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즈노 런닝화 어때요?

달리기 조회수 : 2,104
작성일 : 2012-07-16 07:58:45

리복 운동화만 두 해째 신고 있는데 이게 런닝화로는 좀 안 맞는 것 같아서 미즈노 런닝화 찾고 있어요.
미즈노는 한 번도 안 신어봐서 어떤가 궁금해요.
옥션에 미즈노 런닝화 특가로 팔던데 죄다 남자용 큰 사이즈만 있네요.
230~235 정도 하는 사이즈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곳 있을까요?

그리고 런닝화는 발에 딱 맞게 신는 건지 아니면 한치수 크게 신어야 하는건지(등산화는 발가락 통증 때문에 좀 크게 신는다길래) 잘 모르겠어요.
제가 실내 달리기가 아니고 산에 있는 산책로를 달리거든요. 약간 굴곡이 있어요.

방학 시작 전에 몸만들기 하고 있는 아짐입니다.



IP : 125.187.xxx.17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파스타조아요
    '12.7.16 9:01 AM (223.62.xxx.188)

    미즈노 런닝화는 아식스와 더불어 품질이 아주 우수하죠.

    단, 저가라인과 고가라인의 퀄리티 차이가 상당하다는거.

  • 2.
    '12.7.16 2:22 PM (121.130.xxx.192)

    저도 알아만 봤는데 저가와 고가라인으로 나뉜다는거죠. 저가라인의 품질은 모르겠어요
    미즈노가 워낙 운동선수들에게도 유명하다던데. 단점은 워낙 가벼워서 내구성이 떨어져 빨리 닳는다더라구요
    그래서 비싼녀석이 빨리 닳기까지하면 일반인이 쓰기엔 너무 고급 아닐까 싶었습니다.
    그래서 산을 뛰기에는 부적합할거 같구요. 러닝화를 할지 트레킹화를 할지는 잘 고민해보셔야 할거같네요
    러닝화 뭐가 좋다 아무리 해봤자 직접 신어보고 내발에 편한게 제일이더라구요

  • 3. 글쿤요
    '12.7.16 3:02 PM (125.187.xxx.175)

    아무리 저가라인이라도 내구성 떨어지면 부담돼서 못 사죠...운동선수도 아닌데.
    지금은 리복 직텍 신는데 이것도 이지톤이 1년만에 바닥 뜯어져서 튼튼한 거 고르느라 산 거거든요.
    좀 더 알아봐야 겠네요.

    댓글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960 어디다 쪽팔려서 말도 못하겠고.. 1 2012/08/21 1,891
141959 남부지방 분들 요즘 새벽에 바람 거의 안불지 않나요? 8 ... 2012/08/21 1,453
141958 까르띠에 러브팔찌요! 7 궁금해요! 2012/08/21 6,723
141957 보일러 고장났는데 못고쳐준다는 집주인... 10 세입자 2012/08/21 2,903
141956 김냉 홈바있는게 좋을까요? 2 스텐드김냉 2012/08/21 824
141955 웅진 정수기 그만 사용하게 한말씀 해 주세요. 10 그작~~ 2012/08/21 2,844
141954 어머..ㅋ 오늘 백분토론 황상민교수 나와요.ㅋㅋ 14 zz 2012/08/21 2,842
141953 (하소연?) 누군가와 같이 산다는건 참 어려운일이네요. 4 흐음... 2012/08/21 2,112
141952 울릉도 자유여행 어떤가요? 3 연꽃 2012/08/21 4,176
141951 호주산 차돌박이 온라인에서 구입할 곳 알려주세요 2 ... 2012/08/21 1,981
141950 제빵기로 식빵만들때 부재료 언제 넣어요? 4 .. 2012/08/21 1,092
141949 내가 손꼽는 다이어트식은? 18 다이어터엄마.. 2012/08/21 5,159
141948 영양부추 데쳐서 양념장에 무쳤는데 원래 뒷맛이 쓴가요? 4 쓴맛 2012/08/21 2,221
141947 양말이랑 이불도 헌옷 재활용이 되나요? 6 양양 2012/08/21 7,050
141946 아들 앞에서 이병헌 이야기 했더니... 3 ..... 2012/08/21 3,547
141945 주위 사람들 맞춤법 틀렸다고 비아냥 대는 사람......ㅋ 8 - 2012/08/21 1,580
141944 오늘 1997 몇시에 하나요? 12 드라마 2012/08/21 2,197
141943 퇴근후에 집안일 너무 열심히해서 괴로워요. 2 자상한 윗층.. 2012/08/21 1,537
141942 늙은 애엄마의 한탄 11 생각이바뀌네.. 2012/08/21 4,312
141941 글 좀 찾아 주세요.대가족 시집만으로도 시집살이라는 내용.. 남편,보시오.. 2012/08/21 1,066
141940 결혼 생활의 단점 한가지만 얘기해주세요 37 조언 2012/08/21 3,786
141939 정말 친하게 지내는 사람들과의 다른 정치성향 괴롭네요 14 정치성향 2012/08/21 2,877
141938 새집에서 비가 세요 4 우주맘 2012/08/21 1,448
141937 나쁜사람은 언젠가 벌받는다던데..정말일까요? 6 .... 2012/08/21 2,652
141936 원세대 조려대는 고등학교 교사들이 넘 좋아하죠; 16 ... 2012/08/21 8,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