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속썩이는 어린애 같은 남편때문에 마음 편할 날 없지만
화통하고 카리스마있고 경우있고...
점점 박민숙때문에 신품을 보게 되네요.
원래 대본상으로는 그렇게 멋있는 캐릭터가 아니라 약간 궁상맞은 역할이었다고 하는데
연기자의 독특한 억양과 노력으로 배역이 재 창조되었다는 기사를 봤어요.
김정란의 노력도 보기 좋네요.
암튼 저도 박민숙처럼 살고 싶어요~~
남편 속 썩이는 것은 빼고요^^
맨날 속썩이는 어린애 같은 남편때문에 마음 편할 날 없지만
화통하고 카리스마있고 경우있고...
점점 박민숙때문에 신품을 보게 되네요.
원래 대본상으로는 그렇게 멋있는 캐릭터가 아니라 약간 궁상맞은 역할이었다고 하는데
연기자의 독특한 억양과 노력으로 배역이 재 창조되었다는 기사를 봤어요.
김정란의 노력도 보기 좋네요.
암튼 저도 박민숙처럼 살고 싶어요~~
남편 속 썩이는 것은 빼고요^^
거끼 나오는 캐릭터중 제일 매력 있어요 ㅋㅋ멋있기까지...김정난 정말 잘되면 좋겠어요
점점 매력있는 캐릭터에요.. 당근 김정란씨가 연기해서 그 캐릭터가 사는거겠죠.
어제 서선생이랑 그 제자가 찾았다가 문전박대 당해서 쩔쩔매고 있을때 싸가지없는 학생엄마
정여사한테 개념있는 행동 보여주고 그리고 그 학생한테 가난한 사람이 공부해야하는 이유에 대해서 말할때 너무 멋졌어요...진즉 알았다면 중.고등학교때 공부 열심히할것을 세상에 나와보니 돈가진사람 있는 사람들이 대우받는 그런 세상이라 많이 공감됐어요...
돈이 있으면 두려움이 없죠
드라마는 안 보지만 ,,,,,,,,,,
재력에서 나오는 자신감도 한몫 하는것 같아요.
사고방식도 쿨하고 괜찮아요.
김정난이 제일로 맘에 들어요^6
너무 멋져요
저도 박민숙 캐릭 넘 멋져요.
아이 폭행한 여자 한방 먹이고 나서 아이한테 말하는거 보고 공감도 가고
뭣보다 통쾌하더라구요.
돈많고 능력있고 멋지고 나름 개념도 있고
철없는 남편이랑 애기 생기고 끝나면 좋겠어요.
참 연기 잘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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