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혈질 성격 교정

성격 조회수 : 2,608
작성일 : 2012-07-14 21:43:01
나이가 46입니다.   

평소에 착하고 주위사람들과도 잘 지냅니다.
그런데, 가끔 다혈질 성격이 폭발합니다.  순간 자제가 잘 되질 않아요.
몇번은 곤란한 경우도 겪었답니다.  금세 후회를 합니다.

그리고, 뭔가에 한번 화가 나면 끝을 보고야 말 것처럼 굽니다.

나이가 들어도 도대체 고쳐지지가 않네요.
지금이라도 고치고 싶습니다.  

순하고 고요히 살고 싶습니다.   

IP : 99.126.xxx.16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2.7.14 9:56 PM (116.123.xxx.85)

    제가 그래요....
    입에 파수꾼이라도 세우고 싶어요.
    젊어서는 혈기 부린다 쳐도...
    다 늙어서 가끔 그러고 나면,
    제 디앤에이 바꾸고 싶다는 생각도 해요.ㅠㅠ
    저도 46살이예요.

  • 2. ...
    '12.7.14 10:07 PM (222.105.xxx.37)

    취미를 키우시는 것같아요.

    도자기 빚는 거, 산행, 등등 .. 활동 많이들 하셔요.

  • 3. 넘 자책 마세요
    '12.7.14 10:27 PM (221.162.xxx.139)

    아무이유없이 그런건 아니잖아요.

  • 4. 부부
    '12.7.15 2:21 AM (203.130.xxx.170)

    둘 다 다혈질이라 목소리가 너무 커서 애들도 배워서인지 목소리가 큽니다.. 도저히 안되어 고함 지르면 야구배트로 3대 맞기로 했습니다... 누구라도 고함지르면 3대 맞습니다.. 야구배트는 아이들 솜방망이 배트입니다.. 엉덩이 때리면 "퍽퍽" 효과음 때문에 긴장하게 됩니다.. 이렇게라도 하니 조금 덜 소리 지르게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1232 서울 금천구 에서 가까운 시외버스 터미널... 2 한마리새 2012/07/23 1,586
131231 4살 여아 성폭행한 이 몹쓸놈을 사형에 처하라! 2 호박덩쿨 2012/07/23 1,486
131230 새벽에도 고철분류 작업하는 앞건물 벙어리노부부 2 ..... 2012/07/23 1,759
131229 완전 두꺼운 이불이요~ 잘빨수있는 방법 뭘까요? 7 만삭임 2012/07/23 1,856
131228 롯데월드 괜찮나요? 방학기간 평일에도 사람 많나요? 5 서울구경 2012/07/23 2,447
131227 여름 악세사리 뭐하세요. 7 여름 2012/07/23 2,361
131226 이유식 마스터기 필요한가요? 6 음음 2012/07/23 1,612
131225 매 순간 그만두고 싶은 직장.... 5 하루하루가 2012/07/23 1,794
131224 전남대 대학생 납치 사건 "경찰·언론 진실 왜곡했다&q.. 스윗길 2012/07/23 1,070
131223 통돌이 세탁기로 이불빨래시 먼지덩어리 처치법 좀 알려주세요~~ 11 힝.. 2012/07/23 12,468
131222 학생용 방석 3 뭐지?? 2012/07/23 1,551
131221 ‘말로만 따뜻한 동행’ 신한은행, 학력따라 차등금리 매겨 4 샬랄라 2012/07/23 1,607
131220 서울 사는데 지방에 있는 땅에 대한 재산세..? 3 ... 2012/07/23 1,284
131219 정말 ,,, 통영 ,,,,xxx 5 유키 2012/07/23 2,661
131218 강쥐들의 수염은 어떤역할을 하나요 ? 14 딸이 수염을.. 2012/07/23 3,421
131217 여기 캐나다인데요.. 한국으로 스카이프 전화하는 법좀요.. 1 서연맘 2012/07/23 1,723
131216 언니신 분들;; 동생이 선글라스 빌려달라 그러믄.. 72 저기..; 2012/07/23 13,295
131215 길에서 고양이, 강아지만 보면 눈물이.. 19 달별 2012/07/23 1,817
131214 수영레슨은 언제쯤부터 ᆢ 7 수영선배님들.. 2012/07/23 1,647
131213 어떤 분이 책 제목을 물으니 저도 묻고 싶은 책이 있어서.. 1 ... 2012/07/23 953
131212 딸아이가 척추수술 2주가 되었는데 학원을 간대요.. 10 학원 2012/07/23 2,160
131211 진돗개 도끼로 살해한 전직 승려에 징역 6개월 9 샬랄라 2012/07/23 1,302
131210 쓸 데 없이 눈물이 자주나요... 11 ㅠㅠ 2012/07/23 6,111
131209 여름휴가 다른걸로 대처하면 안될라나.. 3 휴가 2012/07/23 1,405
131208 초등 6학년 아들 먹일건데요! 2 오메가3 2012/07/23 1,0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