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애가 팔안쪽에 여러개 생겨서 먼저 했어요., 마취연고 바르고 스푼같은 기구로 짰어요.
9천원 받았어요,.
큰애 넘 작아서 못짰던거 이주만에 또 짜러 갔고 가격 같았고요. 작은애도 함께 다섯개정도 생겨서 했구요,. 8천원 받대요,,.
집에 와보니 큰애에게 짜지 않은게 남아있길래 전화했어요. 두어개가 남아있다구요.
그랬더니 남자직원이.,.
어느 피부과 가도 그렇게 짜주지 않는다며 기구 사서 집에서 하라고 하대요,,
제 귀엔 참 기분나쁘게 들리대요. 말투도 그렇고..
비용도 비싸게 받아먹은것 같구요. 물사마귀 몇개 짜는데 결국 3만원가까이 든거잖아요,.
그럼 다시 나오라고 해야 하는거 아니에? 그렇게 딱 자르다니... 기분 확 잡치대요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