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롱원피스입고 여행다니는거....

휴가 조회수 : 5,303
작성일 : 2012-07-16 12:51:09

7월말에  여름휴가로 제주도를 가는데요..

하루정도 롱원피스(페이즐리 문양)입고 위에 레이어드 용으로 망니트 하나 걸치려 하는데..

관광지 돌아다니는데  불편할까요?  롱원피스가 여름휴가지 대세던데..

막상 휴가가보면.. 해변가에서도, 관광지에서도 많이들 입지는 않더라구요..

IP : 211.110.xxx.22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16 12:52 PM (61.105.xxx.135)

    안불편해요. 펄럭펄럭 근데 키가 작으시면 좀 불편하실수도 있겠네요. 저는 키 작지만 굽이 좁 있는 웨지샌들을 신으니까 괜찮더라고요.

  • 2. ...
    '12.7.16 12:53 PM (180.64.xxx.147)

    이른 휴가 다녀왔는데 거의 못봤습니다.
    더워서 다리에 촥촥 감깁니다.
    블로그에 올라온 사진들은 그냥 촬영용 설정이죠.
    해외에 살 때도 별로 못봤어요.

  • 3. 편하죠
    '12.7.16 12:55 PM (112.168.xxx.63)

    치마가 바지보단 시원하고 편하죠.
    몸에 딱 맞는 스커트면 몰라도
    롱 원피스면 편할거 같은데요.

  • 4. 아돌
    '12.7.16 1:06 PM (116.37.xxx.214)

    전 늘 롱 원피스로 여행가요.
    가장 편하면서 예쁜 복장이라고 생각해요.

  • 5. 잘입으면
    '12.7.16 1:08 PM (222.106.xxx.57)

    이쁜데 좀 더울까요

  • 6. 저도 찬성
    '12.7.16 1:22 PM (116.39.xxx.99)

    편하고 예뻐요. 저도 여행갈 때 늘 롱스커트나 롱원피스 입어요.

  • 7. 손들어요
    '12.7.16 1:29 PM (115.137.xxx.221)

    저두 휴가갈때 롱원피스 입고가요.. .아주 편하고 좋아요.

  • 8. 저도 찬성 2
    '12.7.16 1:30 PM (211.201.xxx.164)

    저도 여행갈때 롱원피스 잘 입어요. 물론 롱원피스만 입진 않고 반바지도 즐겨 입구요
    좀 추운곳 여행할땐 청바지도~^^
    편하고 예뻐요. 결혼 초에 한여름에 제주도 여름휴가 갔을땐 정말 롱 원피스만 입고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모자도 이쁜거 쓰고 다니세요^^

  • 9. 완전좋음
    '12.7.16 1:31 PM (211.246.xxx.225)

    땀찬 바지보다 낫죠.
    편하고 꾸민듯 아닌듯...
    다만 위에 유행지난 니트 볼레로만 아니라면.
    그건 너무너무 촌시려워요.

  • 10. 제주도는
    '12.7.16 1:42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항시 바람이 많이 불어서 치마가 길면 엄청 펄럭거려요.
    펄럭거리다 뒤집히는 경우도 종종있음
    롱치마는 좋지만 제주도엔 좀....

  • 11. 핫팬츠보다
    '12.7.16 1:50 PM (124.61.xxx.39)

    롱원피스가 편하고 더 시원해요. 이쁘기도 하구요.

  • 12. 롱롱
    '12.7.16 1:53 PM (220.116.xxx.187)

    롱 스커트는 바지 보다 편하던데 ;
    소재 잘 보고 사셔야 덥지 않아요 ♥

  • 13. 완전 좋아요
    '12.7.16 2:17 PM (203.125.xxx.162)

    저도 롱원피스 완전 많이 입어요. 여행 다닐때마다.
    근데 원피스 소재가 쉬폰처럼 하늘거리고 펄럭거리고 이런건 절대 안입구요.. 이런건 걸리적 거리고 안좋구요. 그냥 면같은걸루요. 딱 떨어지는 느낌의 약간 스판처럼 신축성있는 원피스.. 완전 발목 길이도 아니고 발목과 종아리 어중간한 사이.. (어차피 제가 키가 커서 발목까지 오는 원피스 찾기도 힘들지만.) 그런거 입어요.
    통풍도 잘되고 속에 다리 벌리고 앉아도 잘 안보이고.. 진짜 편해요. 면으로 된거라.. 그거에 운동화 받쳐 입어도 나름 괜찮아 보여요. 등산이나 심각한 하이킹 할꺼 아니고 걍 도시 돌아다니거나 해변가 갈거면.. 그거에 쪼리에 수영복 따로 챙겨서 다녀도 딱 좋아요.

  • 14. ㄱㄱㄱ
    '12.7.16 3:48 PM (1.240.xxx.245)

    저는 놀러다닐때 아니고도 넘 잘입고 다녀요..완전 시원하고..편하고..멋스럽고..

  • 15. 물고기
    '12.7.16 3:56 PM (211.234.xxx.63)

    전 키가작아 안입지만요
    보기엔
    멋스럽고 션~해보여요^^;;

  • 16. ^^
    '12.7.16 7:38 PM (219.250.xxx.202)

    남 신경쓰지 말고 예쁘게 입으세요
    제주도라면 괜찮을거 같은데요

    전,,, 방콕 시내 호텔에서
    완전 탱크탑인,, 치렁하고 화려한 롱 원피스 입고 아침 먹으러 내려온 한국 아가씨들 보고
    좀 뭥미했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305 포털 사이트 어디 이용 하세요? 19 궁금 2012/09/23 2,119
156304 눈물이 그치질 않아요 4 곶감 2012/09/23 1,813
156303 바로 뒤퉁수 떄리는 새누리당 숫법 2 .. 2012/09/23 1,283
156302 방금전 박지원 트윗...ㅋㅋ 20 ... 2012/09/23 4,705
156301 아이패드로 유튜브 동영상을 볼때 잘 끊겨요 2 유튜브 2012/09/23 1,206
156300 친딸과 남의딸 구분 못하는 엄마 3 -- 2012/09/23 2,498
156299 집에 왔는데 여친이 이러고 있을때... 1 우꼬살자 2012/09/23 2,283
156298 저는 나이 많은 순서로 푸는 거라고 들었어요 ^^;;; 10 밥 푸는 이.. 2012/09/23 2,995
156297 남자가 여자 외모 안보는게 더 끔찍할거에요 12 .. 2012/09/23 4,150
156296 살은 찌는데. 1 소화가 되는.. 2012/09/23 1,251
156295 요즘 대학생들 노트북 들고다니나요? 4 노트북 2012/09/23 2,048
156294 시스템 드레스룸 ..어떤가요? 4 .... 2012/09/23 2,756
156293 SBS 스페셜 보고계세요? 뉴욕에서 노숙하는 한국인 쌍둥이자매 .. 3 ,,, 2012/09/23 5,335
156292 의자놀이 읽어보신 분요.. 3 꼭! 2012/09/23 1,616
156291 여자들의 셈법 (결혼시...) 23 ㅁㄴㅇ 2012/09/23 3,823
156290 갈비집 할아버지의 새사람론! 1 기분좋은 저.. 2012/09/23 1,158
156289 집에 다녀온뒤 울었어요 8 .... 2012/09/23 3,701
156288 광고에 블루벨벳 노래가 나와서 2 .. 2012/09/23 941
156287 남편이 구조조정 당했다고 쓴 사람이에요. 12 속이 타 2012/09/23 5,220
156286 시어머니 없는 결혼식 시누이 의상 도움요 9 결혼식 2012/09/23 1,733
156285 외동인데 신랑이 둘째를 갖고 싶어하네요 2 행복한영혼 2012/09/23 1,682
156284 시판하는 동그랑땡중에서 괜찮은게 있으면 추천바랄께요.. 13 추석이코앞`.. 2012/09/23 4,247
156283 해석좀요.. 5 김수진 2012/09/23 815
156282 여자들은 남자 외모 안보는줄 아는 남자들 15 ... 2012/09/23 8,446
156281 박근혜씨 내일 기자회견 과거사 사과키로 22 진홍주 2012/09/23 2,5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