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8첩 반상도 불만인 분이 계시네요.

여름이야기 조회수 : 5,065
작성일 : 2012-07-17 12:23:23

방송은 보지 못했고 기사만 봤는데,

이런 분이 진짜 계시다니 믿어지지 않네요.

상을 차려주는 고생도 몰라주고,

그 많은 음식 쓰레기는 다 어떻게 하는 것인지

참 세상은 넓다는 생각이 들어요.

오지랖일 수도 있겠지만,

먹을 게 없어 굶어죽는 사람들도 많고

음식이 밥상에 오르기까지 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있어야 하는데 말이죠.

 

 

 

 

 

 

 

IP : 122.37.xxx.5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선요
    '12.7.17 12:25 PM (220.82.xxx.73)

    어제 봤는데 많이 심했어요.
    아들도 아빠처럼 되더라구요...근데 다 누울자리보고 다리 뻗는거같아요

  • 2. ..
    '12.7.17 12:26 PM (1.225.xxx.48)

    욕 많이 드셔서 오래 사실 듯 하더군요.

  • 3. ...
    '12.7.17 12:27 PM (111.65.xxx.115)

    그러게요.
    한 일주일 굶겨야 하겠던데요.

  • 4. ,,
    '12.7.17 12:37 PM (72.213.xxx.130)

    포털에서 잠깐 봤는데요,
    그런 사람들은 본인이 해 먹었으면 싶어요.
    사실, 부페를 가도 매번 같은 곳 가면 질리거든요.
    그 반찬 다 먹는 것도 아니고 집에서 18첩이나 상에 올리는 건
    낭비라는 생각이 들어요. 보니까 상에 한번 올라온 건 다시 안 먹는다고 그러대요 ㅎㄷㄷ

  • 5. 설정아닌가요
    '12.7.17 12:38 PM (110.13.xxx.156)

    다른일로 방송 촬영하는거 봤는데
    대본이랑 설정이 다 있어서 그거 보고 나니까 다큐도 다큐로 봐지지 않아요

  • 6. 00
    '12.7.17 12:44 PM (222.234.xxx.238)

    도대체 무슨 프로그램인데~아주 배가 불렀네요

  • 7. ..
    '12.7.17 12:45 PM (1.245.xxx.175)

    방송은 반만 믿으면 됩니다 ㅎㅎ

  • 8. ㅎㅎ
    '12.7.17 12:55 PM (222.234.xxx.238)

    궁금해서 18첩반상으로 검색해보고 왔네요
    그랬더니 안녕하세요ㅎ
    거기 출연자들 뚝 잘라서 반만 믿는다고 해도 진짜 별나긴 별나죠

  • 9. ....
    '12.7.17 12:58 PM (218.155.xxx.246)

    그런사람은 밥해주면 안되요. ㅎㅎ

    근데 집에서 반찬수많은게 좋은거만은 아니더라구요
    초댓상아닌다음에야 집에서 10가지이상반찬은 대부분 냉장고에서 나오는 남은반찬 아니면
    김치류일텐데
    평범한 사람이라면요
    끼니마다 새반찬으로 그수를 채우는거라면 제기준으로
    그분은 신..-_-

  • 10. ***
    '12.7.17 1:03 PM (1.217.xxx.252)

    딴소리기는 한데...
    제 경험에도 오히려 먹을거 없을때
    냉장고 뒤져서 평소엔 꺼내지도 않던거 가짓수만
    많게 해놓고 겨우 먹던 생각나네요 ㅎㅎㅎ

  • 11. 방송 봤는데
    '12.7.17 1:52 PM (61.41.xxx.148)

    그냥 반찬 가짓수만 채우는 게 아니라요
    한 번 상에 올린 반찬은 안 먹겠다고 다 버려버린대요;;
    멸치볶음, 오징어채 같은 밑반찬까지도요.
    얼마나 믿어야 할지 모르겠지만... 정말 욕 나오던데요..

  • 12. ㅇㅇ
    '12.7.17 2:26 PM (220.88.xxx.148)

    끝부분만 봤는데.. 부인이 더 이해가 안가요..
    그걸 왜 다 해주고 있는거닞..

  • 13. 붕어빵
    '12.7.17 3:35 PM (221.151.xxx.31)

    저도 그 방송 봤는데요. 너무 화가 나더라구요. ㅠ.ㅠ

  • 14. 슈나언니
    '12.7.17 5:07 PM (110.70.xxx.179)

    인상 자체가 짜증에 찌든 인상이었음. 남자분이..
    정말 싫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2478 팬티에 그부분만 구멍이 나는데..왜그럴까요ㅡ.ㅡ 6 YJS 2012/08/22 4,030
142477 칼슘제 추천좀 해주세요 1 칼슘제 2012/08/22 1,102
142476 급질)오이소박이 만드려고 소금물에 절인 오이가 싱거운데.. 2 .. 2012/08/22 1,330
142475 중고등학교 자녀를 두신 학부모님들께 묻습니다. 6 쌤쌤 ^^ 2012/08/22 1,684
142474 이젠 외출할때 헐~ 2012/08/22 751
142473 혈압이 높아졌을때 임시방편 5 급해요 2012/08/22 3,177
142472 창포엔.. 염색.. 2012/08/22 1,605
142471 속상해요.. .. 2012/08/22 595
142470 아이들 자유영 배우는데 얼마나 걸리나요? 8 수영 2012/08/22 1,803
142469 클로저 완결 - 3 치프 존슨 2012/08/22 1,250
142468 이와중에 일산 큰평수 오피스텔 사는거 여쭤요. 14 미친걸까요?.. 2012/08/22 4,030
142467 카프리는 어디가고 1 카프리가더좋.. 2012/08/22 831
142466 1인용 튼튼한 돌솥 어데서 판매할까요? 2 사고싶은데 2012/08/22 1,163
142465 하와이 어학연수 어떤가요? 7 어학연수 2012/08/22 3,799
142464 이치현과 벗님들의 "다지나간일 "들을 수 있는.. 10 듣고싶어요 2012/08/22 1,235
142463 하루에 아쿠아로빅 요가 2개하면 너무힘들까요? 3 살빼자^^ 2012/08/22 1,614
142462 응답하라 1997 예고퍼왔어요 8 1997 2012/08/22 2,756
142461 아이 옷에 묻은 싸인펜 4 안지워져요 2012/08/22 6,847
142460 여름이 좋았던 단 한가지 이유 6 시원 2012/08/22 2,442
142459 끊임없이 말로만 놀아주는 아빠... 4 아쉬워라 2012/08/22 1,035
142458 비빔밥전문점의 돌솥비빔밥 어떻게 하는건가용~~ 2 배고푸다 2012/08/22 1,996
142457 나라가 점점 무서워지는것 같아요..ㅠㅠ 2 somebo.. 2012/08/22 1,874
142456 항생제 내성이 없나요? 5 ........ 2012/08/22 1,191
142455 아이의 자존감,자존감 그러는데 아이자존감을 위해서 어떻게 하시나.. 14 행복할래.... 2012/08/22 3,291
142454 6세 아들과 깊은 대화를 했어요. 7 yaani 2012/08/22 2,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