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천 미란다호텔 가보신분

조회수 : 2,450
작성일 : 2012-07-15 23:00:23

유치원 아이가 있어서 수영장 있는곳으로 가고싶은데...

어떤지 궁금합니다

특별히 준비해가면 좋은것들...알려주세요

팁!! ^^ 주변 관광지도 추천해주세요..

여행을 안다녀봐서 정보가 없네요...

밥은 세끼 다 사먹어야 할텐데...그것도 좀 부탁드려요....^^

IP : 175.115.xxx.7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작년에
    '12.7.15 11:15 PM (119.71.xxx.98)

    다녀왔어요. 조식패키지로 워터파크까지 있는걸로요. 한실로 택했는데 방도 널찍했고 좋았어요. 객실에도 온천물이 나왔던걸로 기억하는데....호텔도 그럭저럭 관광호텔분위기지만 조식도 좋던데요. 다만 워터파크가 좀 허접하죠. 그래서 가격이 저렴하긴 했습니다. 아이가 어려서 사실 화려한 시설은 필요없었고 위층에 키즈파크가 있었는데 그래도 그런시설이 유아들에겐 괜찮지요. 전체적으로 가격대비 좋았던 기억이었네요. 이천쌀밥집 젤 유명한데 갔었는데 많은기대는 하지마세요. 아참 호텔바로앞에 응급실있는 병원있어서 밤에 아이가 열났는데 그나마 그런시설있어 다행이었어요.

  • 2. 00
    '12.7.15 11:28 PM (211.202.xxx.154)

    서울과 가까워서 당일 온천 하고 오면 딱 좋을 곳인데...일박하기에는 좀 부족한게 많은 곳이에요.
    묵으시려면 좀 공기좋고 경치 좋은곳으로 하시지...아이때문에 멀리 못가시나봐요.
    이천시내 한켠에 휑하니 있어요. 관광객이 버글거리고 막 그런 분위기 아니구요.
    특히 호텔 앞이 너무 휑~~~해서 ;;; 저도 밥먹으로 갈때 진짜 애매했어요.
    식당이 한 세군데 있었나..한식 집들이었던것 같은데... 손님도 별로 없는지... 그냥저냥이구요.
    그곳 근처 분위기자체가 활기가 없더라구요 ;;; 저도 뻘쭘했답니다.
    경치 좋은곳에 있는 콘도가 낫지 않을까요? 간단히 요기도 할수 있구요...

  • 3. ..
    '12.7.16 10:36 AM (58.123.xxx.240)

    서울과 가깝고 아담해서 자주 갔었는데 갈때마다 조식부페는 정말.. 먹을게 없어져요. 지지난주에도 다녀왔는데 어쩜.. 이럴수가. 암튼 시설이 작아 아이 어리면 갈만해요. 파도풀 있으니 구명조끼 있음 챙겨가시고요 돗자리도 가져가심 괜찮아요
    밥은 쌀밥집이나(사실 개인적으론 별루예요. 쌀밥도 먹을때마다 별루라는 느낌이..) 저희는 호텔 앞쪽에 푸주옥가서 설렁탕 잘 먹어요. 거기 괜찮더라고요

  • 4. 키즈랜드
    '12.7.16 8:29 PM (222.239.xxx.22)

    공짜로 키즈랜드도 만들고 아이들을 위해 신경쓴 흔적이 많아요. 근데 운영은 거의 안하네요.
    어쨌든 저학년이나 유아들이 놀기 좋게 해 놓았는데 오후부터는 돗데기 시장이 따로 없네요.
    글고 안에 먹을것 못 가지고 들어 간다고 했는데 과자, 음료는 물론 도시락, 수박, 컵라면까지 자리피고 먹는 진상손님들을 아무도 제제하지 않더군요.
    근처에 맛있는 이천 쌀밥집은 "청목"이 있어요. 그 옆에 떡 벌어진 기와집들보다 훨 맛있습니다.
    팔봉산 앞도 잘 꾸며 놓았다고 하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1954 제가 만든 매운 열무 물김치 4 여름 2012/07/22 2,049
131953 음악(트로트) 저렴히 다운 받을곳? 1 2012/07/22 1,350
131952 10가 수학 인강 추천 해주세요 3 추천해주세요.. 2012/07/22 1,462
131951 atm에서 아들이요 2 지갑분실 2012/07/22 1,213
131950 목동 아파트...더 떨어질까요? 15 wjrrl 2012/07/22 6,522
131949 진학상담 부탁드려요 10 풍금이 2012/07/22 1,851
131948 남자입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64 아리랑 2012/07/22 15,397
131947 애들이 먹는 방사능 우유? 박수왕 2012/07/22 2,125
131946 계획 짜는 비법 같은거 좀 알려주세요 3 ... 2012/07/22 1,255
131945 제주일정, 검토 부탁드립니다. 5 태연박사맘 2012/07/22 1,491
131944 캐논카메라 배터리 넣는부분... 뚜껑이 망가졌는데 어떻게 열어야.. 1 매직트리 2012/07/22 893
131943 절도한 직원을 계속 일하도록한 주인 3 이런일도 2012/07/22 2,221
131942 급!!해요 인천 적성검사학원 추천 1 등푸른활어 2012/07/22 1,576
131941 안철수~~ 4 철수생각 2012/07/22 1,767
131940 중3딸 방학동안 읽을책 5 추천요~ 2012/07/22 1,923
131939 맞벌이면 맞밥 맞육아를 해야 정상. 53 맞벌이 2012/07/22 10,513
131938 남이 해준 밥 먹고싶어요 10 ... 2012/07/22 2,833
131937 여쭤봅니다 궁금 2012/07/22 1,040
131936 집안 종교랑 제 종교랑 다르니..참 힘드네요 4 덥다 2012/07/22 1,709
131935 오늘 깡패 고양이는 7 .... 2012/07/22 2,272
131934 택시 기사 가까운 거리 가면서 욕하네요 2 부자 2012/07/22 2,100
131933 고딩 2학년 국어,영어 교재는 어떤게 좋을까요?(급질) 2 질문 2012/07/22 1,200
131932 과외선생님께 고마움의 표시에 대해서요~ 8 ... 2012/07/22 1,943
131931 강수진과 친구들 공연 을 보고 발레 2012/07/22 2,256
131930 꿈이 뒤숭숭 해서 해몽 부탁드려요. 5 풍금이 2012/07/22 1,6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