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신품에서 장동건이 그러더군요.
자전거타기할때 배운다
넘어지는쪽으로 핸들을 꺾어라.
사는게 다 그런것같아요.
돌아가는대로 닥치는대로 겪으면서 산다. 이런거
할수없이 이렇게 살기도 하지만
방향 가는대로 사는거 말이예요.
스스로에게 한심해서 하는 소리이니 그냥 좋은 답글들만 원합니다.
감사해요.
어제 신품에서 장동건이 그러더군요.
자전거타기할때 배운다
넘어지는쪽으로 핸들을 꺾어라.
사는게 다 그런것같아요.
돌아가는대로 닥치는대로 겪으면서 산다. 이런거
할수없이 이렇게 살기도 하지만
방향 가는대로 사는거 말이예요.
스스로에게 한심해서 하는 소리이니 그냥 좋은 답글들만 원합니다.
감사해요.
전 그 대사가 이상하게 느껴졌어여 울 아들 자전거 가르칠때 반대로 돌리라고 했거든요. 그래도 금방 배우던걸요. 아마 어느방향으로 꺽든 삶을 살아가는건 똑 같을것같아요. 전 약간 무기력한 모습의 장동건이라 그 대사가 어울렸던것같아요. 걸국그 방향으로 순응하겠다는 그런 뜻같이 들렸거든요. 그래서 좀 별루였어요
자전거 탈때 넘어지는 쪽으로 핸들 꺽는거는 맞아요 제가 35넘어서 첨 자전거를 배웠거든요.. 것도 자전거 교실에서 정식으로 2주간ㅡㅡ;; 넘어지는 쪽으로 핸들꺾는게 참 생각보다 어렵드라구요 나이들어 배우니 더 겁나고..저도 첨엔 자꾸 넘어지는 반대쪽으로 핸들 꺾었는데 절대 안되더라구요ㅡㅡ;;
8살때 두발 자전거 배운 울 아들은 그냥 막 타도 금방 배웠는데..
저도 그 대사 가슴에 남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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