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벌레 물렸다는데 이럴수도 있나요?

걱정 조회수 : 1,647
작성일 : 2012-07-14 20:34:21

며칠전부터 목 주위에 중심부 빼고 5센티 정도?? 밖으로 빨간거에요.

마치 굵은 붉은색 테두리처럼요

그 주위가 온통 빨갛고 가렵고....약발라도 가라앉지도 않고요.

그러다 오늘은 크게 10센티 정도 되는거 같아요. 너무 붉고 살짝 부푼듯도 하고...암튼 흉해요.

점점 빨갛게 번져가는데...피부과에서도 대수롭지 않게 벌레같다는데

약을 발라도 더 빨갛게만 심해져서 약도 못바르겠어요.

이거 정말 벌레 물린거 맞을까요???

IP : 175.197.xxx.18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걱정
    '12.7.14 8:52 PM (175.197.xxx.187)

    혈관따라 독이 퍼져요??
    그럼 어떡해야해요?? 약 계속 바르셨나요? 시간지나니 괜찮아지셨어요???

  • 2. 그게요
    '12.7.14 8:58 PM (211.234.xxx.2)

    벌레알러지에요
    전 병원가서 주사맞고 약먹고바르고해도
    일주일이상갈때도 많아요
    캠핑은 못가요

  • 3. ㅇㅇㅇ
    '12.7.14 9:12 PM (210.117.xxx.96)

    아! 나도 작년에 그 증상 있었어요. 점점 건조해지면서 따갑고 가렵고 그랬는데요, 점점 번져서 원이 크게 되었어요. 할머니가 옥도정기 바르라고 하셔서요, 포비돈 사서 바르고 나았어요. 꾸준히 계속 하루에도 몇번씩 바르고 나았어요.

  • 4. 병원에서
    '12.7.14 10:34 PM (14.52.xxx.59)

    약도 받고 주사도 맞았어요
    저도 점점 부풀면서 자세히보면 안에 점 하나 콕 찍어서 물린 자리 있교,곪으려고 폼 잡더라구요
    전 확실히 주말농장에 장화 팔토시없이 그냥 들어가서 그런거거든요
    아무나 대자연(?)생활 하는거 아니라는 생각까지 들었어요 ㅠ

  • 5. ...
    '12.7.14 11:03 PM (118.222.xxx.165)

    설명하신 걸 보면 백선과 비슷한데요. 백선은 곰팡이성 피부질환이에요.
    아래 사진 한 번 보시구요.
    http://www.skinatlas.com/tcorporis3.htm
    ring worm이라고 영미권에서 부르는데 진드기같은 벌레와는 상관없고요.
    심하지 않으면 그냥 낫기도 한다는데 그래도 다른 피부과에 한 번 가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0510 정우택... 도지사라 부르지 말고 사장님... 7 .. 2012/08/18 1,338
140509 방금 사랑과 전쟁 수지 엄마역 17 으아 궁금해.. 2012/08/18 7,419
140508 제 성격을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1 ........ 2012/08/18 1,386
140507 이 시간에는 농협으로 인터넷 뱅킹 해서 돈 못보내나요? 2 ?? 2012/08/18 2,196
140506 오시코시 브랜드는 선물로 어떤가요? 6 고모 2012/08/18 1,890
140505 개똥에 대한 슬픈 기억 19 개똥 2012/08/18 1,799
140504 시댁과 친정이 돈문제로 얽히면 1 시월드 2012/08/18 1,842
140503 안철수에 대한 헛소문.... 나꼼수 1 .. 2012/08/18 1,889
140502 얼굴부종이 신장기능과 관련있을까요? 6 신장내과? 2012/08/18 7,996
140501 고쇼 재미있네요 3 올림픽특집 2012/08/18 1,887
140500 타겟이 언제부터 타깃이 됐죠? 2 ... 2012/08/18 726
140499 급하게 프린트 해야할 경우... 10 프린터 2012/08/18 3,259
140498 에어컨 겨울에 장만하면 많이싸나요? 3 ㅁㅁ 2012/08/18 1,389
140497 마음 다스리는 법 아시는 분 8 Alexan.. 2012/08/17 1,791
140496 허시퍼피 ..신발 어떤가요? 5 신어보신 분.. 2012/08/17 2,303
140495 논술가르치는 애 어머니가 문자를 보냈는데요 41 논술샘 2012/08/17 12,220
140494 뽀롯이 뭔가요? 4 아이가 2012/08/17 1,059
140493 코즈니 비즈쿠션 같은 거 만들고 싶어요. 초보재봉 2012/08/17 592
140492 남자가 말하는 '유머 있는 여자'의 진짜 의미 1 ^^ 2012/08/17 4,705
140491 중국어를 배우고 싶어하는 아이에요~ 1 케이 2012/08/17 759
140490 더운나라 사람들이 못사는이유가 10 ㅁㅁ 2012/08/17 4,597
140489 나이 먹을수록 굵은 다리 때문에 옷 입기가 힘들어요 1 RMdm 2012/08/17 1,237
140488 사람이 살다보니 많이 잊혀지는군요.... Time After T.. 1 시크릿매직 2012/08/17 1,102
140487 목동2단지근처 5 우리랑 2012/08/17 1,335
140486 [관람후기] 비 주연 알투비 - 스포없음 12 별3 2012/08/17 2,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