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소지섭, 원빈, 현빈 등등...이 아니더라도
길거리에서 우연히 만나는 잘생긴 남자들요 보는 순간 훅 빠져들게 만들 정도로 매력있는
그래서 아가씨들 마음을 흔들어 놓는 잘~ 생긴 남자들은
왜 항상 예쁜 여자들 차지일까요? ㅎㅎㅎ
에효 마흔 넘은 아줌마, 눈은 높아가지구 잘생기고 키크고 멋진 남자 꿈에도 그렸건만,,
대학시절에 한 번도 눈길조차 받지 못했다는,,,
잘생긴 남자들 옆엔 정말 예쁘고 날씬하고 스타일 멋진 여자들만 있는 것 같아요.. 물론 간혹 예외는 있겠지만
예쁘고 근사한 여자들은 종종 평범한 남자들을 만나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하지만
잘생긴 남자들은 하나같이 예쁜 여자들만 만나는 것 같더라는..
부러워요, 태생적인 신체의 한계로 인해 꿈조차 꿀 수 없었던 잘생긴 남자!
그래서 왕자 나오는 만화와 할리퀸 소설을 심취하면서 읽었죠, 대리만족이라고 몰입도가 아주 끝내주더라는~
그래도,,
키 반올림해서 170인 그냥저냥 평범하고 세상에서 울 애들과 마누라에게 젤 자상한 내 남편이 최고!!!
잘생긴 남자는 그냥 티비로만 보고 눈에 하트뿅뿅 그리는 그림의 떡으로 만족~~~!!!!
그나저나.. 현빈은 언제 제대하나용??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