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2 여학생인데..여지껏 과외는 안하고..

헤이즐넛 조회수 : 2,455
작성일 : 2012-07-15 15:41:53

혼자서 공부하고 인강정도 듣는 아이였는데..

이과 중간정도 하는 아이입니다..

아무래도 사교육을 좀 받아야 할건데..

학원보다는 개인 과외선생님을 붙이는게 어떨까요..

이제 대학 2학년 다니는 학생인데...아주 성실하고 좋은고등학교나오고 좋은대학 다닙니다..

밝고 명랑한 학생이라 저는 마음에 듭니다..

가르키는 실력은 검증된바 없구요...

과외로 알바하던 학생도 아니구요..

그리고 만약 하게 된다면..영어 수학 과학 봐주는걸로 얼마정도 드리면 될까요..

아이가 학원을 안다니고 싶어해서요..

다닌다고 해도 꼭 친구가 있는곳으로만 가려 하구요..

의견 부탁 드립니다..
IP : 112.146.xxx.7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2.7.15 3:47 PM (112.171.xxx.62)

    고2딸에게 검증도 안된 과외선생님 붙여서 뭐하시게요. 자기가 공부잘하는거랑 잘가르치는건 다릅니다.
    딸도 사교육 많이 받아본 아이도 아니고 선생님도 초짜... 과외는 선생님이랑 학생이랑 한배타서 같이 가는건데... 둘다 첨이니 많이 헤매다가 돌아올것 같아요.

    그런과외 할바엔... 유명한 자기랑 잘 맞는 학원 강사 수업듣는게 낫구요. 금전적인게 문제가 아니라면
    돈 좀 더 쓰시고 잘 맞는 과외선생님 구하세요.

  • 2. 저도
    '12.7.15 3:55 PM (211.213.xxx.14)

    차라리 돈을 더 쓰더라도 유명한 과외 선생이나 학원 강좌를 듣는게 나을 듯 해요.
    괜히 세과목 다 맡기면 돈만 쓰고 시간도 없는데 서로 적응하느라 시간도 그렇고..
    대학생이라도 쪽집게처럼 잘해주는 학생이라야 고2때는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학원 안다니려 한다면 혼자 인강 좋은거 들으면서 더 집중할 수 있게 도와주시는게 나을 것 같아요.

  • 3. ㅇㅇㅇ
    '12.7.15 4:12 PM (223.62.xxx.19)

    영어 수학 과학 다 따로 하세요

  • 4. 웃뜨까
    '12.7.15 4:23 PM (14.37.xxx.170)

    전문 단과학원으로 보내세요.
    요즘 학원에 여름방학특강이 개설되는 시기예요.

  • 5. 아무리
    '12.7.15 4:28 PM (14.52.xxx.59)

    자기가 공부를 잘했어도 수학 영어 과학을 한번에 ,고2를 가리키기는 무리죠
    중학생 내신도 아니구 말이에요 ㅠㅠ
    그냥 쓰는김에 더 쓰세요,애들끼리 시험일정 다 겹치구요,쟤들도 놀아야되는 청춘입니다

  • 6. ..
    '12.7.15 4:37 PM (110.35.xxx.199)

    재수 비용 생각하면 돈 더 들더라도 전문 과외샘 쓰세요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4880 양궁은 예전 국가대표들보다 실력이 많이 떨어지는 것 같네요. 2 양궁 2012/08/02 1,510
134879 ^^ 님들~~! 피자 어디꺼 시켜먹을까요? 4 저에요~ 2012/08/02 1,916
134878 아니 이 더운데 남편이.... 38 ㄴㄴ 2012/08/02 16,638
134877 절친 다들 있으시죠? 9 djfuqe.. 2012/08/02 2,283
134876 영어 번역좀 부탁드려요 쉬운건데 ㅜㅜ.... 1 ,, 2012/08/02 944
134875 멘붕이란 바로 이런것? 1 >.< 2012/08/02 1,562
134874 마트가서 진상부렸어요. 6 안드로로갈까.. 2012/08/02 4,321
134873 아들이 대학을 잘 들어가야 할텐데.. 3 rutus1.. 2012/08/02 1,930
134872 택배비 업체에서 떼먹는다고 생각하나요? 10 택배비 2012/08/02 1,666
134871 더우니 맥주를 자주 마셔요 맥주 얼마나 자주 마시세요? 3 맥주 2012/08/02 1,702
134870 정보보안쪽 여자 취업 어때요? ... 2012/08/02 807
134869 종아리 보턱스 2 종아 2012/08/02 1,521
134868 찜통 더위만큼 우울한 왕따, 승부조작 등 우울한 소식, 인성교육.. 쮸뗌 2012/08/02 1,174
134867 일본식 미니화로...쓰임새가 유용할까요? 2 살까요 말까.. 2012/08/02 8,067
134866 수동 빙수기 갈기 많이 힘든가요? 8 어느걸로 2012/08/02 2,398
134865 신아람 선수 영상을 레고로 만든 거.. 5 ... 2012/08/02 1,641
134864 김밥고양이님! 연락 기다리고 있어요. 1 은재맘 2012/08/02 1,405
134863 에어컨 설치비 요즘 얼마하나요? ... 2012/08/02 1,343
134862 하루종일 상온에 있던 우유로 치즈 만들어도 될까요? 1 ... 2012/08/02 911
134861 (도움절실)25개월 남아이 식욕이 완전히 떨어졌어요... 7 엄마 2012/08/02 1,564
134860 대구에서 숲속에 있는 듯한 아파트 추천부탁드려요 2 덥다더워 2012/08/02 1,596
134859 택배·도로포장 제친 폭염 속 '최악의 알바'는? 덥지만 2012/08/02 1,105
134858 젖은 수건 두르는 법 3 더버라 2012/08/02 2,792
134857 요즘 보는 드라마 1 드라마에 빠.. 2012/08/02 1,285
134856 초등1학년남자애 자동차장난감 좋아할까요? 4 귀여운~ 2012/08/02 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