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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잣집 딸 스펙좋은 여자에 호감 많이 가지네요.

남자들도 조회수 : 28,456
작성일 : 2012-07-16 01:00:35
제가 다니는 회사에 스펙좋은 남자들이 많이 다녀요. 
강남에 스카이 출신이 거의 90프로입니다. 
다들 나이는 많은데 싱글 많고 거의다 외제차 몰고 다니고 
소위 엄친아들이 많네요. 그러다 보니 눈도 높아요. 

얼마전부터 회사 업무랑 관계된 여자분이 회사에 자주 오게되었어요. 
수수한 외모에 잘 안꾸미고 다녀서 남자들 관심 밖이었네요. 인사도 목례만 간단히 하던 남자들이었는데.

알고보니 수수한 여자 부잣집딸에 스펙까지 좋네요. 자동차 벤츠인것 아는순간, 엄청난 
부잣집이라는게 알려지며  스펙 공개되는 순간 남자들 갑자기 찬양모드. 

회사 남자들 그 여자분에 대해서 관심도 없고 그저 수수한 얼굴, 어찌보면 촌스런 얼굴. 
내 스타일 아니다 이런식의 평가가 내려졌던 그분. 

이제는 촌스런 얼굴이 단아하다. 수수하다가 검소하다. 난 저런여자가 좋더라 이런식으로 
평가가 바뀌네요. 

반대로 회사에 비서하는 분은요. 어디 가든 귀티 난다, 세련됐다 이런평가 받아요. 
남자들 급호감에 다들 친절과 찬양모드로 대했었네요. 그 비서에게. 
그런데 평범한 집안에 사는곳도 그렇고 형편이 많이 어려워요. 
그게 알려지는 순간 남자들 호감이 확 식어버렸어요. 서로 해주겠다던 소개팅 제안들도 
언제 그랬냐는둥. 

씁쓸한 세상입니다. 


IP : 173.164.xxx.248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16 1:03 AM (211.199.xxx.92)

    그렇더라구요....결혼정보회사 가입할때도 여자에게 가장 중요한건 부모재산과 직업이 본인 직업좋은것보다 더 쳐주더만요..

  • 2. ,,,
    '12.7.16 1:05 AM (119.71.xxx.179)

    새삼스럽게... 남자들도 똑같아요...

  • 3.
    '12.7.16 1:07 AM (173.164.xxx.248)

    비서 아니에요. 회사에서 비서랑 제일친한 사람중 하나에요.

  • 4. 나라도
    '12.7.16 1:08 AM (182.172.xxx.165)

    조건 안 쳐지면서 수수한 아가씨 거기도 자기 집도 잘산다면 얼굴만 반반한 것보다
    더 좋은데요.

  • 5. 사실
    '12.7.16 1:11 AM (122.36.xxx.111)

    요즘 남자들 옛날보다 정치적이고 여우같은면이 늘었어요
    그런데 이런 조건 앞에서의 태도..
    여자들에 비하면 뭐 암것도 아니죠
    씁슬할 것까지야...

  • 6.
    '12.7.16 1:12 AM (203.226.xxx.77)

    남자들도 부잣집딸 좋아합니다. 본인 능력이 안되는것 뿐이죠.

  • 7. ㅇㅇ
    '12.7.16 1:13 AM (125.141.xxx.188)

    혹시 회사가 로펌인가요?

  • 8. ...
    '12.7.16 1:14 AM (110.12.xxx.110)

    현실과는 좀 반대인 내용이네요.
    아직은 여자외모를 더 따지는 남자들이 많죠.
    단, 부잣집딸 어쩌고는 세대를 막론하고
    남자들끼리는 부러워들하죠.
    그래도 와이프트로피란말도 있듯이
    역시 이쁘고 몸매좋은 여자를 더 알아주는 세상임에는 분명 합니다.

  • 9.
    '12.7.16 1:20 AM (203.226.xxx.6)

    부자들 보면 부인들 대부분 이쁘더군요. 부자들이 이쁜 여자들이랑 결혼을 많이 해서 그 딸들도 다 이쁩니다. 그리고 외모는 더 이상 타고나는게 아니죠.

  • 10. 씁쓸할 것 까지야...
    '12.7.16 1:23 AM (1.245.xxx.199)

    여자들이 그러는 건 당연하고
    남자들이 그러면 씁쓸한가요 ㅎㅎ
    남자들이 보면 뭐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하겠어요

  • 11. ----
    '12.7.16 1:24 AM (92.75.xxx.27)

    새삼스럽게 2222222222

    남녀 할 것 없이 부잣집 자식들 누가 마다하나요.ㅎㅎㅎ 가난한 사람은 죽어라 연애해야 됩니다요.

  • 12. ,,,
    '12.7.16 2:15 AM (119.71.xxx.179)

    와이프트로피가 아니라 트로피 와이프.. 트로피 와이프 한물갔어요. 요즘은, 다 갖춘 여자들도 많고, 돈만있으면..페이스오프가 가능하다는걸 미스코리아를 보면 알수있고 ㅎㅎ
    남자들도 많이 약아졌어요. 절대 손해보려고 하질않아요..
    사촌도 로펌에 있는데, 모델같은 여자들 사귀다가, 결혼은 참하고 집안좋은 여자랑...다른친구들도 다 비슷..그렇다고 못생긴여자랑 한건 아니고요..세련됐다 귀티나보인다는게 돈좀 있어보인다예요.
    연애로 어찌해보기엔..남자들도 그렇고, 남자의 부모들도 그렇고.. 만만치 않을걸요..

  • 13.
    '12.7.16 2:54 AM (98.232.xxx.146)

    저 대학교때 생각나네요~미팅나가면 저한테 관심도 없던 남자들 사는동네 물어봐서 대답하면 "우와 부자들만 산다는 그 동네살아요?" 이러면서 갑자기 저한테 질문 공세시작. 애프터도 정말 많이 받았다는. 기분좋은게 아니라 짜증나더군요.

  • 14.  
    '12.7.16 2:54 AM (118.219.xxx.224)

    윗분 말씀대로 트로피 와이프, 화초며느리 다 예전 유행이죠.
    제가 아는 남자분도 엄청 부자인데, 예쁜 여자와 결혼했다가 고개 흔들고
    재혼은 자기와 비슷한 재력급의 여자와 하시던데요.

    그리고 부잣집 딸들이 못생기거나 그럴 수 없어요.
    스타일리스트나 디자이너들에게 스타일 다 체크 받고
    피부관리에 몸매관리까지 엄청 하거든요.

    부잣집딸이 수수하다고 하면 신봉선이나 그런 사람 상상하지만
    부잣집 사람들, 보이지 않게 수수하게 스타일 좋게 꾸며요.

  • 15. 음,,,,,
    '12.7.16 3:17 AM (125.181.xxx.2)

    새삼스럽게... 남자들도 똑같아요... 22222222
    집이 평범한데 귀티 난다, 세련됐다는 느낌주는 여자는 꺼리는 남자들 있어요. 돈 많이 드는 여자라구요.

  • 16. shu
    '12.7.16 3:22 AM (108.41.xxx.29)

    물려 받을 재산 미리 계산기 뚜들겨 보더라구요. 요즘은 얼굴 하나 반반해지는건 돈 있으면 다 해결 되니까요.

  • 17. ,,,
    '12.7.16 3:23 AM (119.71.xxx.179)

    그 여자를 비롯한 부잣집 애들이 수수한 외모에 잘안꾸미는건.. 그냥 그 상태로도 주변 관심이 워낙 많으니, 스스로 외모에 대한 컴플렉스가 전혀없고, 외모를 바꿀 필요를 못느끼는거예요.
    그리고, 귀티나고 세련된 여자분인데, 가난하다면... 형편에 맞지않는 생활을 한다라고 느낄수도있지요..

  • 18. ...
    '12.7.16 3:41 AM (14.47.xxx.20)

    꼭 이성으로서만 잘보이려고 하는 건 아닐수도 있어요.
    집안좋고 부자인 여자들과 사귀거나 결혼할 거 아니어도 인맥으로 남겨두려고 하는 것 같더라구요.

  • 19. ~~~~
    '12.7.16 6:34 AM (110.70.xxx.68)

    새삼스럽게..44444444

    연애할때는 이쁜 여자가 우선이지만,
    결혼할때는 집안,능력등을더 보는게 당연하죠.

    여자들도 잘생긴 무능력한 남자는 연애할때나 좋아하지.결혼할때는 망설이는 것처럼요^^

    이쁘거나 잘생긴 사람들은,
    일찌감치 연애해서, 세상 물 들기전의 괜찮은 배우자감을 낚아야해요.그런 배우자감을 선별해내는것도 능력이구요^^

  • 20. 그러게요
    '12.7.16 6:53 AM (175.244.xxx.125)

    당연한거죠 머 ..외모만 보고 상대방좋아하는건 머 약지 않아서 그런가요? 머리 좋은 남자들이니 상대를 더욱 이성적으로 고르는 거겠죠

  • 21. 82화두는
    '12.7.16 8:29 AM (110.13.xxx.156)

    부자집 남자 만나 팔자고치는게 매일 매일 화두인데
    진짜 남자들 이제 겨우 여자의ㅣ 1/30 정도 현실에 눈뜨고 있는데
    자기는 그래도
    남자는 지고 지순해야 한다는건 그래야 내가 신데렐라 될수 있지 이런 심리 아닌가요?
    남자 영악해지면 신데렐라 기회는 물건너 가니까

  • 22. 음..
    '12.7.16 8:33 AM (220.88.xxx.148)

    윗님 남자들이 여태껏 순진해서 이제야 1/30 정도 현실에 눈뜨는 건 아닌 것 같은데요
    29/30를 외모 따지느라 소비한거죠..

  • 23. ....
    '12.7.16 8:46 AM (121.160.xxx.196)

    남자도 사람인데요.
    남자들만이라도 순수하기를 바라신다면 여자들이 못하는것을 왜 남자에게만 바라시는지.
    도리어 여자들은 서로 더 부추기잖아요. 속물로 사는거.

  • 24. 당연한 거 아닌가요?
    '12.7.16 9:03 AM (61.101.xxx.120)

    왜 스펙좋은 남자가 예쁘기만 한 여자를 좋아할거라고 생각하죠?
    당연히 집안좋고 똑똑하고 수수하지만 예쁜 여자도 만날 수 있는데요.
    미모만으로 어떻게 될거라는 생각 이상해요.

  • 25. 전부 다 봅니다.
    '12.7.16 9:23 AM (59.10.xxx.221)

    스펙 좋은 남자는 자기가 고를 수 있는 입장이잖아요.
    미모만 따지는 건 20대 초반 어렸을 적 놀러다닐 때 일이죠.
    그 때야 뭐 클럽 가서 부킹 해서 만난 여자랑 사귀기도 하잖아요?
    나이 들어서도 남자들이 미모를 보긴 해요.
    단, "집안, 학벌, 직장" 모두 전부 다~~~ 되는 여자 중에서 예쁜 여자를 찾지요.
    외모 하나만 예쁜 여자랑 결혼을 하진 않아요.
    그 옛날(요즘 결혼 적령기로는 80년대 초반생들?)에 좋은 집안들에서
    태아 성감별 해서 아들만 낳진 않았잖아요?
    세상에는 잘난 남자의 수 만큼 잘난 여자도 존재합니다.
    잘난 이들은 그들만의 리그에서 서로 알음알음으로 인맥이 형성되어 결혼하지요.

  • 26. 푸하하 한마디만 하죠
    '12.7.16 9:44 AM (121.130.xxx.228)

    님 회사의 그 남자들
    죄다 돈많고 외제차몰고 나이많고 스펙 어쩌고 할지 몰라도

    인간적으로는 인간으로서는 상당히 찌질하다는것을 알려드리죠

    저런 남자들치고 제대로 된 남자들 없습니다

    아무리 돈많이 벌고 그럼 뭐하나요

    다 필요없구요

    돈따라가는 남자들 언젠간 크게 낭패볼때 있습니다 그걸 모르네요 그지들. ㅉㅉ

  • 27. 피터캣22
    '12.7.16 9:46 AM (112.156.xxx.168)

    남자들은 비슷한 조건이면 그중 예쁜 여자 골라요
    아는 회계사 오빠 조건좋은 처자들 부지런히 선보고 다니더니 그중 젤 예쁜 여자랑 결혼하던데요...외모눈 예선아니고 본선인듯...

  • 28. 피터캣22
    '12.7.16 9:49 AM (112.156.xxx.168)

    글고 원글의 부잣집 딸...결코 밉상 아닐거에요 인물도 어느정도 호감형인데 걍 꾸미는데 관심없는 스탈인듯요즘 있는 집 딸들 하나같이 참하면서 예쁘던데요

  • 29. ㅋㅋㅋ
    '12.7.16 9:50 AM (211.117.xxx.208)

    하하, 121.130.xxx.228님, 열등감 제대로 폭발하셨네요 ㅉㅉ 불쌍해요

  • 30. 새삼스럽게
    '12.7.16 10:57 AM (203.233.xxx.130)

    새삼스럽게....
    다 알고 있는 사실이죠..

  • 31. ㅇㅇ
    '12.7.16 11:14 AM (121.140.xxx.77)

    하하, 121.130.xxx.228님, 열등감 제대로 폭발하셨네요 ㅉㅉ 불쌍해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32. 있는 집딸
    '12.7.16 11:21 AM (58.143.xxx.188)

    하나같이 참하고 이쁩니다.222222 부모님 사랑 많이 받고 돈 걱정 없이 산 여자들이 이쁠 수 밖에 없지 않나요? 또한 이런 여자들은 수수한듯 보이지만 사실 보이지 않는 고가 제품 많이 갖고 있더라구요. 우리 학교에도 부모님 직업 국제적으로 후덜덜하고 그 학생도 언듯 보기에는 별로 꾸미지 않는 거 같은데 갖고 있는 제품들은 후덜덜. 평범해보이는 반지가 티파니. 암튼 그렇데요. 남편 직업도 좋고. 암튼 요즘은 엄친딸이 정말 많은 거 같네요.
    반면에 외모만 갖춘 여자들은 어딘가 천박한 티, 남자 하나 울궈먹을라는 티가 팍팍 풍기죠.

  • 33. phua
    '12.7.16 1:40 PM (1.241.xxx.82)

    " 사람이 먼저다.."
    문재인 고문의 대선 슬로건, 맘에 들어.222

  • 34. ,,,
    '12.7.16 2:03 PM (119.71.xxx.179)

    그런남자들하고 엮여보고싶은거 아니었음, 씁쓸해할것도 없죠.

  • 35. 파사현정
    '12.7.16 4:26 PM (203.251.xxx.119)

    저들 세계엔 다 끼리끼리 모이나 봅니다.

  • 36. 선호도...
    '12.7.16 5:16 PM (175.209.xxx.36)

    외모 위주의 선호도가 물질로 많이 옮겨 간거죠...요즘 젊은이들 왠간히 다들 매력적이니...살기 힘들어져 그런거 같아요..이해가요...

  • 37. ----
    '12.7.16 5:20 PM (92.74.xxx.188)

    무엇보다 성형수술해서 외모 업그레이드하는 게 많으니까요.

  • 38. ----
    '12.7.16 5:20 PM (92.74.xxx.188)

    어제 미코 당선자들 나가수 나온 거 보니 하나같이 인공미 쩔던데요. 김유미만 뭐라할 게 아닌 듯.

  • 39. 분당 아줌마
    '12.7.16 7:31 PM (175.196.xxx.69)

    다 지 팔자라고 봄
    골라서 가도 별로가 되는 사람도 있는 법.....

  • 40. 그게
    '12.7.16 7:43 PM (180.66.xxx.248)

    외모보고 귀티난다고 하는거나, 집안보고 끌리는 거나 그게 그거 같아요.

    그리고 비서는 대체로 스펙이 훌륭하기는 어렵더라구요.

  • 41. 글쎄요
    '12.7.16 7:59 PM (124.195.xxx.196)

    여자들이 사는 세상에 남자도 같이 사는데
    그 둘의 기준이 다른면 더 문제 아니겠어요?

    그 두 아가씨가 어떤 사람들인지는 몰라도
    글만 봐서는
    있고 소박한쪽이 없고 화려한 쪽보다 나아보이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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