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원목이라고 할까..나무 재질인데 식탁 상판이 매끄럽질 않고 나무결 느낌 그대로예요.
해외로 이사가는 친구가 주고 갔는데 식탁자체는 이쁜데 쓰다보나 상판이 잘 닦이질 않아요..
보통 유리를 위에 깔거나 요즘음 대리석 상판 식탁도 많아서 잘 닦일텐데..
그래서, 위에 식탁보를 깔고 싶은데,,유리는 어울리지도 않고 맞는 사이즈도 없을것 같아서요..
검색해보니 대부분 린넨(천) 재질이 많이 보이네요..린넨이 이쁘긴 하지만,,아이들 있는 집은 좀..
이 식탁에 어떤걸 깔고 쓰면 좋을까요??비닐 재질의 식탁보는 좀 이쁘지 않은것 같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