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팔리쿡에도 야구팬들 계신가요 똑똑

취사반에이스 조회수 : 2,070
작성일 : 2012-07-14 22:00:41
야구보는재미에 여섯시반되면 리모콘과 감자칩한봉지는 필수가된 취사반에이스입니다 후훗
한창 가을야구로가는 길목의 분기점쯤에 도달한 현재 프로야구의 각종순위 및 장단점에대해서 간단히 여러분께 설명...을드릴정도로는 지식이 안되고 다만 시간나면 여러가지 재밌는 야구얘기들도 함께 나눴으면하네요 헤헤헤

p.s 장마철이 밉네요 오늘도 롯데경기는 우천취소 흑
IP : 211.36.xxx.216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뮤즈82
    '12.7.14 10:09 PM (122.37.xxx.211)

    롯데팬 하나 추가요~~우천 연기..ㅠㅠ

  • 2. ㅎㅎ~
    '12.7.14 10:11 PM (121.134.xxx.89)

    우리집에 롯데팬 잔뜩 있는데 반갑습니다~골수팬 삼부자 거주중이에요
    경기 볼때 마다 딱 그거예요 편파중계 ^^;;;;

  • 3. ~~~
    '12.7.14 10:11 PM (218.158.xxx.113)

    한화팬이에요..
    꼴찌에서 허덕여도 이상하게 포기가 안되네요 ㅠ.ㅠ
    오늘 롯데전 류현진이라 기대했는데 5시만 기다렸는데
    우천취소가 너무 아쉽네요

  • 4. 취사반에이스
    '12.7.14 10:13 PM (211.36.xxx.216)

    흑님 ㅜㅜ 제가봤을땐 엘지 선수들과 감독도 문제지만 조급증을가지고 당장 성적못내면 감독모가지에 칼을들이대는 엘지프런트문제같아요 ㅎㅎ 쌍커풀도 한번하면이쁜데 만족못하고 두번 세번하면 부작용이 심화되듯이 지금 김기태감독 일단 마인드가 좋아보이는데 쭉 믿고쓰는게 좋을듯싶어요 ㅋㅋ

  • 5. 취사반에이스
    '12.7.14 10:17 PM (211.36.xxx.216)

    218.158님 위에 엘지에대해서는 감독을 믿고맡겨야된다는의견이지만 한화는 ㅜㅜ 내임밸류뛰어난 선수는 팔개구단중에서도 상위권클래스인데 노력해도 답이없는 포수진과 내야진의 수비불안+마흔줄에다다른 강동우외엔 톱타자에대한 대안도없고 신인육성에도 관심없는 총체적 난국이라고 보네요 오히려 프론트가 적극 나서야하는곳이 한화라고말씀드려봅니다 ㅎㄹ

  • 6. 겨울바다
    '12.7.14 10:18 PM (1.245.xxx.38)

    여기 기아팬 추가요....석민 어린이 보고싶어요ㅠㅠㅠ

  • 7. 저도
    '12.7.14 10:20 PM (211.246.xxx.32)

    한화팬이요.. 올 시즌은 그냥 맘비우고 보고있네요 ㅜㅜ

  • 8. 취사반에이스
    '12.7.14 10:20 PM (211.36.xxx.216)

    1.245 기아는 좋은팀이죠 ㅎㅎ 좀만더 치고올라와서 포스트시즌 함께올라가면 좋겠네요 팔개구단중에 안좋은팀이 없어요~~다만 올라갈팀은 네개이기에 서로 경쟁에 싸울수밖에없는 아이러니컬한 현실일뿐 후후

  • 9.
    '12.7.14 10:26 PM (118.223.xxx.25)

    갸팬이에요..
    이번주 한경기했네요ㅠㅜㅠㅜ
    야구보고싶어요..

  • 10. 손번쩍
    '12.7.14 10:27 PM (116.37.xxx.10)

    기아..화이팅!!

  • 11. ...
    '12.7.14 10:28 PM (59.15.xxx.61)

    그 옛날 봉황기 고교야구 팬이요...
    8월, 방학동안 열리는 경기라
    모든 게임을 볼 수 있는 대회였죠.
    아 ~옛날이여~~~

    중고등학생 때 팬이었던
    장효조, 최동원 두 선수 유명을 달리한 후에
    가슴이 뻥 뚤려서
    이제는 야구 볼 마음이 없어진 아짐...ㅠㅠㅠ

  • 12. ^^
    '12.7.14 10:28 PM (110.8.xxx.164)

    기아 화이팅!! 좀 더 힘내자~~

  • 13. 스뎅
    '12.7.14 10:29 PM (112.144.xxx.68)

    오늘 두산이랑 sk어찌 됐나요 두산이 지는거 보다 말았는데...

  • 14. 취사반에이스
    '12.7.14 10:30 PM (211.36.xxx.216)

    59.15 저야 그때 코흘리개라서 뭐라 드릴말씀은없지만 그때의 선수분들이 지금은 카리스마흘리는 감독분들이 되셔서 자신의 분신같은 제자들을 육성하고있답니다~ㅎㅎ 돌고도는 야구판에서 나중에 저도 님같은기분을 느끼겠죠 한화의 류현진감독 sk의 최정감독 등등?!

  • 15. 취사반에이스
    '12.7.14 10:31 PM (211.36.xxx.216)

    스뎅님 케네디스코어로 sk가 승리했네요 정우람 복귀후 14세이브째를 수확했습니다 ㅎㅎ

  • 16. 저는
    '12.7.14 10:31 PM (61.76.xxx.120)

    롯데 손아섭 팬 ㅋㅋ
    왜냐? 죽기 아니면 살기 정신땜에요 ㅎㅎㅎ

  • 17. 취사반에이스
    '12.7.14 10:32 PM (211.36.xxx.216)

    61.76 박정태의 분신같은존재죠 ㅎㅎ 다만 1루로 땅볼치고 헤드퍼스트슬라이딩 들어갈땐 걱정도되요 ㅜ 투지도 좋지만 장차 롯데 중심타선의 축일텐데

  • 18. 스뎅
    '12.7.14 10:53 PM (112.144.xxx.68)

    아 그렇군요ㅠ

  • 19. 두산
    '12.7.14 11:00 PM (58.142.xxx.105)

    원년 두산 팬이요.

    아기자기한(?) 경기 운영과 섬세하지만 남자다운 (정수빈이나 노경은..?) 선수들 이미지때문에
    여성팬들이 많아진 것 같아요

    남편은 원래 삼성팬이었는데 재작년 가을야구 보다가 두산으로 갈아탔지요. ㅎㅎ
    (근데 아무래도 조만간 다시 넥섹에게 넘어갈 것 같음)
    근데 20년 넘게 느끼는 거지만 ;;
    항상 2% 부족한 느낌... 그건 뭘까요.

    암튼..전 sk 만수감독 설레발이 너무 싫어서
    제발 sk한테만은 이겼으면 했는데
    어제오늘 연패해서 너무 너무 실망여요.

    그래도 오늘은 선방한듯.
    7:0에서 7:6까지 따라갔으니..

    내일은 야구 우천취소되겠지요?

  • 20. 기아팬
    '12.7.14 11:08 PM (220.123.xxx.213)

    기아 화이팅..올해는 넥센경기가 제일 재미는 있네요..넥센도 화이팅..

  • 21. 엘지팬
    '12.7.14 11:08 PM (211.60.xxx.49)

    오늘 야구장갔다가 1회초 끝나고 우천취소되어 헛걸음하고 왔네요ㅠ
    빨리 연패라도 끊었으면ㅠ

  • 22. 턱돌이~
    '12.7.14 11:22 PM (112.152.xxx.115)

    넥센팬분은 안계시나요??
    결혼전엔 아빠따라 기아 응원하다 결혼 하고선 남편따라 넥센 응원합니다.
    올해 재미있는 경기 많이 보여주는 넥센 히어로즈 파이팅~!!

  • 23. 턱돌이~님
    '12.7.14 11:32 PM (121.166.xxx.88)

    넥센팬 여기 있습니다. 우리 영웅들 화이팅입니다~!!

  • 24. ...
    '12.7.15 12:26 AM (112.153.xxx.141)

    배어스 원년팬이에요. 매일 야구장에서 살다가 올해는 바빠서 중계도 겨우 보는데 확실히 전임 김경문 야구보다는 재미가 덜하네요. (그래도 갠적으로 김진욱 감독님 좋아합니다. ㅋㅋ) 하지만 수빈이 크느맛에 그리고 몇년전 팬들이랑 언쟁이 있었던 노카트 노경은 선수 의젓해진 모습도 신통하구요. 경은선수 당시 계약금만 많이받고 부도나는가보다 했었는데 역시 1차지명이라 그런지 늦게나마 한자리 해주네요. 언제 구장에 빵이라도 사서 전해줘야겠어요. ㅎㅎ

  • 25. 저요저요
    '12.7.15 12:28 AM (110.12.xxx.230)

    롯데팬 추가요.
    8888577
    롯데팬이라면 아실거예요. 요 암호같은 숫자들.
    그 암흑기에도 팬질을 했던 정성을 요 몇년동안 보상받고 있지요^^

  • 26. 눈물의 한화팬
    '12.7.15 1:23 AM (110.70.xxx.72)

    지는것이 익숙한 한화팬입니당
    류현진선발이라 각잡고 있다가 허망한 맘으두산 스크경기 봤죠 역시 수비는 후덜덜...
    저는 투수는 우리 현진이 야수는 최정선수를 가장 좋아합니다^^

  • 27. 아는언니
    '12.7.15 11:41 AM (110.70.xxx.21)

    나이가 50중반인데 한화팬이예요
    주말부부라 남편이 일요일 점심먹고 떠나고
    혼자 시장갔는데 가만보니 그날 류현진이
    선발로 나오더래요
    시장서 순대 일인분 오이 천원어치 사고
    소주 맥주 각 일병씩 사서 혼자 야구장 갔대요
    야구장 화장실서 오이 씻고 외야석으로 가서
    그천원짜리 응원 막대기 (?)사고
    아주 신나게 먹고 마시고 응원하고 왔다더군요
    혼자 그생각 할때마다 얼마나 웃긴지 정말,,
    멋진 언니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9018 랑콤 원산지요~ 2 화장품 2012/07/17 1,687
129017 제 음식을 타박하는 소리만 들으면 눈이 뒤집혀요 9 내가이상한거.. 2012/07/17 2,950
129016 목동귀신 동영상 보셨어요? 6 실시간검색1.. 2012/07/17 3,907
129015 82하다 자기 반성을 하게 되네요. 6 내가뭐라고 2012/07/17 2,182
129014 유통기한 지난 정관장 먹어도 될까요? 5 정관장 2012/07/17 3,546
129013 각탕기 추천부탁드려요 1 .... 2012/07/17 2,468
129012 무한도전 방송도 재개한다는데.. 4 무도팬 2012/07/17 1,809
129011 카톡문자가 늦게 뜬데요, 며칠후에 뜰수도 있나요? 5 궁금 2012/07/17 4,031
129010 허무해요 그냥 인생이요.. 4 2012/07/17 2,339
129009 임신중 매운음식 먹으면 아이에게 아토피가 올 수 있나요? 19 흑흑 2012/07/17 13,349
129008 요즘 블루베리 비싸죠. 8 농산물 2012/07/17 2,680
129007 교육청 신고는 전학갈 각오로 맨 마지막에 하는겁니다. 5 교육청신고는.. 2012/07/17 3,355
129006 이순재씨 보험광고 3 노인 2012/07/17 1,546
129005 자동차세 신한카드로 할부되나요? 1 자동차 2012/07/17 1,102
129004 강남에 훈제오리고기 맛있는곳 4 맛있는 인생.. 2012/07/17 1,453
129003 남편이 저몰래... 28 ... 2012/07/17 19,008
129002 박근혜 “5․16은 최선의 선택” 궤변 뒤에는 조중동이 있다 아마미마인 2012/07/17 798
129001 여름 중국여행.. 북경이 괜챦을까요? 9 ㅇㄹㅎ 2012/07/17 2,773
129000 4절접시 1 접시 2012/07/17 756
128999 아이오페 에어쿠션 보통 어느정도 기간동안 쓰시나요? 7 /// 2012/07/17 6,374
128998 네이버 블로그에 올렸던 사진 한꺼번에 저장할 수 있나요? 1 ----- 2012/07/17 1,373
128997 차세르 냄비 어떤가요? 르크루제보다 싼데 2 차세르 2012/07/17 4,049
128996 왜 이럴까요? 매일같이 찾아오는 무당벌레 13 치즈맛와인 2012/07/17 4,848
128995 10년 쓴 드럼세탁기에 빨래를 했는데요 1 오래된주부 2012/07/17 1,512
128994 엄마와 딸은 정말 닮더군요.. 37 닮더구요. 2012/07/17 16,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