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조언좀 부탁드려요.(신앙문제)

성당다니시는분 조회수 : 1,387
작성일 : 2012-07-17 01:07:10

개인적으로 여러가지 일들이 있는데, 여기 다 풀어놓긴 그렇고,,

 

결혼하면서 신랑이 저 따라 성다다니기 시작했어요.

 

벌써 3년 반이 지났네요.

 

근데 한번씩, 주일에 성당가는걸 귀찮아하고 좀 그런 기미가 보여도

 

가자하면 억지로 안간다하진 않았는데

 

오늘저녁에 술한잔 하면서 이런저런 얘기하는데요

 

성당가서 미사드릴때 하는 자기의 모든행동이 쇼....같다는 거에요.

 

기도하는척하고, 남들하니까 앉아다 일어섰다하고...

 

요즘 종종 ,,,절에 가고싶단 얘길하는데,,,

 

근데 불교를 믿고(?)싶단거 아니래요.불교는 종교라니보다 가르침?? 뭐 그런 정신수양 교육같은거라나 뭐라나,

 

그래서 절에 가라고,,,신부님들도 수녀님들도 절에 자주 가신다,,

 

내가 못가게 하는거 아니냐 절에 언제든지 가라고,,템플스테이도 해보고싶다해서 해보라  그랬어요.

 

근데신랑에...나에 대해 어떤 미안한 감정이 있어요.. 그것때문에 성당을 안나갈순 없을것같고,,,

 

이런얘기도 하는데 갑자기 화딱질이 나서 자기 하고싶은대로 하라고,,,,성당가고싶은 가고 말면 가지 마라고....

 

근데,,,이런말 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ㅠㅠ

 

어떻게든 설득해서 열심히 성당 다니도록 해야하는데,,,,, 한번씩 이런말 할때마다 제가 화만 내요..

 

이런경우 어떻게 신랑한테 얘기해야 하나요....

 

 

IP : 114.201.xxx.7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17 7:31 AM (125.184.xxx.6)

    고비입니다.. 이고비를 넘겨야 되요.. 저는 기독교지만 남편이 저렇게 나왔다면 잡아달라고
    하는 소리같은데 ... 붙잡아주세요.. 잡은 손을 절대 놓지않도록 님께서 다독이시고 붙잡아 주세요..

  • 2. 원글
    '12.7.17 9:53 AM (114.201.xxx.75)

    이제야 댓글들 봅니다. 다들 의견이 다르시네요..ㅠㅠ 어찌 행동 해야할지.....여튼 댓글감사드려요.~

  • 3. 전 초보신자인데
    '12.7.17 10:18 AM (211.253.xxx.34)

    저도 남편분 같이 생각들때가 많아요.
    내가 이러는거 가식이다...ㅎ
    그래도 꾹 참고 노력하는 거지요.
    근데 그것도 본인의사니까 남편분이 싫다면 기다리세요.
    제 딸아이도 권했지만 몇번 다니다 싫다고 해서
    나중에 너가 원하면 다니라고 했어요.
    저희 신부님도 너무 억지로 권하지 말라셨어요.
    신앙이 누가 민다고 되는게 아니잖아요.
    저도 예전엔 엄청 싫었는데
    제가 원하니까 어느날 홀연히 성당에 가 있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2604 거실의 서재화 어떻게 생각하세요? 21 .. 2012/07/17 6,009
132603 색이 변한 멸치 먹을 수 있나요? 둔팅이 2012/07/17 3,043
132602 랑콤 bb base 50ml 면세점에서 얼마에요? 랑콤 2012/07/17 1,727
132601 지금 티몬 사이트 안되는 건가요?? 2 수필가 2012/07/17 1,567
132600 중국에 사시는 분들 질문있어요! 3 중국 2012/07/17 1,494
132599 아이물사마귀피부과에서 시술했는데요... 1 물사마귀 2012/07/17 2,799
132598 S&P "가계-나라빚 급증, 한국신용등급 위험&.. 1 참맛 2012/07/17 1,545
132597 시어머니의 효도여행 11 죽겠다 2012/07/17 3,648
132596 속 눈썹이 빠져 고민 됩니다. 2 고민 2012/07/17 1,964
132595 “신한銀 비자금 3억 이상득에 전달” 1 세우실 2012/07/17 1,367
132594 다른 아기들은 어린이집 즐겁게 간다는데... 11 3세여아 2012/07/17 2,015
132593 ‘인간광우병’ 유사증상 ‘충북서 첫 환자 발생 3 참맛 2012/07/17 2,136
132592 2012년 상반기 화제가 된 사진들... 5 멋져부러 2012/07/17 2,144
132591 설문조사 하나만 부탁드려요 2 포포퐁 2012/07/17 1,966
132590 천주교신자분들께 질문이요, 남편의 첫고해성사... 3 어려운 2012/07/17 2,584
132589 자외선차단제 클렌징 어떻게 하시나요? 1 ... 2012/07/17 2,106
132588 무슨일이 8년전 무슨일이 있었길래...... 1 ebs부부 2012/07/17 2,312
132587 YS차남 김현철 "박근혜 사생활, 엄청난 충격 줄 것&.. 7 ... 2012/07/17 6,014
132586 이혼한 전남편의 편지 41 엄마란 이름.. 2012/07/17 21,236
132585 정다연 피규어로빅스 해보신분 계세요? 13 출렁이는내살.. 2012/07/17 9,445
132584 작년에 담근 마늘장아찌가 아직까지 매운데 구제방법 있을까요? 마늘장아찌 2012/07/17 1,929
132583 교통사고 4주진단 나왔는데 남편이... 2 직장복귀 2012/07/17 2,180
132582 출산 예정일 한달전 뭘해야할까요? 14 두려움 2012/07/17 3,462
132581 평화의 댐에 수천억 들여서 보수공사한다 5 발악을하는구.. 2012/07/17 2,030
132580 여성호르몬있는 과일은 어떤것이 있나요? 10 안미 2012/07/17 4,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