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사능)미국산에서 세슘검출-아몬드, 건포도,자두

녹색 조회수 : 6,909
작성일 : 2012-07-16 16:47:11

http://securitytokyo.com/data/c_prune.html


http://enenews.com/cesium-134-detected-in-california-prunes-and-almonds-a-fin...


...

건포도,자두 ,아몬드 세슘 134 캘리포니아서 검출

--이 상황에 뭐라도 해봐야 겠다는 분들께.......(제보를 좀 해주세요)

제보를 넣어주십시오.

급식이 걱정되세요? 이 상황에 걱정에 그치지 말고 무언가 사회이슈가 될 수 있도록

가열찬 제보와 민원부탁드립니다.

한사람의 민원하나하나 모여서

서울시시민방사능측정소가 설립결정이 되었고,

급식제안서의 각기관민원으로 인해 교과부가 영양사선생님들의 방사능교육연수가 실시(6월) 되었습니다.

저도 하는 일이 많은지라. 공들여 쓸시간도 없어서

생각나는 대로 써서 뉴스타파에 일단 제보는 했습니다.

공들여쓰셔도 되고, 제가 쓴 글 조금 바꾸어서(똑같이는 오해받으니..) 보내셔도 됩니다.

===================================================================================

안녕하세요.저는 방사능문제로 제보를 드립니다.
제보내용은 두가지입니다.
일본고등어에서 90배크럴이상이 검출되었는데 식약청에서는 기준치이하라는 이유로 우리식탁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현재 마트나 다른 곳에서 일본산수산물둔갑우려도 굉장히 많습니다.

이 일본산고등어가 다 어디로 갔냐말입니다. 가공식품에도 고등어엑기스등 들어가는 거 아시죠. 현재 아이들 급식에는 매일 고등어가 나오고 있어요. 명태,동태는 100% 일본산이라고 불만제로가 고발한 적이 있습니다. 급식으로 동태탕이 나오는 어처구니없는 현실을 맞고 있습니다.
기준치 요오드 300. 세슘370 이하면 농림수산부에서는 수입이 되고 있고 식약청에서는 전수검사가 아닌 샘플링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 국민은 러시아룰렛을 하고 있는 셈입니다.

고등어는 일본연안을 돌아 우리 연안을 옵니다. 고등어회유도를 한번 찾아보세요. 자료는 인터넷상에서도 볼수있을 듯합니다. 필요하시면 보내드릴 수 있어요.

1.국산고등어 세슘 검출에 대해 보도를 부탁드립니다.
2.수입된 일본산 고등어등 수산물의 행방을 알아봐주십시오. 학교급식, 군대,병원,식당 등에
납품하고 있는 수산물


무차별 공격당하고 있는 우리들 식탁위협에서 언론이 눈감고 있었던
결과일 수 밖에 없습니다. 절망스러운 대한민국 부모로써
뉴스타파에서 이런 실태를 고발해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참고; 아래  방사능 10년후 관련동영상은 독일 세계최고의 해양연구소
발표입니다. 미리 한국도 대처할 수 있도록 수산물 비상체계를 갖추어야 합니다.

-------------------------------------------------------------------------------------------------


일본방사능 10년후 관련 동영상입니다
http://blog.naver.com/korrata/120163927619

시뮬해설http://iopscience.iop.org/1748-9326/7/3/034004/article
http://iopscience.iop.org/1748-9326/7/3/034004/media/abstract-transcript-4299...
==============================
http://health.seoul.go.kr/archives/7584
서울시 국산 고등어에서 세슘검출(보건환경연구원) 6월자료

고등어 3배크럴., 꽁치, 삼치에서도 나왔습니다.


1/,통관만 하면 사라지는 일본산 수산물?
http://www.knn.co.kr/news/todaynews_read.asp?ctime=20120508165828&stime=20120...

2번/후쿠시마 식품 110톤 식탁 올랐다.

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view.html?cateid=1038&newsid=20120404...

IP : 119.66.xxx.1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7.16 4:52 PM (211.234.xxx.86)

    아이허브에서 아몬드 사려다가 다음기회로 미뤘는데....
    이제 영영 못사는건가요 ㅠ.ㅠ

  • 2. ......
    '12.7.16 5:10 PM (112.154.xxx.59)

    아몬드 이제 먹지말아야하는건가??

  • 3. eoslje
    '12.7.16 5:21 PM (115.92.xxx.61)

    미국 제품 견과류에 방부제가 엄청많이 들어가고,, 미국의 핵실험하고난뒤에 해바라기를 엄청심어댑니다..
    고로 해바라기씨도 견과류 좋다고 드시는데 굉장히 않좋아요..

  • 4. 녹색
    '12.7.16 5:27 PM (119.66.xxx.12)

    그렇군요. 해바라기씨가 그렇군요, 아몬드는 미국외에 다른 나라에서 살 방법이 없는지 궁금합니다.


    **견과류 캐슈너트에서 세슘발견(일본) 4.19

    인도산세슘 137-> 2.94

    캐슈너트가 분명 외국에서 수입되어 들어올텐데..



    696번입니다.

    http://www.greencoop.or.jp/genpatsu/img/kensadata/kensa120417.pdf

  • 5. ..
    '12.7.16 5:54 PM (203.100.xxx.141)

    아~ 갑자기 몸이 아픈 것 같아요.ㅜ.ㅜ

    뭘 먹고 살아야 할까요?

  • 6. ..
    '12.7.16 5:55 PM (203.100.xxx.141)

    해바리기씨유.....안 먹어야 겠네요.

    핵실험 뒤....해바리기를 왜 엄청 심어 댈까요???

    궁금하네요.

  • 7. ,,,,,
    '12.7.16 10:08 PM (211.44.xxx.175)

    해바라기가 방사능 물질을 흡착한대요.....
    체르노빌 사태 때도 해바라기를 엄청 심었다고.....

  • 8. ,,,,,
    '12.7.16 10:08 PM (211.44.xxx.175)

    그러니까 토양에 있는 방사능 흡착....

  • 9. ..
    '12.7.16 10:17 PM (203.100.xxx.141)

    그렇군요..

  • 10. 헐~
    '12.7.17 12:06 PM (114.200.xxx.46)

    후쿠시마 사고 후 방사능 구름이 미국으로 가는 걸 보고 미국산 해바라기씨(제일 많이 샀음), 호도, 아모든 사두고 지금껏 먹고 있는데 정말 헐~이네요. 해바라기씨다 방사능 해독에 좋다고 해서 많이 샀던 것인데... 핵실험 후 해바라기씨라니... 냉동고등어도 쟁여놓고 먹었었는데 바닥난 지 좀 많이 지났네요. 노르웨이 고등어 두어 번 사먹고... 국산 고등어 오징어 쳐다보지 않습니다. 황태도요.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황태도 러시아산 가져다가 만드는데 일본 위쪽 러시아 바다에서 잡더라구요. 그래서... 황태도 해독작용 좋은데... 황태 쟁여놓은 것은 한참 동안 먹을 수 있을 듯... 태평양 오염될 거라는 생각에 참치, 고등어, 꽁치 통조림도 여유 있게 사놨는데... 아기가 어리고, 위기의식 땜에 그랬는데... 미역, 다시마, 소금 빼고는 좀 후회가 되요. 그냥 안 먹으면서 사는 쪽으로 생각할 걸... 처음엔 서해것도 안 먹다가,,, 아직은 좀 먹어도 될 듯해서 서해산 꽃게나 쭈구미, 조기 등은 먹어요. 준비해놓은 것도 짐이 되어서... 그냥 아무 준비 안한 분들이 현명하다는 생각도 합니다. 맘 비우고 그냥 살다 한세상 가야겠구나 하고 가끔 생각합니다.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0580 gsi슈퍼 2만원 이상 3천원 할인쿠폰(온라인에서 사용) 필요하.. 5 쿠폰 2012/08/15 1,205
140579 혹시 30대 들어서 예술쪽으로 진로 바꾸는 분들 있나요? 2 작가이야기가.. 2012/08/15 2,416
140578 잠 많은 딸...어찌 할까요... 8 잠만보 2012/08/15 2,404
140577 중국에서 사올만한 선물.. 8 선물 2012/08/15 3,253
140576 생일에 시어머님이 챙겨주시죠? 8 생일 2012/08/15 1,771
140575 1997 은 HD로 안 나오죠? 2 ... 2012/08/15 1,342
140574 30만원짜리 벽시계 사는건 미친짓일까요? 72 ... 2012/08/15 10,268
140573 전직 구성작가분들, 지금 어떤 일 하세요? 6 물어도 되나.. 2012/08/15 2,708
140572 건강검진 2012/08/15 987
140571 여동생이 탑쑤리 문창과 나왓는데요 14 여돈샌 2012/08/15 6,155
140570 4층빌라의 2층에 살고 있는데요.. 5 왔다초코바 2012/08/15 2,368
140569 나이들어 할머니 되어 현금 만질수있는 직업 뭐 있을까요? 칼국수.. 26 노후현금짱 2012/08/15 9,093
140568 민주당 대선 경선 참여했어요 4 바나나 머핀.. 2012/08/15 933
140567 요즘 재테크 뭐하시나요? 8 .. 2012/08/15 4,049
140566 며느리들의 이중성.. 꼭 나쁘다는 뜻은 아니지만 참 아이러니 하.. 4 ... 2012/08/15 2,017
140565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나 이상한 사람들... 17 네가 좋다... 2012/08/15 4,879
140564 파리도아닌것이 벌도 아닌것이.. 1 벌레시롯 2012/08/15 844
140563 방금 응답 1997에 아나운서 아닌가요? 11 헉헉 허걱 2012/08/15 2,677
140562 계약하고 계약금 안주는사람 7 열나네 2012/08/15 1,511
140561 지하철에서 어떤 아가씨... 25 이럴수가 2012/08/15 14,045
140560 퇴근한 남편이 3 아들 둘 맘.. 2012/08/15 1,768
140559 작가 하시겠다는 분이..주옥같은 댓글까지 다 삭제를..ㅜㅜ 109 아, 정말... 2012/08/14 14,552
140558 방바닥이 미끄러운 이유 4 .. 2012/08/14 5,663
140557 명품은 관심도 없는 제가 이상하나요? 16 궁금 2012/08/14 3,887
140556 부잣집이 아니라면 행복해질수없는것일까요 5 dusdn0.. 2012/08/14 1,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