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잘살던 사람이 하루 아침에 역적으로 몰리고
타인의 질타를 받는다고 불쌍해하는 심리들이 있었다네요.
전두환 5년밖에 못해먹으니 안됐다고 하는 사람들
전두환 백담사 가니까 불쌍하다고 하는 사람들
연예인이 범죄를 저질러도 불쌍하다고 하는 사람들..
티비에 나와 거짓 눈물로 힘들게 살았다고 하면 또 불쌍해하고...
제발, 동정 좀 귀한 데에다 하세요.
진짜 불쌍한 사람들에게는, 다 니탓이다...라고 쉽게 말하죠.
저렇게 잘살던 사람이 하루 아침에 역적으로 몰리고
타인의 질타를 받는다고 불쌍해하는 심리들이 있었다네요.
전두환 5년밖에 못해먹으니 안됐다고 하는 사람들
전두환 백담사 가니까 불쌍하다고 하는 사람들
연예인이 범죄를 저질러도 불쌍하다고 하는 사람들..
티비에 나와 거짓 눈물로 힘들게 살았다고 하면 또 불쌍해하고...
제발, 동정 좀 귀한 데에다 하세요.
진짜 불쌍한 사람들에게는, 다 니탓이다...라고 쉽게 말하죠.
참고로 저는 중딩 때 박정희 죽었다는 새벽라디오 뉴스 듣고는 (사인과 상관없이)
와, 이제서야 세상 바뀌겠네.. 하고 좋아했던 사람.
눈물.. 한 방울도 안나더라.
이렇게 해서야 내려오는 사람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쫌 조숙했던 듯)
타블로온갖 사기쳐놓고 티비나와 눈물짜주면 불쌍하다하잖아요.
이자스민 온갖거짓말경력으로 우리나라국회의원까지 되도
지적하면 외국인혐오 인종차별이라 하는 잘난놈들도 있구요.
편법동원한 부당한 방법으로 부를 축적한 자들 비판하면 꼬우면 출세해야지 별수 있어
하며 강자에 약한사람들도 많고.
동정이 너무많아 주체가 안되나보오.
크게는 감성적 국민성과 좀 더 좁은 차원에서는 정보격차가 서로 상승효과를 일으켜서
원글님의 지적대로 이성과 감성의 합리적인 사회적 배분이 어려운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