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저번주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인간관계나 심리에 관해서 힘들거나 잘 모르시는 분들은 이 프로 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정말 사람간의 관계에 대한 밑바닥을 보는 심정이라니까요..
세상 참 내 맘과 같이 믿을사람도 없고 영원한 적도 아군도 없고..
세상 살아가고 친구라고 인연맺고 살아가는게 다 쇼같고...
82에서 보면 나는 친하다고 생각했던 상대가 사실은 날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도 않고 작은거 하나로 뒷통수치고 이런문제로 힘들어 하시는분들 굉장히 많으시잖아요 이 프로 보고 참고하세요..
정말 인간관계에 대해 한번 깨우치는 계기가 되더라구요..
너무 사람 믿고 좋은게 좋은거다 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보면 도움도 되고 좋을거 같아요.
뭐 컨셉이고 대본도 있겠지만 남자들 세계만큼 여자들 세계도 참 무섭고 미묘하다는걸 다시금 느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