그런데 가격 차이가 너무 커요
그런곳에 가서 하는 명상이란게 무엇인가요?
엄마 모시고 가면 심심하다 하실까봐 가자는 말을 못하겠어요
힐리언스는 산책로도 여러코스로 잘 만들어놓고
건축물도 간결하긴 하지만 소박하다기보단
위치나 여러가지로 신경 많이 쓴 곳이예요.
식사도 좋은 재료를 쓴 건강식이지만 엄청 고급은 아니구요.
스파도 기대하고 가긴 그렇고 작아요.
명상이나 요가도 하거나 말거나구요.
그냥 목적없이 편하게 쉬러 가는곳이죠.
저도 비교는 못해드리지만
깊은 산속 옹달샘 다녀왔어요.
하루명상이었는데
걷기명상
점심식사명상
오수명상
아로마명상
춤명상
저녁명상
이런 프로그램이었고 심심할 새 없이 여러가지 명상을 편안하게 진행해줘요.
장소도 계속 바꿔서 천천히 진행해요.
식사는 고급스럽기 보다는 정말 웰빙이구나 싶을만큼 건강한 식단이었고
정말 맛있었어요.
걷기명상은 아주천천히 산을 산책하는거에요.
오수명상은 말그대로 낮잠을 자면서 하는 명상이고요.
아로마 명상은 짝을 이루어 아로마오일을 발라주고 서로 마사지 해주는것이고
춤명상은 말그대로 춤을 추는 명상이에요. 처음엔 좀 어색한데 나중엔 남자분들도 같이 뛰어다닙니다.
하루명상 시작하기전 그리고 시작후에 동행이 사진을 찍어줬는데
얼굴이 정말 편안해 졌어요. 여유가 철철 넘치는 긍정적인 얼굴^^
단식명상도 진행하고
휴가처럼 와서 쉬는 프로그램도 있고 프로그램이 다양한거같았어요.
부부명상 한번 참석하고 싶은데 시간 맞추기가 참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