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민씨..
참 용기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연기하는건 못봤지만..
연기자로 성공했으면 좋겠어요
내일은 아버지랑 나오는것 같은데..
예고를 보니 맘이 짠하네요..
임성민씨..
참 용기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연기하는건 못봤지만..
연기자로 성공했으면 좋겠어요
내일은 아버지랑 나오는것 같은데..
예고를 보니 맘이 짠하네요..
연기를 먼저 좀 보고 말씀하심이..
아나운서 관두고 자기 하고 싶은 일 하는 용기는 대단하나 그 열정을 재능이 받쳐주지 못해 안타까울뿐이에요.
아내의자격에서는 교활한 세컨드역할 잼있게 잘봤네요..그런데 동인가 뭔가 그사극에서는 영 아니었지만..암튼 본인이 연기력에서는 부족하다고 느끼는지 연기학원까지 다니며 노력하는 모습은 좋아보였어요.
우울해보였어요. 뭔가 어색, 불안.
재능과 외모에 비해서...자신감이 과하듯....
노력한다는 데...우찌...그리 늘지가 않고...갈수록 어색하지..
신기할 뿐,,,,,,,
임성민씨 동이에서 연기 정말 못하던데....;;;;;
남편 나래이션 해 주는 부분에서 자꾸.....솔로였던 것 처럼....평생 혼자 살 줄 았는데.....그걸 몇 번이나 강조하던데.....
여기에서는 초혼 아니고.....두번이나 이혼했다는 글을 본 것 같은데 말이죠~
초혼입니다.여기서 그런말 없었어요.남편이 재혼이지요.
그니까....남편 나래이션 부분에서요.
당연 임성민은 초혼인 거 대한민국 사람 다 알고요.
인간극장에는 연예인이 안나왔으면해요. 스타인생극장 별도로 하던데..
이번주는 안볼랍니다.
저두 남편이 여지껏 독신으로 살아온것처럼 얘기하는게 거슬리데요.
임성민은 어딘가 표정이 어두워요.입매가 처져서 나이도 더들어보이고.
그닥 끼는 없는것 같은데 차라리 아나운서로 대성하지 왠 연기에 대한 미련이
그리 많은지..
그래도 뒤늦게 좋은 짝 만났으니 잘살기바래요.
방송에서 남자 초혼처럼 이야기 하더라고요. 살림집은 생각보다 소박하더라고요. 둘 다 능력 좋고 화려하게 살 것같은데....
박선주도 미혼일때 결혼한거 맞잖아요. 두번째 결혼은 그 중간의 텀을 뭐라고 해야되는지 윗님이 말씀해주시죠..
사전적 정의 : 아직 결혼하지 못함...한번 한 사람한텐 돌싱이라고 하지요.
잘 했었죠.
아나운서에서 연기자로 전업 후에도 지방방송에서 퀴즈쇼를 하던데
잘하더라구요, 자연스럽고.
연기는 덜 자연스럽지만 그래도 나름 자기못은 해내지 않나요?
엄태웅 이런급은 진짜 타고나는 듯 하구요.
저는 임성민씨 아침에 되게 솔직히 말하더라구요..
드라마 쉬는 동안 수입이 전혀없으므로 홈쇼핑에 나가는거라고..생계형이라는 식으로..
외국인 남편 한국어도 하나도 못하던데..뭐든 부인이 알아서 해야하는 부분...
여러모로 힘들거 같아요..시댁이 굉장히 부자인걸로 아는데...
워낙에 아들이 결혼을 여러번해서인지..그닥 도와주진 않는거 같아요...
박선주랑 임성민이 이혼했었어요??
비형여자님
그게 아니고
임성민 남편이 이혼 경험이 있는 사람이고 (임성민은 초혼이죠)
박선주도 이혼했다는 얘기예요 ^^;;
연기에 대한 의욕은 넘치는데 재능이 부족해요 의욕만으로 된다면 무슨 걱정이겠어요
옛날에 대한민국 1번지인지 예지원이랑 나오는 영화 보고 ,참 연기 드럽게 못한다했다는...
임성민 씨 나오면 왜 짜증이 나는걸까? 참 오버한다는 생각!!
아나운서 아니고 연기자로만 데뷰했다면 진짜 누구인지도 몰랐을듯...
최은경은 이분보단 훨씬 잘하네요.
임성민 처음에 아나운서 접고 연기자로 나선다고 한 직후
사극에 나왔는데 꽤 비중있는 조연이었어요.
아나운서 후광 등에 업고 엑스트라 과정 뛰어넘어서 준주연? 급 조연자리 꿰찼는데
하필 그 넙데데한 얼굴이 자기 컴플렉스였는지
사극에서 자꾸 애교머리 내고 이마 옆쪽 머리 내서 가리고 해서
아주 말많았어요. 그따위로 할거면 때려치라고..
연기 많이 늘었어요.
아내의 자격에서 잘 하던걸요?
평생 꿈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좋아보였어요.
아나운서 하지말고 첨부터 집에서 허락했으면 시간낭비 안하고 좋았을걸 싶더라구요.
크헉 아나운서는 잘했었나요? 왜 어울리지 않게 자꾸 무리수를 두는건지..자기자신을 너무 모르는 것같아요
꿈이 크시던데...문화부장관..ㅎㅎ
태양인 이제마에서 사극인데..앞가르마 양옆으로 이상하게 앞머리 넘겨서 정말 헉!!!했네요
그걸 용인해준 연출자가 더 이상했고요..절대 안티아닌데..미안하지만 연기자로는 정말 소질도..
호감도 안가요..은근히 다작했어요..대한민국 뭐~하는 영화랑..케이블..그다음에..
여교시대?인가..정보석 와이프로 이유진이 나오는 여고생들 다뤘던 시트콤에서는..생각보다
예지원이 너무 떠버려서..임성민..표정관리 못했던거 생각나네요..;;;
임성민씨 남편 재혼이란거 확실한가요? --;; 걍 유언비어같은데요 막 처음에 재혼이랬다 두번째랬다 세번째랬다 인터네에서 보면 맨날 부풀려지던데요
임성민씨는 본인이 아나운서 출신이라서 대중이 연기자로 받아들이는데 어색함이 있고..라고 느끼시는거 같던데 연기력 자체가 별로에요. 연기 잘 하면, 아나운서 그만둔 지도 오래됐는데 사실 어색하지 않게 받아들이죠. 대중의 편견 운운하기 전에 연기력부터 어떻게 해야겠던데..
아내의 자격 전부 다 봤지만 솔직히 연기자가 되겠다는 꿈때문에 아나운서 그만둔 임성민씨보다, 무슨 이유로 아나운서 사직한건진 모르겠지만 최은경씨가 훨씬 잘 하던데요. 임성민씨는 예전부터 쭉 연기할 때 그 특유의 어색함이 있어요. 예전에 무슨 사극, 강남엄마 따라잡기, 아내의 자격 전부 다요. 최은경씨는 예전에 엠비씨 시트콤에서 잘난 척 하는 주부역할 할 때도 그렇고 아내의 자격도 그렇고 연기가 굉장히 자연스러워요.
근데 박선주씨 이번 결혼이 초혼 아니었어요?
자꾸하다보면 늘어요.
열정을 불태우다 보면 어느새
꿈의 바퀴가 달리고 있으리라고 봅니다.
성민씨 화이팅!
전 아내의 자격도 안보고.. 본것은 오로지 공중파.. 강남엄마 따라잡기 밖에 안봤는데요 그때가 벌써 몇년전인데 그때 정말 연기 잘하시던데.. 사람들은 너무.. 연기 못한다 쪽으로 댓글이 달리네요 ..
전 최은경씨가 더.. 어색하고.. 아나운서이미지 있어서 싫던데..
다들 그냥 임성민씨가 싫으신건지.. 전 정말.. 그때 연기 너무 잘한다고 봤거든요
이미지랑 딱 어울리고.. 연기도 잘하고.. 그랬는데.. 나만 그렇게 생각한건지 놀랍네요 ..
사실 그때 감동받고 그후로.. 잘될줄 알았는데.. 티비에 많이안나와서 의아해했었거든요
그동안.. 제가 드라마를 많이 좋아해서.. 티비에서 보구 괜찮다 싶으면 거의다 떴었거든요
최진실도 그렇고..등등..
아마도.. 조여정씨처럼.. 절친.. 작가김수현같으신.. 친구만있다면 임성민도 충분히 떴을꺼란 생각 들기도 했었어요 ..
내가 너무오바인가..
전 사랑이 뭐길래에서.. 조여정씨가 엄마로 나왔는데.. 저분은 왜.. 이쁘지도 않은데 티비에 비중있는 역활로 나오실까 굉장히 신기했었거든요 ..
그때만해도.. 미인만 티비에 나올때라.. 제눈엔.. 그렇게 비춰졌었는데...
강남엄마따라잡기에서 연기 잘 했어요.
연기자는 연기로 평가 받아야죠.
솔직히 동이는 너무 못했어요.
강남엄마 따라잡기는 잘 안 봐서 모르겠고....
그리고...두번째 윗님이 다신 댓글은 조여정, 김수현....뭔소린지 모르겠어요.
연예인 결혼한다고 하면 배우자 인적사항 다 나오자나요
초 중고 대시절 동창도 있을테고
지인들도 있을테고
그런데 임성민 남편은 외국인이라서 그런가 재혼이다 삼혼이다 말만 있고
구체적인 증거(?) 들은 안 나오는것 같더군요
인간극장 보니 엄격한 아버지 밑에서 자라온 환경이 그래서인지
사람자체가 넘 가라 앉아있고 본인이 알고있듯이 너무 주눅이 들어있더라구요
오늘 아버지랑 단둘이 있을때는 서로 말도 못붙이고 어색한 침묵만 흐르던데
부녀지간에 그런 관계라니 많이 안타깝더군요
그래서인지 뭘해도 자연스러워 보이지가 않고 딱딱해보여요
말투나 자잘한 행동들이 너무 자신이 없어보이구요
아무튼 자신이 가고자하는 하고자하는 꿈은 확실해보이니 노력만큼 자신을 감추지말고
잘 분출해서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계속 일이 안들어 온다는식으로 이야기 하더라고요.
한 작품 하면 계속 이어지지 않고 언제 일이 또 들어 올지 모른다고요.
물론 자기가 둔갑 잘하는 여우처럼 다양한 색깔의 연기를 보여 주면
관객이 부르고 시청자가 부를건데 그렇게 탓을 하더만요.
그리고 연예인은 이미지로 먹고 사는거라 한번 인식 된 아나운서라는 이미지는 벗기 힘들거에요.
나이 먹어 안되는 이미지,연기 붙들고 울고불고 하는것도 좀 철없어 보였어요.
그런면에서는 그 아버지 심정이 이해가 되었어요.
그리고 일이 안 이어진다는 말을 듣고는 참 임성민 순진하다 싶더군요.
한 작품 따 내는데도 얼마나 많은 뭔가가 개입 되어야 하는데 ...
그래서 연예계가 험하다는데..
일단 외국인 남편을 만났으니 코드가 맞아 잘살면 되겠지요.
나이든 제 눈에는 그냥 평범하게 살림 살 아니 살림에 취미 붙이고 살 여자는 아닐것 같아 보였어요.
의욕과 열정은 넘치는데 재능이 없다는게 큰 문제죠.아나운서 꾸준히 하였다면 더 좋았을텐데 제가 더 안타깝더라구요.
강남엄마 연기는 정말 잘했어요
아내의 자격에서도 완전 대박
결혼하고 반짝반짝 빛이 나고 연기력도 더 좋아지구요
양희경씨 말씀처럼 외국인하고 결혼하는게 더 보기에도 좋아보이고
좋은분 만나 잘 사는것 같아 참 보기 좋더라구요
단지 너무 완벽주의를 추구하다보니 좀 피곤하게 사는듯했는데
결혼하고 많이 여유로와지시는것 같아 보기 좋아요
아나운서 할때보다 얼굴이 많이 그늘져서 보기 안쓰러워요.
하고 싶은 일 해도 생각보다 잘 안풀리면 덜 좋아해도 잘풀리는 일 하는 거보다 안좋을 수 있겠다 싶어요.
연기 잘하던데 ;;
요즘 아나운서 됐더라면 아나테이너되서 거의 연예인처럼 방송하면서 명함은 아나운서 할 수 있는데 그 시절엔 아직 그런 시스템이 아녀서.
전 임성민씨 뉴스 앵커할때 너무 좋아했어요. 다른 여자아나랑 틀리게 카리스마 있었거든요. 남편이랑은 천생연분인듯하고 너무나 잘 어울려요. 우리가 보기엔 세보이는데 외국인눈에는 귀엽게 순하게 보였다잖아요. 임성민씨도 남편이 아들같다 하고.
하여튼 보장된 쉬운길 놔두고 자기꿈 향해서 힘들어도 잘 안풀려도 계속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임성민씨 모습 좋아요.
전 임성민 뉴스는 별로고 말할때 컹컹 소리가 나는것 같아 보도사실이 전달이 잘 안되었고요. 차라리 오락프로 진행이 좋았었어요. 연기는 정말 너무 별로고요. 아나운서나 기상캐스터 출신들도 잘들 하더만 자신의 자아가 없어지지않는 캐릭터같을까. 아내의자격에서는 꼭 자신같아서 어울렸어요. 어쨌든 자의식이 충만한 스타일로 연기할때 새로운 옷이 안어울리는 스타일같아요. 김혜수나 최민수처럼요.
그리고 박선주는 재혼이에요. 일전의 결혼생활이 짧았고 뉴욕에서 살아서 잘 모르는것뿐이지요.
아무리 열정이 있다해도 재능이나 외적인 부분 (연기자할 외모는 솔직히 아니에요. 저 머리크기에 관대한 사람인데 이 분은 볼때마다 두상이 걸려요...외모 상관없이 연기로 승부하려면 솔직히 진작부터 했던가 아님 아예 자기만의 영역을 구축해야 되는데 그게 안되죠)
이 따라주지 않음 어쩔 수 없어요.
평소에 뭔가 딱딱하고 부자연스럽다고 생각했는데 주눅들어 있는 걸 감추기 위해 그랬을 수도 있겠네요. 제 생각에도 차라리 아나운서 지속하면서 예능이나 아침프로 같은 데 주력했음 더 낫지 않았을까 싶어요.
제 생각에도 자기가 하고 싶으나 재능이 별로인 것과 자기가 잘하는 것을 아는 것이 중요하지 않다 싶었어요.
윗님들 말씀대로 뉴스 보다는 오락프로, 예능프로의 진행은 전체적으로 잘 끌어내고 진행하는 능력이 있어보여서요. 아무튼, 아나운서에서 연기자로 넘어온 분들이 많은 상황에서도 뭔가 안타깝다는 느낌이 드는 분이시긴해요.
와 사이가 좋아졌으면 해요..
치맛 바람 바지바람 하는 말 있지만 꼭 나쁘기만 했을지요.
강남 부모들 예전에도 지금도 그런 사람들 많잖아요
납치사건 난 후 아나운서 그만 두고 재기 시키느라고 고심하셨을텐데..
전 그 아버지 훌륭하시다고 생각 해요.
이미 지나간 과거 생각 하지말고 '지금 여기' 새로 새작 했으면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