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충남 연기군 서면에 있는 유명한 갈비집을 가려는데 정보좀 주세요..

혜혜맘 조회수 : 1,777
작성일 : 2012-07-15 09:35:14

오랫만에 애들이랑 날잡아서 가는길이라 무척이나 들떠 있었는데...

하필 비가 구질구질 오네요..

여기는 수원이구요..

지금 그쪽 날씨는 어떤가요?

그리고 그쪽 주변에 어떤 볼거리가 있나요?

시간걸려 가는길이라 구경할것좀 있으면 잠깐이라도

보고 싶은데...

꼭 알려주세요..

갈 준비를 해야 돼서 미리 감사 인사드립니다(꾸벅)^___^

IP : 121.169.xxx.10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복
    '12.7.15 9:39 AM (154.20.xxx.148)

    저수지 추천요

  • 2. 초치는 소리
    '12.7.15 10:00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일부러 찾아갈만큼 맛있지는 않아요.
    산장가든.

  • 3. 근처
    '12.7.15 10:03 AM (203.226.xxx.211)

    폭우까지는 아니지만 비가 제법 내리네요.
    근데 고복저수지 석갈비 드시러 가시는 거면 용*골 가세요? 아님 산*가든 가세요?

  • 4. ...
    '12.7.15 10:25 AM (175.209.xxx.221)

    드디어 산장가든이 82에 등장했군요.
    산장가든, 벌써 10년도 넘게 다니고 있습니다.
    포장해서 사다가 먹고, 혹시 남은 거 있으면 싸와서 김치찌개에 넣어 끓이면 환상,
    아산까지 갔다가 산장가든 안 들르고 간다고 울고불고 하던 딸내미 생각나에요.
    결국 되돌려 가서 먹고 왔었죠.
    직접 굽지않고 먹는 한결같은 맛의 돼지숯불갈비, 기계로 뜨거운 물로 닦은 깔끔한 그릇들,
    우리 식구들은 연기군 근처만 내려가도 항상 들르는 곳이네요.
    돼지갈비맛 이만한 곳은 어디에도 없다고들 해요.
    서울에도 산장가든이 있음 좋겠네요.
    산장가든 근처 다른 곳은 그저 아류일뿐 역시나 산장가든 따라올 곳은 없다는 것이 10여년 단골들의 평가!

  • 5. 지금
    '12.7.15 11:00 AM (123.214.xxx.109)

    그옆에 용암골도 있어요..

    두집이 구분이 안갈정도니까 차가 조금이라도 적은델 가세요..

    사람은 무지 많아서 정신없을지도 몰라요..

    한번 구워져서 나오는 시스템이구요.. 냉면보다는 소면이나 된장국에 공기밥이 나아요

  • 6. 근처
    '12.7.15 11:03 AM (123.214.xxx.109)

    근처에 참 갈데 없어요..

    아이들 있으면 베아트리트파크 가면 곰도 보구 그러는데 비가와서..

    차라리 도고에 스파있는 물놀이온천이 낫지 않을까 함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1746 이 사람들은 저에 대해 어떤 맘을 가지고 있는 걸까요? 20 헛웃음 2012/07/21 5,250
131745 [펌]예금풍차를 돌려라... 와이프가 책을 하나 냈어요 ..^^.. 3 퍼왔습니다... 2012/07/21 3,104
131744 급해용)전세재계약하는데요 증액사항요 3 붕붕이맘 2012/07/21 2,364
131743 선풍기에 회전시키는 꼭지 크기가다같나요 2 2012/07/21 1,329
131742 서울시 봉헌은 안 이뤄졌어도 울산시 봉헌은 쬐끔 이루어졌다? .. 3 호박덩쿨 2012/07/21 1,390
131741 두근두근...50분전...무한도전 시청률 폭발 기원!!!! 6 무도매니아... 2012/07/21 1,974
131740 열심히 살아온 남편..... 권태기에 울기까지 하는데... 7 안쓰러움 2012/07/21 6,168
131739 추적자에서 강동윤이 지수 사랑한다고 했을때요. 4 정말?? 2012/07/21 3,331
131738 제주 실종여성 남동생 누나 천국에서 만나자…행복해 10 ㅠㅠㅠㅠ 2012/07/21 7,723
131737 마셰코에서 정말 박준우씨 부잣집아들..?? 6 .... 2012/07/21 7,082
131736 침대 새로 샀는데..원래 이런가요?ㅠㅠ 10 ..... 2012/07/21 4,495
131735 주택밀집 지역인데 대문간 드라마 촬영허락하면 동네 민폐로 문제 .. 8 드라마 촬영.. 2012/07/21 3,003
131734 독립해서 사는 곳에 예고 없이 부모님이 오신다고 하면.. 8 .. 2012/07/21 2,836
131733 각시탈 5회까지 정주행 했는데욤 . 2 헐퀴 2012/07/21 1,649
131732 안철수 원장이 활동을 개시하면서 mm 2012/07/21 1,327
131731 넘 착한거죠? 1 8살 딸아이.. 2012/07/21 1,134
131730 아~ 무한도전 기다리느라 지루합니다. 14 ... 2012/07/21 2,128
131729 입양을 고려중입니다. 7 ... 2012/07/21 2,686
131728 엄마님들..엄마 마음이 이런건가요? 9 2012/07/21 2,413
131727 세상은 돈이 다가 아님 42 돈돈하지만 2012/07/21 16,456
131726 현미밥 냄새가 원래 이런가요? 8 h 2012/07/21 11,568
131725 이 비누 기억 나세요? 4 가물가물 2012/07/21 2,390
131724 옥수수 삶았는데 맛이 하나도 없어요ㅜㅜ 6 옥수수 2012/07/21 2,605
131723 고소까지 갈 상황인데 휴대전화 녹취를 못했어요. 3 .. 2012/07/21 2,297
131722 역시 학벌 + 직장좋은 남자가 인기 최고네요. 10 해^^ 2012/07/21 5,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