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한번씩 시댁이랑 친정집에 전화좀 했음 하는데 왜 그렇게 하기싫어하는지 모르겠어요
할말도 없대고 원래부터 자기는 집에 전화 잘안했다면서...쯔쯔...
이번에도 친정아빠란테 전화해서는 아빠랑만 전화통화하고 옆에 엄마도 계시고만 좀 바꿔달래서 안부좀 물어보지 ㅉㅉ
아오 정말 속터져요.
무슨 순회공연 하냐면서 헛소리만 하고 에효.
왜이렇게 눈치도없고 별것도 아닌걸 못하는지 남자들 다그런가요?
일주일에 한번씩 시댁이랑 친정집에 전화좀 했음 하는데 왜 그렇게 하기싫어하는지 모르겠어요
할말도 없대고 원래부터 자기는 집에 전화 잘안했다면서...쯔쯔...
이번에도 친정아빠란테 전화해서는 아빠랑만 전화통화하고 옆에 엄마도 계시고만 좀 바꿔달래서 안부좀 물어보지 ㅉㅉ
아오 정말 속터져요.
무슨 순회공연 하냐면서 헛소리만 하고 에효.
왜이렇게 눈치도없고 별것도 아닌걸 못하는지 남자들 다그런가요?
아내입장으로 바꿔봐도 싫은데요 -.-;;
전 친정엔 이틀에 한번정도..시댁엔 한달에 한번정도가 다에요..남편도 자기집엔 거의 매일 울집엔 저랑 비슷..
그게 편해요.
사위전화 일주일에 한번 받고 싶으신가요?
시댁도 한달에 한번 하는것도 힘들구만
원글님이 하시면 되죠. 일주일에 한번 헐~
남편 일년에 한번도 안해요.
부모님이 가끔 전화해서 직접 안부 묻고,
거의 제가 일주일에 한번 전화해서 애아빠 어떻게 산다고 보고하지요.
다 그려려니 해요. 원래 전화 안하는 성격.
멀리 가도 집에도 전화 안해 제가 뭐하냐, 어디냐 물어야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