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을날씨 같아요

추워서.. 조회수 : 1,838
작성일 : 2012-07-16 08:43:23

새벽에 일어나 창문 모두 닫고

지금은 두툼한 가디건 꺼내 걸치고 발이 시려워서 양말까지 찾아 신었습니다.

요 며칠 선뜻선뜻 창문으로 들어오는 바람이 꼭 가을날씨 같아요.

아직도 겨울이불을 못 면한 뇨자입니다.

남편과 아이들은 여름이불로 바꿔 덮는지 오래건만

저는 아무래도 뭔가 어디가 시원찮나 봅니다.

IP : 211.109.xxx.24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16 8:51 AM (58.230.xxx.78)

    꼬맹이 긴바지 입혀서 등교시켰네요.

  • 2. ..
    '12.7.16 8:52 AM (14.52.xxx.192)

    서울인데 좀 추워요....
    환기만 시키고 창문은 닫았어요.

  • 3. ^^
    '12.7.16 9:01 AM (211.109.xxx.244) - 삭제된댓글

    저도 경기도... 7부바지 입고 있는데 지금도 종아리가 서늘하네요.

    저만 추운 줄 알고 몸이 이상이 있나 걱정중예요.ㅋ

  • 4. 참나
    '12.7.16 9:32 AM (218.55.xxx.55)

    저도 추워요 서늘하고.
    근데 뜬금없이 이런글에 암 환자 어쩌고 하는 분 참.ㅋㅋ

  • 5. ....
    '12.7.16 9:33 AM (211.244.xxx.167)

    삼실인데 에어컨 틀었어요....;;;

  • 6. 참나님
    '12.7.16 9:38 AM (59.86.xxx.217)

    암은 예고없이 오는거예요
    몸이 찬분들 체온올리면 예방된다는 뜻에서 올린건데 잘못된건가요?
    당해보지않았다고 방심하지마세요

  • 7. ^^
    '12.7.16 9:47 AM (211.238.xxx.78) - 삭제된댓글

    잘땐 너무 더워 에어컨 약하게 틀고 잤어요.
    (방범문제로 창문을 꼭 닫고 자니 선풍기도 더운바람)
    근데 아침에 일어나 창문을 여니 바람이 아주 시원하네요.
    가만있으니 추워서 저도 덧버선 꺼내 신고 창문 닫았어요ㅎㅎ
    뉴스보니 점심부턴 기온이 쑥쑥 오른다고 하네요. 에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6358 주말에 본 진상들 4 진상 2012/08/07 2,171
136357 결혼 질문 세번째.. 19 곰녀 2012/08/07 3,898
136356 인테리어.. 투자할만 한가요? 13 ........ 2012/08/07 2,984
136355 결혼에 대한 질문 하나 더 할게용 4 곰녀 2012/08/07 1,065
136354 목욕 가운 다 쓰시나요? 9 ==== 2012/08/07 2,399
136353 아까 해외이주 친구글 지웠어요. .... 2012/08/07 892
136352 페이스북 질문이요 ~ 전혀모르는사람의 페이스북활동이 알림에 떠요.. 3 ** 2012/08/07 3,493
136351 미련한 질문 하나만 할게용... 3 곰녀!? 2012/08/07 1,023
136350 우울해서 들렀어요^^; 3 bluehe.. 2012/08/07 1,111
136349 저는 지하철에서 떠드는 사람이 왜그렇게 싫죠? 3 슈나언니 2012/08/07 2,197
136348 화영양은 잘 지내고 있는지요 3 크라이 2012/08/07 2,092
136347 수경 실리콘 패킹 없는 거 어떤가요? 4 수영초보 2012/08/07 1,569
136346 배우 김수현 참 질리네요 48 @@ 2012/08/07 16,386
136345 영어권 나라에서 살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67 영어.. 2012/08/07 14,152
136344 양학선,,저하고 신체조건이 같아요 ㅋㅋ 2 흰구름 2012/08/07 1,778
136343 교원 성범죄에 ‘솜방망이 처벌’ 만연 1 샬랄라 2012/08/07 605
136342 양학선 코치로 보이는 남자분 말예요 5 ㅋㅋ 2012/08/07 4,541
136341 서울인데 그나마 무난한 날씨가 되었네요 6 ㅇㅇ 2012/08/07 2,318
136340 애가 밤12시가 되서야 잠들어요. 7 다크써클무릎.. 2012/08/07 1,057
136339 양학선보니 이름이나 꿈의 중요성 무시 못하겠네요. 3 ... 2012/08/07 3,826
136338 중3 영어 고민이네요 4 영어를 2012/08/07 1,749
136337 카페이름이 999라고 하신분 글내렸나요? 7 새벽 2012/08/07 2,302
136336 클렌징 할때요 이상하게 더럽지 않나요? 2 ㄹㄹ 2012/08/07 1,583
136335 번호표 뽑고 1시간 기다려서 차례가 됐는데 6 누아 2012/08/07 2,430
136334 체조선수들 보기좋아요.. 2 박수 2012/08/07 1,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