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일어나 창문 모두 닫고
지금은 두툼한 가디건 꺼내 걸치고 발이 시려워서 양말까지 찾아 신었습니다.
요 며칠 선뜻선뜻 창문으로 들어오는 바람이 꼭 가을날씨 같아요.
아직도 겨울이불을 못 면한 뇨자입니다.
남편과 아이들은 여름이불로 바꿔 덮는지 오래건만
저는 아무래도 뭔가 어디가 시원찮나 봅니다.
새벽에 일어나 창문 모두 닫고
지금은 두툼한 가디건 꺼내 걸치고 발이 시려워서 양말까지 찾아 신었습니다.
요 며칠 선뜻선뜻 창문으로 들어오는 바람이 꼭 가을날씨 같아요.
아직도 겨울이불을 못 면한 뇨자입니다.
남편과 아이들은 여름이불로 바꿔 덮는지 오래건만
저는 아무래도 뭔가 어디가 시원찮나 봅니다.
꼬맹이 긴바지 입혀서 등교시켰네요.
서울인데 좀 추워요....
환기만 시키고 창문은 닫았어요.
저도 경기도... 7부바지 입고 있는데 지금도 종아리가 서늘하네요.
저만 추운 줄 알고 몸이 이상이 있나 걱정중예요.ㅋ
저도 추워요 서늘하고.
근데 뜬금없이 이런글에 암 환자 어쩌고 하는 분 참.ㅋㅋ
삼실인데 에어컨 틀었어요....;;;
암은 예고없이 오는거예요
몸이 찬분들 체온올리면 예방된다는 뜻에서 올린건데 잘못된건가요?
당해보지않았다고 방심하지마세요
잘땐 너무 더워 에어컨 약하게 틀고 잤어요.
(방범문제로 창문을 꼭 닫고 자니 선풍기도 더운바람)
근데 아침에 일어나 창문을 여니 바람이 아주 시원하네요.
가만있으니 추워서 저도 덧버선 꺼내 신고 창문 닫았어요ㅎㅎ
뉴스보니 점심부턴 기온이 쑥쑥 오른다고 하네요.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