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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으~~~뭔 글을 못 올리겠네요..여기 아줌마들 때문에

루티 조회수 : 3,515
작성일 : 2012-07-16 21:49:22

미혼이 유부남.. 어쩌고 하면,,

아주 난리들이 나네요..

왜요..

그리 불안하신가 봐요??

피곤해서 어찌사나 싶네요 그런 아줌마들은

 

 

 

 

IP : 210.92.xxx.181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슨/
    '12.7.16 9:51 PM (110.9.xxx.208)

    무슨 글인가요? 못봤는데??
    ???

  • 2. ...
    '12.7.16 9:52 PM (110.70.xxx.174)

    난독증 있으세요?
    유부남이어서가 아니라
    남의외모를 욕한ㄴ걸 나무라는 리플들이잖아요

  • 3. 말본새 하고는
    '12.7.16 9:53 PM (1.245.xxx.199)

    뭘 지적 당했는지 모르는구만
    하긴 바로 알면 그런 글 못 쓰죠
    나중에 임신해서 몸 불면 누가 뚱뚱하다고 얘기해도 참고 남편이랑 비교해서 아깝네마네해도 억울 할 일 없으실 분이네 그죠? ㅎㅎ

  • 4.
    '12.7.16 9:53 PM (175.223.xxx.206)

    미혼인 제가 봐도 글 수준이 저질이던데요 모.

  • 5. 복단이
    '12.7.16 9:56 PM (211.108.xxx.117)

    뭔 글을 못 올리긴요...
    제발 "그런" 글은 올리지 마세요.
    그런 글이나 쓰는 걸 좀 챙피하게 생각할 줄도 아시구요.

  • 6. ...
    '12.7.16 9:57 PM (109.130.xxx.36)

    원글님이 작성하신 글은 질투때문에 그 부인의 외모폄하를 하신 것에 문제가 된 것이지요.
    그냥 그런 멋진 남자가 유부남이었더라~ 그 부부 정말 행복해 보이더라~ 했으면 많은 분들이
    뭐라고 하셨을까요?

  • 7. ..
    '12.7.16 9:58 PM (110.9.xxx.208)

    아 그글이구나.. 이상하게 멋진사람은 항상 임자가 있더라구요.
    글구 아마 그여자는 임신해서 부은걸꺼에요.
    그건 몇몇 특수 체질의 여자들 빼놓곤 다 그래요. 배에만 살이 가진 않으니까..
    댓글 이상한거 썼어요?
    글 자체엔 이상한거 잘 모르겠던데..
    내가 멋지다고 생각한 남자의 마누라가 좋게 보일리도 없으니까요.
    게다가 딱 너무 예쁘면 넘사벽이라 깨깽이겠지만
    그렇지 않았다면
    심술궂게 말할만도 한데..
    댓글 심술궂게 썼구나잉..ㅋㅋㅋ
    이글 다시 쓴거 보면 짐작가요..ㅋㅋ

  • 8. 나보다 안이쁘네..
    '12.7.16 10:05 PM (124.49.xxx.3)

    우리 언니가 자주 하는 말이거든요?

    님이 호감가는 남자에서 끝난게 아니라 옆에 여자분을 깎아 내렸잖아요.

    그 심리가 정상은 아닙니다. 상식선도 아닙니다. 확실히!!

    저는 제가 호감 많이 가는 남자의 전여자친구나 주변 여자애들 보면 아주 예쁜 외모 아니라면 그 남자가 더

    어렵고 좋은 사람이라 느껴지기도 하던데..

  • 9. 도대체
    '12.7.16 10:07 PM (211.111.xxx.40)

    눈 돌아가게 잘 생긴 남자가 있는데 아내가 생각보다 별로더라....
    이런 생각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길 가다가 커플 중 한쪽이 지나치게 기우는 경우 간혹가다 보이잖아요.
    원글님 신경쓰지 마세요.
    충분히 사람이라면 생각할 수 있는 내용 같은데요.

  • 10. 건너 마을 아줌마
    '12.7.16 10:09 PM (218.238.xxx.235)

    넘 블링블링한 남자를 쳐다보는 것 까지는 자유에요. 그쵸? (보면 내 눈이 즐거운 거니까요... ^^; )
    그런데 그 때, 배가 남산만한 와이프가 나타난거죠. 잉? 그리고 블링블링한 남자를 쳐다보던 분은 그 임산부가 팔뚝이 굵고 성형수술
    한 것 같아서 쫌 불만이거죠. 잉?

    근데 중요한 건요,,, 그 블링블링 유부남이 "팔뚝이 허벅지만한 여자랑 살던, 다리통이 코끼리만한 여자랑 살던, 선풍기 아줌마랑 살던, 그건 그 유부남 마음이고 취향" 인거죠. 그쵸? ^^;

  • 11. 쩝...
    '12.7.16 10:10 PM (112.152.xxx.171)

    저 미혼이고 잘생긴 남자 좋아하는데요;;
    원글님 글은 좀 저질이었어요. 남편 빼앗길까 봐 걱정하는 아줌마들 아니라
    남초 커뮤니티, 애들 커뮤니티에 갖다 놔도 욕 먹을 만큼.
    어떤 면에서?

    - 진심 별로였어요. 성형 티도 완전 많이 나던데
    - 무슨 팔뚝이 내 허벅지만하던데 헐...

    이런 면에서.

    그냥, 남편보다 훨씬 못한 외모의 아내를 보았으면
    -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 내가 더 예쁜데 흑흑
    이럴 수도 있는 거고, 그거 가지고 성이 안 차고 꼭 별로라고 말하고 싶다면
    - 아무리 봐도 남편 쪽이 훨씬 아깝더라구요 ㅎㅎ
    이 정도로 쓸 수도 있는 거 아니겠어요?

    원글님 글은 못된 심보가 고스란히 드러나 있었다구요. 모르시겠어요?
    그 남자는 외모만 훈훈한 게 아니라 사람 보는 눈도 높아서
    외모가 자기보다 떨어지지만 다른 큰 장점을 가진 그런 여자분을 만났나 봅니다.
    원글님같은 심술쟁이 차지는 확실히 될 수 없는 남자였으니까
    제발~~~ 마음을 비추는 마법의 거울이라도 찾으셔서 자신을 돌아보시기 바라요.
    못된 마음씨 지적받으니까 거기다 대고 아줌마들 열폭이라 생각하는 편협한 사고까지... 음. 단점이 많으신 분이에요-ㅁ-

    비유하자면, 팥쥐나, 신데렐라의 못된 새언니, 아니면 백설공주 계모, 뭐 그런 여자 같았다구요. 원글님.
    이제 이해 가시죠? 사람들이 왜 뭐라고 하는지?

  • 12. ......
    '12.7.16 10:13 PM (211.222.xxx.122)

    멋진 그 남자의 부인은 남자만큼 외모가 출중하지 않다, 별로다.............이정도 였으면 욕 안 먹었죠

    팔뚝이 내 허벅지 만하다면서 노골적으로 표현을 하니 욕 먹은거예요

    현실에서도 누군가의 외모를 말 할때, 좀 별로다....하는 사람과 구체적으로 표현해가며( 삐쩍 말라 멸치같아, 저 살 좀 봐, 코는 꼭 돼지코야 등등) 흉보는 사람 있으면
    당연히 후자는 좀 개념없게 생각하죠

  • 13. 그러게요 쩝님
    '12.7.16 10:17 PM (124.49.xxx.3)

    심보가 사람답지 않은 사람들 많아요.. 다 자기같은 줄 알고...

    이렇게 비아냥거리고 부정적인 사람들 왜이리 많아서 댓글들에도 많이 보일까요..

  • 14. 그냥
    '12.7.16 10:28 PM (121.133.xxx.82)

    누구나 그런 생각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아, 저 여자는 별로인데 남자는 대단히 잘났구나.

    근데 님은 거기서 그치질 않았으니까요. 쉽게, 독하게 말해서 님 글엔 싸가지가 없었어요.

  • 15. 슈나언니
    '12.7.16 10:41 PM (175.255.xxx.167)

    욕먹을 글 아니더만 왜들 저러신대...

  • 16. 도리도리연
    '12.7.16 11:02 PM (112.173.xxx.27)

    불특정 다수가 모이는 곳이니 글쓴이가 리플러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것도 필요하죠 뭐
    전 그거 읽고 지극히 평범한 사람의 생각이라 느꼈지만 개인적인 친구 사이에선 말해도 공개게시판에 쓰기엔 부적절한 표현이었단 생각이 들었어요. 원글님이 너무 솔직하게 표현한게 문제라면 문제...

  • 17. 도둑 심보
    '12.7.17 8:16 AM (125.135.xxx.131)

    그러게 왜 남의 것을 곁눈질 하고 탐냅니까?
    성경에는 마음으로 좋게 생각한 것도 음심이라 그랬어요.
    길에 떨어진 물건도 내 것이 아니면 줍지 말고 황금도 돌 보듯 하라 했지만..
    심지어 남의 남편이나 아내를 왜 호감을 갖고 봅니까?
    게다가 그 호감이 왜 그 배우자가 생긴게 어떠니 하며 비교하고 저울질합니까?
    남의 것은 그저 관심 끄고 내 것 아닌 것은 돌이라도 줍지 않는 청정한 마음을 유지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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