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드라마스페셜에 박신혜가 주인공인데 정말 예뻐서 감탄하면서 봤네요.
스토리도 너무 슬펐고요. 거기다 연기도 참 잘하고요.
성형하지 않은 자연스러움이 얼마나 눈을 정화시키고 편안하게 하는지 예술작품 볼 때와 같은 감동이 나더라고요.
요즘 흔하디흔한 성형미인이 자꾸 여기저기 출몰하니 참 피로하더라고요. 개성도 전혀 없고요.
예쁜 건 좋다는 걸 새삼 느꼈네요.
어제 드라마스페셜에 박신혜가 주인공인데 정말 예뻐서 감탄하면서 봤네요.
스토리도 너무 슬펐고요. 거기다 연기도 참 잘하고요.
성형하지 않은 자연스러움이 얼마나 눈을 정화시키고 편안하게 하는지 예술작품 볼 때와 같은 감동이 나더라고요.
요즘 흔하디흔한 성형미인이 자꾸 여기저기 출몰하니 참 피로하더라고요. 개성도 전혀 없고요.
예쁜 건 좋다는 걸 새삼 느꼈네요.
통통한가요. 어제 엄청 날씬하던데요. 키도 큰지 플랫슈즈 신었는데도 보기 좋던데요.
절대 성형 안하면 좋겠어요.
성형 안한거 같더라구요.
얼굴형이며, 그 네모난 눈하며 코끝 가운데 살포시 들어간 모습하며 다 이뿌죠? ㅎㅎ
통통하긴 했었죠. 화면에선. 근데 실제로 보면 날씬하다고들 하더라구요.
화면에 통통하게 나오니까 살을 좀 뺀거 같아요.
키는 원래 좀 컸구요.
봉태규?가 반가웠어요.
그렇게 이쁜 귀신이 따라다닌다면 평생 혼자 살아도 행복하겠다는 생각이 잠깐 들었네요.
좀 다른 얘긴데 박신혜와 김정화가 같은 기획사인데요. 김정화가 의리 지킨다고 매니저랑 10년을 지낸 사이더라고요. 박신혜도 김정화랑 친해서 같이 그러는중이라고요. 전 수많은 연예인을 봐왔지만 자기네 식구들 매니저 코디 메이크업 이런 친구들을, 술 마신다고 옆에서 시중 들어주고 직접 운전해서 집에도 데려다주는 연예인은 처음봤어요. 김정화가 그러더라고요. 순한 여자매니저이던데 전 평소에 김정화나 박신혜 별로 관심없었는데 옆에서 보고 너무너무 괜찮았고 놀랐어요. 연예인같지않고 그냥 일반 아가씨인줄,, 매니저도 김정화나 박신혜 그렇게 칭찬하고요. 예전 직업상 수많은 연예인과 매니저를 알고 지냈는데 그 중 정말 괜찮은 사람들이었어요.
생각보다 드라마 제의가 많이 안가나요??
지금보니 해품달도 예뻤겠네요..했으면..요즘 이연희 역할도..
박신혜양 좋아해요. 얼굴 가만 보고 있으면 너무 맑고 깨끗하게 생겼어요. 자연스럽고...
정말 안구정화되는 느낌...
연기도 곧잘 하고 미남이시네요 이후 확 뜰 줄 알았는데 의외로 이거다 싶은 역을 못 맡더라구요. 아쉽..
어제도 예고 보고 깜짝 놀랐네요. 완전한 주연급 배우라 생각했는데.. 별 인지도 없는 단막 드라마에 나오길래.. 꼭 보고 싶었는데.. 일요일이라 애 재우고 하느라 못봐서 너무 아쉽네요 ㅠㅠ
스타병 이런거 없는 순수한 처자인것 같아 너무 호감이예요.
무슨 역할이든 주어진 상황에서 열심히 하는 것 같아 정말 예뻐요.
저도 해품달 월이역에 박신혜씨 어울릴꺼라 생각했는데.. 워낙 곱고 연기를 잘 해서...
좋은 역 많이 맡았으면 좋겠어요 ^^
저도 박신혜 좋아해요. 해품달 박신혜가 했으면 하고 여기 올린적 있는데..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