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주말부터 토,일 두편씩 연속으로 보여주는데 여러번 본건데도
다시봐도 재밌네요..ㅎㅎ
한예슬도 나상실배역할때가 최강 매력있고 예쁜것 같아요.
빈티지스러운 의상들도 넘 사랑스럽고 예쁘구요.
긴장감없이 보고있음 마음 따뜻해지고 기분 좋아지는 드라마인것 같아요.^^
지난주 주말부터 토,일 두편씩 연속으로 보여주는데 여러번 본건데도
다시봐도 재밌네요..ㅎㅎ
한예슬도 나상실배역할때가 최강 매력있고 예쁜것 같아요.
빈티지스러운 의상들도 넘 사랑스럽고 예쁘구요.
긴장감없이 보고있음 마음 따뜻해지고 기분 좋아지는 드라마인것 같아요.^^
배경음악도 떠오르네요. 딴다라 라라~ 멜로디도 약간 맛이 갔던 것 같이 웃겼어요. ㅎㅎ
한예슬은 그 때가 리즈였던 듯 해요. *.*
원글님 채널 좀 알려주세요~
그 드라마 본지가, 6,7년은 된것같은데 아직도 기억이 나요.
남해 독일인 마을까지 가봤다니까요. 꽃을 단 여인으로 나왔던 정수영씨도 참 인상적이었어요.
mbc life 이네요^^;
감사해요. 짜장면생각도 나네요.
저도 너무너무 좋아하는 드라마에요.
제게는 명품드라마^^
저희 언니 일본에서 회사 다닐 때, 고딩 동창회 다녀온 일본인 동료가 "00상, 혹시 [환타스틱 커플]이란 드라마 알아?"라고 물어보더래요.
동창회에서 만난 친구가 얼마전에 [환타스틱 커플]이란 한국 드라마를 봤는데 내 인생 최고의 드라마라며 동료더러 꼭 보라고 강력추천을 하더랍니다.
알고보니 바로 [환상의 커플]~~~
명작이었죠
마지막에 눈오면서 다시 만나는 장면은 다시봐도 항상 울어요 ㅠㅠ
그역활이 제일 딱인듯해요.
말투도 어찌나 사랑스러운지....
명대사.....(쪼금씩 틀릴거예요)
한번 지나간 자장면은 돌아오지않아
오늘 잃어버린 47(?)개의 초콜렛을 기억해
어린이들!
개!
정말 좋아하는 드라마.
복순이?였나? 그 개한테
개! 라고 부르던게 기억나네요.ㅋㅋㅋ
정말 맘에 안 들어.
꼬라지하고는.
등등등..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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