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주가는데요..시티투어버스 예약하면 좋은가요?

휴가 조회수 : 1,838
작성일 : 2012-07-16 16:23:32

담주에 아이들과 셋이서 경주에 가기로 했어요.

2박3일인데 그중 하루는 워터파크에서 놀거구요,

오늘날 하루 시티투어버스를 탈까, 아님 그냥 다닐까 고민중이에요..

시간 상으로는 2코스가 좋긴한데, 아이들을 데리고 좀 빠듯하지 안을까 걱정이 되세요..

 

시티투어버스라면 광관지 제대로 못보고 대충 보고 가는게 아닐까 싶어서요..

아이들에게 제대로 보여주고 싶은데 제가 또 역사지식이 짧아서 투어버스를 타는게 나을것 같기도 하구요..

 

경주가 보신본  어떠셨나요?

아는 남아로 초5, 초3 입니다.

 

 

IP : 112.221.xxx.13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lxl
    '12.7.16 4:25 PM (125.128.xxx.98)

    시티 투어가 코스가 여러개 있어요
    이왕이면. 역사 관련된곳으로 많이 되어 있는 곳으로 가세요

    야간 까지 하면 5개 정도 코스가 있는듯

  • 2. 사랑 짱
    '12.7.16 4:37 PM (175.126.xxx.233)

    시티투어 버스 괜찮아요~

    저희도 이용해 봤는데 일단 운전안하셔도 되고, 각 유적지마다 주차비 입장료가 있어

    비용도 더 저렴하구요~ 설명도 해 주시고 생각보다 충분히 볼 시간 주어서 좋았어요~
    (물론 모든 유적지를 다 가는건 아니지만요)

    윗분 말씀처럼 코스 선택 잘 하시면 만족하실거예요~

    숙소앞에서 타고 내리고~ 그리고, 안압지.첨성대는 저녁에 야간으로 가시는걸 추천해 드려요~

    가시기전 경주 관련된 책 보여주시고 요즘은 좀 덥긴한데 한번 다녀오면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더라구요~

    아무래도 실제로 가서 보니깐.. 큰아이는 역사를 배우고 있어 더 좋을듯합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8945 일반 사무직 여직원 몇살까지 회사에 다닐 수 있을까요. 40대 .. 10 41세. 유.. 2012/07/17 5,251
128944 집에서 핸폰 받는거 싫어 하시는 분 계세요?? 9 자유를달라 2012/07/17 1,743
128943 화장실 하수구 냄세 심란하네요~~~ ㅠㅠ 8 bb 2012/07/17 4,036
128942 임산분데,, 공포영화 너무 보고 싶어요 7 임산부 2012/07/17 5,140
128941 모기 퇴치법 효과있는 것 있나요? 5 모기모기 2012/07/17 1,604
128940 5년전 "구국 혁명" 시각 그대로… '아버지의.. 5 세우실 2012/07/17 978
128939 백화점에서 명품정장 팔면서 이렇게해도 되나요? 10 어이없어 2012/07/17 3,402
128938 밑에 동물원 관련글 읽고서요 2 .... 2012/07/17 697
128937 원룸 놓을때 세탁기 같은 제품들이 구비되어 있으면 좋은가요? 9 ... 2012/07/17 2,456
128936 빨랫비누 추천해주세요 ~ 6 비누 2012/07/17 2,030
128935 구연산 물에 풀어 숟가락, 식기 등등 담궈놨는데요.. 1 구연산물 2012/07/17 2,375
128934 원글삭제합니다 15 여름손님 2012/07/17 3,164
128933 조일보 보셨어요? 오늘 첨 봤는데.. 재미있네요... 6 조일보 2012/07/17 1,378
128932 강동원이 짝사랑한 배두나가 미혼모로 나오던 드라마 18 연예계 2012/07/17 6,364
128931 태국고수님들, 환전은 얼마나 해야 할까요...홍콩돈도.. 2 태국초보 2012/07/17 1,406
128930 우울할때 82쿡에서 나와같은기분 검색해보니, 한결나아지네요.... 1 안개꽃 2012/07/17 935
128929 귀가 예쁜 분들 부러워요. 10 쫑긋 2012/07/17 2,882
128928 이성간 칭찬의 역효과 (펌) 후반부가 쪼금 웃겨서리 보스포러스 2012/07/17 1,389
128927 시댁에서 애기 봐주는 분들 얼마 드리시나요 34 음음 2012/07/17 11,593
128926 여자 면접시 정장 구입관련요~ 6 도움 2012/07/17 1,652
128925 오늘 저녁은 또 뭘 먹나..ㅠ.ㅠ 11 2012/07/17 2,443
128924 남자는 여자의 과거를 어디까지 이해해줄 수 있을까요? 13 스나이펑스 2012/07/17 5,914
128923 새벽에 옆집 아이가 울어되서 잠에 깨요... 6 옆집사람 2012/07/17 1,882
128922 다들 시부모님 환갑때 쓰신 비용이 얼마나 되시나요? 6 며느리 2012/07/17 2,752
128921 박근혜의 아들... 13 2012/07/17 10,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