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갑상선 낭종과 결절이 크고 많아서요.
쉽게 생각했는데 같이 회사에서 단체검진때 남편 동료도 낭종이 있어서 그 분은 걱정이 되서 빨리 병원에 가봤는데 조직검사하고 여러가지 했는데 갑상선을 다 드러내야 한다고 했더래요.
낭종도 남편이 훨씬 크고 갯수도 훨씬 많은데 말이죠.
차일 피일 미루다가 갑자기 정신이 확 들어서 삼성의료원에 예약 하려는데 의사샘들이 너무 많으니 선택이 어렵네요.
꼭 특직은 필요 없지 않을까요?
선생님 추천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