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근지 한 달이 채 안되었어요.
첨엔 매실이 쪼그라들고 거품도 안보여 잘 되었구나 하고 기쁜 마음 이었는데
며칠 전부터 부글거리는 거품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한번도 이런 적이 없어서요.
작년에도 잘 담궈서 올해 먹고 있거든요.
어제 설탕을 더 부었구요.. 거품을 걷어내고 아침에 보니 "또 생겼어요.
우리집 매실액기스 버려야 되나요..
아님 지금이라도 김치 냉장고에 넣을까요
가스찬 소리는 안들려용.
정말 잘 저어주고 설탕도 적게 넣지 않았어요..
어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