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인의 특성상 막 진짜 글래머들은 많이 없이않아요?
근데 레이싱걸이나 연예인들보면 팔다리는 무슨 삐쩍말랐는데 가슴은 완전 크잖아요....;그런거 다 수술이죠?;;
마른사람이 가슴까지 크면 저같은 사람은 어쩌라고........ㅋㅋㅋㅋㅋㅋㅋㅠㅠ
제친구가 최근에 가슴수술 했는데 겉으로 보기엔 수술한 가슴인줄 모르겠더라구요...ㅠ
가슴작은게 워낙 컴플렉스라 늘 생각은 있었는데 막상 가까운 사람이 하고나니 진짜 하고싶어지네요ㅠㅠ
동양인의 특성상 막 진짜 글래머들은 많이 없이않아요?
근데 레이싱걸이나 연예인들보면 팔다리는 무슨 삐쩍말랐는데 가슴은 완전 크잖아요....;그런거 다 수술이죠?;;
마른사람이 가슴까지 크면 저같은 사람은 어쩌라고........ㅋㅋㅋㅋㅋㅋㅋㅠㅠ
제친구가 최근에 가슴수술 했는데 겉으로 보기엔 수술한 가슴인줄 모르겠더라구요...ㅠ
가슴작은게 워낙 컴플렉스라 늘 생각은 있었는데 막상 가까운 사람이 하고나니 진짜 하고싶어지네요ㅠㅠ
마르고 가슴큰사람은 수술이죠
불가능..그리고 요즘젊은여자들 가슴수술진짜많이해요.절친남편이 가슴성형전문의예요
잇어요. 제 대학동기요. 완전 비쩍 말랐는데 가슴만 디컵이었어요. 수술 아니고요..
제 친구가 그래요
팔다리 가늘고 길고 하체도 가늘고 길고
유난히 가슴만 커요
학교다닐땐 완전 심한 컴플렉스였는데..나이먹고나니 그몸이 진짜 부럽다는
저 아는 사람 말랐는데 가슴만 커요.
수술 아니고요
있지만.....연예인이나 레이싱걸 등 은 거의 99.99% 만든 것일 거라 생각됩니다.
제가 처녀때 44킬로까지도 마른적있어요.
버스타면 남학생이 자리 양보해주기도 했어요.
그런데 가슴은 컸어요. 그래서 맞는 브라자가 없었어요.
가슴둘레는 작은데 가슴만 커서..
가슴큰게 평생 컴플렉스여서 축소수술 도 심각하게
생각했었는데요. 동영상보니까 너무 끔찍해서 포기하고 살아요.
지금도 가슴이 적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이제 많은것을 포기할 나이라 그냥 사는데 아쉬움은 커요.
가슴작음 예쁜 브라자도 많고 요즘은 크게 보이는것도 있던데
굳이 수술까지 할필요가 있나 싶어요.
큰게 문제이지..
아까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 시즌3 예고방송 보니까 도전자들 중에서 완전 온몸이 빼빼 말랐는데 가슴이 엄청 큰 여자가 있더라고요. 딱 보니까 몸의 다른 부분들과 너무나도 큰 차이.. 확연하게 수술인게 티 나더라고요..
그런여자들 있죠.왜 없어요
저도 살다가 몇명은 봤는데요.
정말 말라비틀어졌는데 가슴만 D,F정도 되는 희안한 체형이 있더군요.
참, 미국에 있을때 대학생들 중에 이태리계 여자애였는데, 키도 작고 얼굴은 엄청 작고 팔다리 허리 엄청 말랐는데 가슴은 엄청 글래머한 아이가 있긴 있었네요 ㅎㅎ
헬스장에 정말 정말 마른 여자분이 있어요.
어느 정도 말랐냐 하면 꼬리뼈다 다 드러날 정도.. 몸무게 40이나 될까 말까? 키는 165 정도..
근데 가슴이 정말 커요.. 과장없이 국그릇 두개 엎어 놓은것처럼..
볼때마다 신기해요..
팔다리 심지어 허리도 가늘어 다들 날씬하다고들
합니다만...
먹은거 다 가슴으로 가나봐요.
적지 않은 나이인데 얼마전에 재보니 75 디컵이라고
합디다. 가슴 큰거 정말 싫어요. 무겁고..
한채영이 그러지 않나요?
저 키 166, 몸무게 46, 허리 가늘고 가슴도 65D요.
다들 타고났다고 해요.
한채영도 허리가 통이잖아요..어깨나 허리나 상체쪽 발달한 체형.. 가슴 큰 사람들 중에 정말 골반이나 허리라인나 전혀 없고 막대기같이 마른 사람들은 없던데요?
가능하지 않을까요? 저처럼 77몸매에 가슴이 75AA 사이즈인 사람도 있으니 반대 경우도 분명히 있을거에요. -_-a
제 친구...g~h컵에 허리 22~23
완전 허리짧고 다리긴 아가씨...
있어요.
사람 몸매가 얼마나 다양한데요.
실제로 몇 명 봤어요.
가슴 살있음 배살도 있어요 남들은 팔다리가 늘씬해서 마른줄 알지만 어느정도 살집있구요
예전에 이혜영씨,윤현숙씨 들이 그랬어요
동양인으로는 희귀하긴 해요
저도 약간 그랬는데(그래봤자 b)나이드니 팔 등에 살 장난 아니게 찝니다
제 친구중 무려 셋이나 그래요
어려서부터 알던애들이라 확실해요
진짜 너무너무 부러워요
팔다리허리 가늘고
얼굴살도 없고 키도 작은데
가슴은 씨컵;;;
달라붙는 옷 못입어요
가슴이 넘드러나서
제 얘기에요 유전인것같아요
저희 엄마 젊었을 때도 똑같더라고요
아 그리고 고등학교 동창은 다리가 기아 수준으로 말랐는데 가슴때문에 명찰이 뜨고 여름 교복 블라우스가 뜨더라는.!
그런데 가시나이 공부도 무척 잘해서 신촌 대학 장학금 받고 가더라는...
168츠 49kg 나가던 시절 가슴 사이즈 70E였어요... 20대 초반..
후반 정도 가니까 75D...
팔다리 가늘고 긴 스타일이고, 특히 가슴은 큰데 허리는 아주 얇아서 엄마가 BB라고 불렀어요.
(브리짓도바르도 같다고;;)
임신한 지금 G컵 ㅠㅠ...
수유할 때는 더 커진다는데, 쳐지지 않게 하는게 목표랍니다...
수술 100% 단정 지으시는 분은 주변에 없으신 것 뿐이죠..
제 주변에도 드물긴 하지만 ㅡㅡ;;
동양인은 드물긴 한데 있어요..
첫번째 체형은 팔 다리 가는데 허리가 짧고 통짜이면서 가슴이 있는 사람이 있고 두번째는 가슴있고 팔뚝살있고 전체적으로 항아리모양인 체형..
가슴있는 사람들은 체형이 확실히 다르더라구요. 전체적으로 밋밋하면서 가슴만 도드라지게 있는 사람은 못봤어요.
82에서 수술하면 유방암 검사 못한다고 읽었는데 잘 생각하세요
근데 팔다리 가늘고 허리도 가는데 가슴크신 분들 골반도 작은가요? 보통 이런 가는 뼈대에 가슴큰 분들도 골반은 크던데... 가슴큰 분들 보면 팔다리허리 다 가늘지만 골반은 크고 가슴큰 분들/ 골반작아도 상체쪽(배 잘나오고 팔뚝살 잘붙고) 발달한 분들.. 이렇게 있더라구요.
저요.
20대 75D
40대 80C 예요.
싫어요.
저요. 말랐는데 가슴은 d컵 넘쳐요. 우리나라에 맞는 컵이 잘 없어요..
밑가슴에 맞추면서 컵큰거 하려면 맞추라고 그래요.
근데요.. 저는 초등학교 때 2차성징 겪으면서 이게 너무 제 컴플렉스가 되어 버려서
어깨며 등이 구부정하게 숙여져 있어요.. 가슴 감추려고.
옷도 가슴 표시 안나는 거 입는 편이구요.
가슴 수술한 사람들은 옷 좀 과감하게 입고 어깨도 쭉 펴고 다니더라구요.
그리고 가슴 있는 사람은 말라도 몸 전체에 좀 지방질이 있어요. 뱃살도 좀 있구요.. 말랑말랑해요 ㅎㅎ
168cm 49kg에 70E였다는 저..
cc님 말씀대로.. 상체가 발달될 건지 살이 찌면 팔뚝이 살이 찌는 특징이 있어요.
허리랑 다리는 아주 가는 스타일이구요.
임신해서 가슴 커지고, 팔뚝 굵어지고, 배 나오니... 상체가 거대해지면서, 왜 이리 육중해보이는지.. ㅠㅠ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이 유난히 배가 나왔다고 생각하더라구요.
사실 배는 개월수에 비해 그리 나온것은 아닌데 말이죠;;;
있어요. 한국인도 체형이 서양인같은사람요.
제 룸메가 75b였어요.
때밀때 손으로 가슴들고 민다고..aa인 저로는 상상도 못할일!
작고 빼빼한데 가슴만 컸어여. 부럽
여깃어요 75E
옷태가 안나요 드러내고 입으면 야하고
지금은 40대 초반인데.. 발육이 빨라서.. 어릴때부터 가슴이 컴플렉스 였어요.. 163에 몸무게는 좀 왔다갔다 하지만.. 55초반대 입구요..속옷은 75d 입습니다. 가끔 70d도 입구요.. 골반은 작고, 엉덩이도 작은 편인데.. 팔뚝은 좀 살이 있네요.. 오죽하면 너무 창피해서 체력장이나 달리기 하는 날은 체육복 안에 수영복 입었어요.. ㅠ.,ㅠ
저도 그래요
엉덩이도 커요
희한한게 가슴은 엄마쪽 유전이고 엉덩이는 아빠쪽 유전인데
합체가 되어버려서 둘다 커요..ㅋㅋㅋㅋ
청소년기때 스트레스 좀 받았어요.
가슴살뺀다고 쫄쫄 굶고 다욧했는데..진짜 뼈만 남아도 가슴은 비컵 꽉 찼어요.
제 친구...완전 부러운...
163센치의 키에 42~45킬로 인데
엉덩이 작고 팔다리 길고 얼굴 예쁘고
가슴까지 커요...ㅜ.ㅜ
아이 낳고 모유수유후 좀 줄었지만 여전히...
나중에 친구같은 몸으로 태어나고 파요.
제 친구요.. ㅜㅜ 중학교떄부터 친구인데.. 고등학교때 같이 수영장이나 목욕탕 가면요..
깜놀해요..
저도 상식적으로 그렇게 마른 아이가.. 가슴만 크다는 것이 이해가 안가요..
정말정말 마른 아이구요.. 체구부터 너무 작아요.. 근데 가슴은 어찌나 큰지...
일단 제가 본게 중고딩때니까 그 아이가 가슴수술 할 리도 없고.. 또 그때는 그런 가슴수술이 전혀 대중적이지도 않았어요.. 다른 친구도.. 걔 몸매 보고..
어쩜 저런 몸매가 있냐고 했습니다. ㅜㅜ
저랑 제 친구랑 둘다 에이컵도 남는지라.. 지대로 절망..
아.. 몸무게는 아마 세배는 더 나갈거 같아요. 우리가 .ㅜㅜ
가능하긴 할껄요? 요즘은 워낙 식생활이 서구화되다보니^^;;
있긴하죠. 많으면 가슴성형하는 병원이 그렇게 잘될리가 없잖아요 ㅎ
실제로 존재하니까요.
사람 몸에 상식을 적용할 수는 없어요.
사람의 반응 패턴도 아니고 신체를 가지고 도식화 할 수 없어요 몸매가지고는 더욱요.
말랐는데 가슴 큰 사람 있어요
적당히 큰게 아니고 몸과 균형이 안맞을 정도로 큰 사람은..수술이 아닐 가능성이 더 커요
근데 그런사람이 간혹 있지만
일반적으로 마른 사람은 가슴도 작죠
이렇게 댓글에 안그런 예들을 많이 기억하는건
그게 의외라고 느껴지고 흔하지 않았기 때문에 다들 기억하고 있는거죠
40대 초반인데, 가슴 E컵이고 키 168에 몸무게 44킬로에요.
저말고 저희 언니요 ㅠㅠ
전 납작가슴에 키 작아요 엉엉
163, 50, C 컵이고요.
콤플렉스
미국에서도 가슴성형이 가장 흔하다고 해요... 동양권보다는 보편적으로 크겠지만, 그만큼 기대치(?)도 크기때문에...
여기 짐에서 운동할때보면 좀 티는 나더라구요(많이 흔들(혹은 출렁)리지 않는.... )
그리고 수술했었도 유방암검사는 할수 있어요... 초음파로 하더라구요.
유방암검사땜에 병원가면 가슴성형질문이 필수더라구요.
드물게 타고난 사람 있더라구요 ;;
진짜 얼굴도 작고, 팔다리도 마른데 가슴은 완전 큰..
조상 중에 서양인이 있지 않았나 싶을 정도에요
드물지만 있어요. 제동생..75D 근데 저는 70B........ ㅠ_ㅠ 말이 비컵이지 밑가슴둘레가 워낙 작아서 75A나 가슴크긴 같죠. ㅠ_ㅠ 모델 장윤주도 가슴 볼륨 있잖아요~ 엄청 말랐는데도. 가아끔 타고난 사람들 있어요. 제동생은 키도 170이고 가슴이랑 골반이 아예 없이 젓가락 체형은 아니에요. 그리고 어려서부터 키크고 가슴큰거 싫어서 구부정하게 하고 다니는데다 가슴 드러나는 옷을 안입으니 사람들이 그냥 마른줄만 알지 가슴 큰지는 잘 모르더라구요.
저요. 30대중반으로 향해가는 나이고, 163에 45킬로정도, 팔다리 다 가늘고, (바지24사이즈 입습니다.) 골반작고 엉덩이 완전 절벽인데, 가슴만 70c 꽉차는 수준이네요. 70c-d 왔다갔다합니다. 쳐지지않게 나름 운동하고 관리하는편이구요.
중고등학교땐 오히려 컴플렉스였어요. 그래서 위에 어떤 리플님처럼 구부정하게 하고다니는게 버릇이 되어서 지금은 자세교정하느라 애먹고있네요. ㅎㅎ
나름 생각해보면 유전적인 면도 있구요. (저희가족들은 서구체형에 가깝습니다. ) 서구적인 식생활도 한몫하는것 같아요.
학교 때 보면 완전 거구 몸집애들만 가슴 컸는데. 깡 마른 애들 치고 가슴 큰 애 없었음. 가슴은 지방이라 다이어트하면 가슴이 필히 작아짐. 저도 3키로 뺐을 뿐인데도 75D에서 75C로 가던데요.
마른 몸 중에 절벽은 많이 봤어요. 마르고 가슴만 큰 경우 있기는 하지만, 절벽이 더 많죠 현실적으로.
저요, 키 162에 몸무게 43키로 나가고 허리는 22인치에 가슴은 70E예요. 학창시절엔 붕대로 감고 다녔어요. 너무 창피하고 컴플렉스라...
지금은 세상 좋아져서 수술했냐 소리듣고 부러움 받아요. ^^
골반도 커서 허리사이즈는 24입어도 허리는 큰데 엉덩이가 꽉 끼는 완전 비한국적인 몸매예요...
미국에서 짐에서 운동하고 탈의실에서 옷갈아입을때 미국아줌마가 제 몸매보고 원더풀 원더풀 외쳤던....ㅎㅎㅎ
브래지어 사려면 외제나 맞춤으로 사야해서 돈이 많이 들지만...ㅠㅠ
아무래도 남자들 시선을 많이 받으니 신경 많이 쓰는것 요즘엔 여대생들도 엄청많이함. 징그러워요
확률적으로 몸이 말랐는데 가슴만 큰경우는 드물것 같아요.
대부분 살이 빠지면 가슴살도 예외없이 빠지던데요.. 위의 점많으신분같은 경우는 극히 드물죠
생각보다 엄청 많이들 합디다.. 말 안하면 모르죠 뭐 옷 입고보면....
키가 중간정도의 키에선 말라도 가슴이 클수가 있는데요.
키가 큰사람중에는 마르면서 가슴이 크기는 힘들어요.
실제로 거의 못봤구요. 요즘 애들은 어떤지 모르지만요.
왜냐면 성정호르몬이 키로 가면 가슴발달이 덜 되는건 통계적인거에요.
외국여자들도 키크고 가슴까지 크기는 힘들어요.
가슴은 거의 수술하죠.
하물며 한국여자들 몸매에선 자연산은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되요.
늘 예외는 있겠지만요. 일반적으로 그렇습니다.
된다면 고려해 보겠음.......
아 슬퍼라~
가슴하나 수술한다고 그렇게 되지 않음......
ㅠ.ㅠ
그런 사람이 흔한게 아니라서 그렇지 어떻게 사람몸이 다 똑같겠어요 그런 사람은 다 성형이라는 말이 더 비상식적이죠 오히려 가슴보다 엉덩이가 똥그랗고 빵빵하고 이쁜게 더 힘들다고 생각함.. 가슴은 호르몬 때문이잖아요 옷고를때 몸이 날씬해서 작은 싸이즈 골랐는데 단추 안잠궈지는 애들 있어요
반드시 그렇지는 않아요.
타고난 쎅시는 팔다리 후리 늘씬하지만 가슴,히프는 빵빵한 사람 많아요.
아 이거 자랑글인거죠?
본인 얘기 올리신 분들 진짜 정말 부럽네요 ㅜ.ㅜ
두아이 엄마인 제 동생도 그래요 d싸이즈. 47kg
가슴 컸던 아이들(저포함) 해서 어지간 해서는 어깨 구부리고 허리 숙이고 다녔을 겁니다.
친구들은 부러워했을지 몰라도 본인은 콤플렉스였거든요.
(위에 댓글을 보니 언급하신 분이 계시네요)
성인이 되서 멋을 부리게 되면서야 조금씩 움추러짐이 펴지죠.
전엔 앞섶 쥐고다니고 바람불면 윗옷 앞자락 붙잡아 몸매 굴곡 안드러나게 하려고 애쓰고..
친구들이 부러움 반 놀림 반으로 "너 가슴커서 좋겠다 사랑받겠다"하면 울음터지고(놀린다 생각해서..)
아마 수술 없이 마르면서 가슴 크신 분들도 대부분 어깨가 살짝 앞으로 굽었을겁니다. 성장기에 움추리고 다녀서.
자랑글 맞네요. 절벽이거나 가슴 수술한 분들은 전혀 입도 벙긋 안하시구요. 절벽부대원님들 다들 어디 가셨나 궁금;;;;
그런 사람 있어요 ㅋㅋㅋㅋㅋㅋ
우리 사촌언니 ...부러워죽겠음 ㅜㅜㅜㅜㅜㅜㅜ
내 친구한테도 보여주기 위해서 언니랑 수영장 간 사진 보여주고 그랬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빼빼말랐는데 가슴은 얼마나 적당히 크고 예쁜지 ㅜㅜ
키 161 몸무게 처녀때 42~43키로, 지금 46키로.
팔다리 다 가늘고, 허리도 가늘고, 골반도 작고, 가슴만 커서 밑가슴둘레 75센티에 C~D 컵(이 사이즈가 요즘 사이즈론 70D인가 그럴걸요??) 백화점 와코루나 비비안 매장에서 맞춰입지 않으면, 마트나 일반 속옷매장에선 사이즈도 찾기 힘든...
애 낳고 나니, F컵까지도 가능했던...ㅜㅜ
지금 43세인데, 모유 수유 하니 작아지더군요. 지금은 B컵이면 됩니다.
그렇게 처녀때 가슴이 컸던 거에 비하면 지금 줄어들었는데 쳐지질 않고 사이즈만 작아져서 그나마 다행이예요.
근데 밑가슴둘레 저처럼 75센티 이런 사람들(원래 골격이 가늘고 작은..)은 아무리 가슴이 D컵이라 해도 솔직히... 가슴이 징그럽게 크지는 않아요. 딱 보기 좋게 풍만한 정도였어요. 그니까 모유 수유하고 작아져도 안 쳐지죠.
골격 크고 가슴까지 큰 분들은 정말 가슴 클거예요. 아마..
말랐건 마르지 않았건, 다른 부위의 살집에 비해 가슴이 큰 사람이 있긴 있죠.
개개인의 수술 여부야 알 수 없지만.. 어릴 때부터 친구도 그런 경우 있네요.
저 예전에 160에 42~44 일때도 c컵이었어요.
다들 말랐다고 밥 좀 먹으라고 그랬는데 가슴만;; 커서;; 더 도드라져보였었거든요.
말라도 가슴살만 있을수 있어요!
지금이야 살이 쪄서 50 넘어도 한참 넘었지만 ㅋ
왜 없어요
연애인이야 그런 몸매가 좋겠지만
본인은 얼마나 스트레스인지 몰라요
옷발도 안 살고
요샌 고등학교 졸업하고 20살때 방학때 다 한데요~~ 그러니 대학 이후에 만난 친구들은 원래 쟨 크구나 생각하고 20살 이전 친구들은 20살 넘어서 마니커졌구나 생각한데요 ㅋㅋ 근데 요샌 마른사람은 너무크게 D컵하고 그러면 티나니까 적당히 한다네요 티안나게끔~ 우리나라 체형상 A컵도 안차는사람이 많으니 마른사람중엔 꽉찬A형으로 수술하는 사람도 많다네요! 아 하고싶은데 무서워서 ㅜ
있어요....그게 젊을때는 좋을진 몰라도 어깨가 앞으로 쏠려 아프고 허리도...
남방도 왠만한건 않입었어도 단추사이로 벌어져서 ..
딱 옷 입었을때 가슴 있구나 싶을정도만 있으면 됨.
커서 뭐하게요. 어깨 척추 허리 않좋음..더운날엔...가슴사이에 땀띠도 나고 땀이 아주양..ㅠㅠ
모유수유하고 약먹고 끊은후 작아졌다고 좋아했더니..1년 되니 도로 내 가슴 ...처녀땐 예쁘기라도 했지..지금 완전히 아줌니 가슴 ㅡㅡㅠㅠ
진짜로..옷 입었을때 뿅 않넣고...가슴이 있구나 싶으면 됨 ㅡㅡ진짜임 ㅡㅡ;;
저도 그렇고 그런 체형이 있어요.
예전엔 참 싫고 펑퍼짐한 옷만 입어서 숨기고 그랬는데
요즘은 많이 바뀌어서 수술이든 타고나든 더 큰 사람들도 많네요.
그런사람이 있더라구요
여직원많은 아주많은 회사를 다니는데
여름어도 긴팔만 입는애가있었어요
헐렁한셔
그앤 가슴이 그리큰지 아주 나중에알았어요
그거싫어 헐렁한셔츠 입는다고하고
입사초 1년선배가 항상 팔짱을끼고 다녔어요
가슴이 너무커서 어릴때부터 거의 습관처럼 그리했대요
넘커서 두명모두 싫다고 너무싫다고
작은게 낫다고
그중 한명은 남녀공학고교를다녔는데
달리기할땐 거의 포기하다시피했대요
넘 부끄러워서
뚱뚱한데 가슴 절벽인 사람도 있듯이 반대인사람도 당연히 있어요
저..팔다리가늘고 얼굴작고 다리길고 엉덩이 빵빵 가슴 75d
대신 허리가 짧고 통자...
옷을 입으면 몸이 동그랗게 느껴져...(원통이라고 하나 보통은 약간 납작한 원이쟎아요)핏이살아있는 자켓 ,헐렁한 가디건 그런거 입으면 몸이랑 겉도는 느낌이 들어요
우왕 부럽네요 ^^
나이 드니 탄력이 떨어져 더 작아졌다는;;-.- 암튼 예전에 가슴 커서 고민하는 친구 본 적은 있어요. 작게 수술하고 싶어하더라고요.
완벽하게 skeleton 몸매에 가슴만 큰 경우는 없어요. 말랐다고 하더래도 비율상 봤을때 배나 팔뚝등 상체 어느 부분인가에 분명 살이 있어요.
저도 한 가슴해서 남의 체형 많이 살펴봤는데 가슴 큰 경우 다들 그러더라구요.
가슴 큰 사람들, 남들은 다 말랐다고 말하지만 자기는 엄청 고민인 속살 분명히 다들 있을걸요?
바로 위의 훗님, 아니예요.
저 같은 경우엔 정말 다른 곳 전부다 가늘고 뼈 자체가 워낙 가는 체형인데 가슴만 컸어요.
말랐는데 가슴 큰 사람 무지 많네요. 전 목욕탕서 그런 여자분 한명도 못봤어요. 그리고 여기서 70d가 우습게 애기되는데 목욕탕가서 아무리 둘러봐도 그런 가슴없던데. 자기 가슴사이즈를 잘못 알고 계신거 아닐까요? 비비안 이런데 가서 브라 살때 다 벗고 잰 사이즌지 궁금하네요.
제 친구.. 뚱뚱했다가 다이어트해서 날씬해졌는데 가슴은 그대로.. 축소수술 하고싶대요.
그냥 가슴이 크네? 뭐 이러고 끝인데
키가 크면서,가슴까지 크니,저절로 눈이 돌아가더군요.
누가봐도,너무 눈에 띄는데, 당사자는 정말 괴롭긴 하겠더라구요...
학창시절 어깨 허리 다 구부정하게 다니고,본인들은 엄청 힘들었을듯해요
그리고,키크고 가슴까지 크면,야한 느낌이 많이 들어요.
조금만 붙는옷도 몸매가 드러나니,아주 야하게 보여서 그게 제일 힘들듯해요
키가 작으면,야하거나 그런 느낌은 없잖아요.
예전에,레이싱걸인가 그여자 인터뷰하는데
제일 고민이 야하게 보인거 때문이라고 하던데 딱 그거인가봐요.
암튼,좋게말하면 섹시해 보이지만.나쁘게 보면 너무 야해보이는건 사실이에요.
흔치 않지만 있긴있죠.
대학 다닐때 키도작고 엄청 말랐는데 가슴은 진짜 큰 친구가 있었어요.
비현실적인 몸매였죠.
그런 체형이 있기는 하는데
수술하지 않고 마르고 가슴이 크면 어꺠가 자주 아픕니다.
가슴이 커서 몸을 쫙 펴기가 어려워요.
몸이 곧고 마르고 가슴 큰 분은 수술 아니고는 어려운 거 같아요
당근 있죠~근데 드물어요 그리고 가슴 큰건 결혼전에나 좋지 아기낳고 수유하고 그럼 정말 이루말할수없이 쳐지고 어깨허리 나갑니다 가슴땨문에 벗고보면 정말 즘마일뿐..심한분은 할머니...출산전에 그렇게 큰가슴 좋다던 신랑들도 아기낳은후부턴 큰가슴을 싫어하게 되는 현상까지...
작은가슴 얼마나 편안합니까? 감사하며 살아야합니다
저기 윗분 말씀처럼 그저 가슴 있구나 정도면 딱!!그런가슴은 출산후에도 이뻐요!!
베프의 친 여동생은 안글턴데 이아인 정말 168에 허벅지와 팔뚝은 가늘고 가스만 C컵..ㅠㅠ 뭐 별걸 안해도 가슴의 바운스가어찌나 출렁이는지 ~~@_@ 같이 일본 온천여행갔다가 실제로보니 이건 뭐 일본AV 같아서 제가 넘 야해서 못보겠더라구요
친구들이 다 썸즈 업~했어요 대박!!
니가 짱이다~ 믿기싫지만 그런 애들이 있더군요 흑
가슴크고 마르면 다 수술입니까;; 물론 확률적으로 마르고 절벽이 훠얼씬 더 많긴 하죠. 저처럼ㅠ.ㅠ 그리고 70C, 70D,75C 이런 정도 가슴은 딱 봐도 크다 싶어 보이지 않아요. 티 안나게 옷 입으면 사람들 잘 몰라요. 수영복 입거나 목욕탕 가야 알지.. 몸매가 아이유같이 젓가락에 가슴만 큰 경우는 거의 없겠지만 가슴있고 힙있고 날씬한 경우는 꽤 있죠. 대신 그런 경우 허리는 좀 없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다리는 길고. 위에 통계적으로 키크면 가슴 발육 안한다고 하시는데.. 다 그런 것도 아니구요. 전 제가 초딩몸매여도 제동생이 키크고 가슴크고 그래서 한채영 같은 애들 봐도 타고 났나보다 하네요.
제경운 키가 160밖에 안되지만 결혼전 80c컵이었다가 셋 모유수유하고 나니 80b컵이에요 가슴살이 쏙 빠져서 축 늘어지긴 했지만 가벼워져서? 너무 좋아요ㅠㅠ 항상 큰가슴이 컴플렉스였거든요~ 제친구하나는 165에 53키로정도나가는데 가슴이 c컵이에요 와코르 풀컵외에는 다른 브라는 하지도 않아요
윗님 밑가슴이 80 이면 살집이 좀 있으신 거 아닌가요.^^ 보통 마른 건 밑가슴이 70이나 75입는 거 같음.
저는 75D컵이었다가 3키로 빼고 75C컵이에요. 158/47이니까 뭐 아주 깡마른건 아니고 딱 좋은 상태?
사람들은 말랐는데 왜! 가슴만 크냐고 하네요ㅋ
두상 작고, 목 길고, 가슴 80C, 키 165cm중 다리 길이만 104cm이고, 앉은 키가 90cm도 안 되는 동양인 치고는 특이한 몸을 한 여자 사람임.
덧붙여, 아랍인 같이 쌍커풀 진한 눈매도 아빠 유전자 옵션..... 난 좀 그래도 덜 느끼하게 동양인 풍이 느껴지는 둥근 눈매건만, 우리 아빠는 쌍커풀 위에 뼈도 툭 튀어나온 리얼 아랍인 눈매.(그래서 젊은 시절 흑백 사진 상에도 좀 느끼한 인상인데, 나이 드시니 인상이 더 느끼해지셨음..... 안 됐음. 근데 나도 나이 더 먹고 눈가에 굵은 주름 지기 시작하면 저러려나 걱정 중임.....내 여동생은 우리 아빠 눈매 판박이임. 얘는 느끼 인상 이미 예약했음.)
위에 예만 보면 좋을 거 같기도 하겠지만, 슬프게도 허리 길이가 반뼘 남짓 + 통짜.;;;;;
몸무게 47kg 왔다 갔다 하던 처녀 시절에도 허리 사이즈는 최소가 25인치.ㅠ_ㅠ 얼핏 봐도 말랐고, 리얼로도 팔뚝이 한손에 잡힐 만큼 말랐는데도 통허리라 남들 말하는 23, 24인치 이런 허리가 절대 안 됨. 덧붙여 일례를 들면 딱 붙는 티셔츠 입으면 약간 굴곡 있는 통나무에 가슴만 주먹만한 거 두개 붙여놓은 거 같다고 우리 엄마가 나더러 붙는 거 입음 꼴사납다고 했었음....ㅠㅠ
저요..175에 53키로에 70D에요..신이 내린 몸매라고 어렸을 때부터 얘기들었는데.그닥 쓸 데가 없네요..ㅠ.ㅠ
저 아는 언니는 말랐는데 가슴 엄청 컸어요.
브라 사이즈 75E
키도 크고 다 좋았는데
다 떠지지 않는 눈과 까맣고 깨끗하지 못한 피부와 공룡 종아리를 신이 주셨더랬죠
그래도 부러웠건만.
지금은 큰 가슴으로 목디스크인가 뭔가 해서 축소수술했어요.
확대보다 축소가 엄청 위험하고 비싸다는걸 그때 첨 알았네요.
있긴 있어요. 전 75c인데, 살 빠지니 반컵 줄었어요. 그래도 b는 되었는데...살 찌니 다시 가슴도 복귀..대신 나이도 같이 드는지라..중력의 법칙이...ㅠㅠ지인이 훨큰데..좀 통통해도..
살빼면 한컵정도 빠진... 마른데 글래머죠... 가끔 있어요...
어제 워터파크 갔다 탈의실에서 어떤여자가 말랐는데 가슴이 엄청 크길래 자세히봤더니 수술가슴이더라구요. 브래지어 하면 감쪽같이 몰랐는데 홀딱벗으니 딱 티나요 저도 수술가슴가까이서 첨봤는데 일단 밥그릇엎어논거 다아시죠?딱 그모양이고 수술자국이 있긴있더라구요. 브레지어하면 와~ 감탄나오는데 벗으면 딱 뭐넣은게 티나저라구요. 근데 그분 자부심쩔었음 ㅋㅋ
제 주변에 지인이 무척 말랐는데 가슴이 엄청 커서 신기해 하고 있었는데요
어느날 우연히 알게 됬어요
수술한 가슴이라는거..
같이 여자들끼리 일박으로 놀러 가서 같은 방 썼었거든요
누우니까 가슴 안퍼지고 봉긋..
그리고 옷 갈아있을 때 눈치챘어요 보형물 넣은거
근데 본인은 마치 말랐는데 가슴만 커서 고민이라는 식으로 거짓말 해왔다는거 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