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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짝사랑하는 남자에게 들켰다는 분... 글 지우셨나요?

스터디 남녀 조회수 : 2,809
작성일 : 2012-07-14 20:44:11
글쓴 분 약간 횡설수설하시는 거 같던데 글 지우셨나봐요?
IP : 125.142.xxx.23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좀
    '12.7.14 9:17 PM (210.106.xxx.146)

    그분이 처한 난처한 상황과는 상관없이
    그 분 자체가 좀 상태가.... 좀 이상했어요.
    누가봐도 상황 다... 눈에 그려지고 .. 그래 그것까진 실수였으니 다들 토닥토닥... 위로하고 조언하는데
    시험끝나고 너무 술먹고 싶다고 술먹고 놀고 싶다고 ... 뭐 술먹고 오늘 집에 들어가지 말고 같이 있자고 하고 싶다고 몇번이고 또 그러고
    법공부한다는 사람이 아주아주 기본적인 맞춤법, 사람들이 조심스래 지적해도 계속 틀리게쓰고..

  • 2. 솔직히
    '12.7.14 9:43 PM (112.186.xxx.11)

    글 보는데 좀 짜증 났어요
    사람들이 그렇게 조언해주고 충고해 주는데 꼭 벽에다 대고 하는거 같았어요
    윗분 말처럼 횡설수설..
    제정신 아닌거 같았다는..

  • 3. 음...
    '12.7.14 9:59 PM (124.53.xxx.156)

    횡설수설 폭주하다가 삭제했어요...

    생각이 그렇게 비약적인거보고 놀랐어요....
    혼자서 점프하다가 하늘뚫고 우주로 가는줄 알았음 ㅠㅠ

  • 4. 그분처음글부터 봤는데
    '12.7.14 10:25 PM (110.13.xxx.156)

    좀 웃겨요. 처음 글올릴때는 짝사랑남 욕을 막 했거든요
    짝사랑남이 인기가 많아서 그원글이가 그 남자가 좋아하는줄 착각한다는둥 도끼병이네 하면서
    욕하더니 두번째 글에서 사실은 좋아했다는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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