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내놓은지...꽤 되는데...
아주 가물에 콩나듯 보러는 오는데...
거래가 안되네요...ㅠㅠ
지하철역도 가깝고, 로얄동인데 말이죠..
요즘 매매계약하신분 계신가요~?
저만 그러는지...쩝;;;;;;;;
집 내놓은지...꽤 되는데...
아주 가물에 콩나듯 보러는 오는데...
거래가 안되네요...ㅠㅠ
지하철역도 가깝고, 로얄동인데 말이죠..
요즘 매매계약하신분 계신가요~?
저만 그러는지...쩝;;;;;;;;
가격기대치가 있어서 매매잘안되는듯요 급하면 가격을 더 내려야해요
우리 아파트가 위치가 좋아서 이 불황에도 끄떡없이 가격이 떨어지질 않아서...
별 걱정 안했는데,,,다행히 가격은 안 떨어졌으나,,, 거래가 없다네요....ㅠㅠ
가격을 다운시키는 분들도 없대요....그래서 가격을 내리기도 그렇구요.
지금 내놓은 가격보다 1천만원 이상 내려서 내놓으세요
현재 주택시장은 팔고깊은 사람은 널렸는데 사고픈 사람은 극소수입니다, 수요가 공급보다 적을때 공급자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중학교 1학년 교과서에 나오지요
그래서...
이제 보러오시면.... 1천만원 조정 가능하다고 하려고 해요...ㅠㅠ
여기는 길음뉴타운이에요...
옆에 계성여고도 들어도고 길음역에서 도보 3분정도 밖에 안걸려요.
그러니까 부동산에서도 값을 내리라고 말 못하겠대요..
내리기 싫고...집은 팔아야 하고??
그럼 기다리는 수 밖에요..원하는 가격에 팔려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기다리세요~~
가격 떨어지고 있는데 변동이 없다니요.
뒤에서 급매로 내려서 다 거래하고 있어요
부동산 아저씨에게 꼭 팔아야한다고 말하면 어느 정도 시세면 거래된다고 가르쳐주던데요....
저는 제가 산 가격에서 안 떨어졌다는 거였어요.
한창때보다는 3천만원정도 내렸다는거 알고있긴해요...
그래도... 3천만원정도면 요즘 시대에 거의 변동 없다고 생각하면된다는데요.
월요일에 부동산가서 다시 상의해봐야겠네요...
제친구 길음 뉴타운 사는데 전세는 오르는데 매매는 안된다고 걱정하던데요
장기적으로 비강남은 안내리고 못베겨요. 어차피 팔고나가실거면 부녀회 눈치보지말고 좀 내려서 내놓으셔요
가격 천만원은 내려도 안내려도 그만이에요;; 집이 마음에 들면 더 주고라도 사는 것이고 마음에 안 든 집을 천만원 깎아준다고 사는 사람도 없고요.
제가 집을 팔아 본 경험에서 드리는 말씀이에요^^ 진짜 살 것 같은 사람한테나 말도 하는 거지 괜히 미리부터 조정가능하단 말부터 흘리면 이천만원 삼천만원 깎으려 하죠.
급히 돈이 필요하신 게 아니면 그냥 천천히 기다리세요. 그 정도 집이면 적당한 가격에 팔릴 거에요^^
길음뉴타운은 소음 인구밀도 길막히는거 등등으로그다지 매력있는곳은 아니어서 좀 어려울수있어요 매매는 가격이 맞으면 분명히 나와요 지금 내놓은지 꽤 되신건데 가격이 그대로면 안팔려요 급하심 부동산에 복비 잘 주겠다고 하면 좀 나을거예요
어머...미아리 살면 놀리나요?
제발 잘알지도 못하면서 남의귀한동네들 깍아내리지맙시다. 참 저질스럽습니다. 애들이야 같은동네는애들이같은학교 다닐넨데 뭘 동네갖고 놀린다는건지. 말좀 만들지맙시다.
미아리에서 태어나 40년 중 딱 일년 타지에 살다 다시 이곳이 그리워
돌아왔는데..
여기 사는게 놀림받을 일인가요?
참...
제가 아는 한 집도, 2~3천 정도 내려서 급급매로 팔고 나갔어요. 얼마전에.
몇 달째 내놓아도 안팔리던 다른 집들보다 초스피드로 팔리더군요.
당연히 이웃집들이 비난하고요. 그래도 급하면 그렇게라도 파는게 낫겠지요.
미아리가 놀림 받는 동네였나요?
내리세요 저두 집사보니 가격 낮은 집에 젤 먼저 맘이 가더라구요..맘에 들어도 비싸면 망설여지구 별루여도 가격이 낮으면 이리저리 고쳐볼까싶더라구요
자기집 자기가 싸게 판다는데 이웃에서 욕을 하다니...ㅋㅋㅋ
자기들이 비싸게 대신 살 것도 아님서 ㅋ
이웃이 욕해도 팔 경우에는 팔아야죠. 가격하락이 답이네요.
가격하락이 답이네요.
확실하게 네고 해주세요.
제 친구가 그동네 사는데...
전세입자들이 집 주인하고 직거래로 싸게 많이들 매입하는 추세라더군요.
그러니까...직접 거래가 되니...쉬쉬하게되고,
좀 내렷다더만요.
저보고도 이사 오라고 난리네요.
어차피 내릴 집 값입니다.
붙잡고 있어봤자 덧없는 욕심이에요.
ccccccccccccccc
팔고 싶은 가격이 시세가 아니고 팔리는 가격이 시세예요. 요새 급매로 몇천 내렸더니 나갔다고들 하는데 몇천내린 그 가격이 시세 맞아요.
지금 몇천 손해보는게 나중엔 잘했다싶을거에요
지금 팔면 손해라고 붙들고있는분들 이년뒤면 혈압올라 쓰러지실거에요
지금팔지않으면 영원히 못팔아요 지금처럼 떨어지는 경우에는 경매가가 시세예요
내놓으시면 나갑니다.손해 조금 보려다가 일년 금방 지나갑니다.
몇천 내려도 팔리면 다행이죠
1%의 호구가 쉽게 나타날까요
일본 부동산 저점찍었다고 해서 거래가 살아나려던 찰나 딱 3분의 1이 더 떨어졌다고...
성북구고 황학동은 동대문구죠.
그 동네가 교통도 굉장히 안 좋고 (서울 시내에서 먼 것은 아닌데 도로가 안 좋고 이리저리 꼬여 있고 일방통행도 많아서 거리에 비해 시간이 아주 많이 걸림) 학군도 별로고요. 길 하나 사이에 놓고 집창촌이 있어서 새로 이사가려는 사람이 선호할 동네는 아니에요.
SK 북한산시티나 삼각산아이원 등 근처의 아파트에 비해 길음뉴타운 래미안이 같은 평수가 1억 이상 높은데, 사실 그게 말도 안 되게 과도한 시세였구요.
천만원 내려도 안 팔리기가 쉽고..최소 몇 천 내려 부르면 사겠다는 사람 있을 겁니다. 거래가 안 되면 그건 시세가 아니고 호가예요. 거래 되는 금액이 시세지요.
윗분의견에 동의합니다.. 제가살고있는데... 공기는 아주좋다고합니다만..(살던사람이 다른곳으로이사가서 느낌이) 교통이랑 오르막길을 걸어 내림이.... 아주불편을 주지요.... 이사간 친구도 집안팔린다고 안달작년부터초부터 안달하더니 6월에 해결하고 다른곳 옮기며 평지가 이렇게 편한줄이야 해요.... 생각보다 많이 내려 받아야 했지요..
집산사람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지금 받으시려는 금액에서 천만원 내려도 절대 안팔려요.
그정도 가격대 집이면 최소한 5천은 내려서 내놓으셔야 합니다.
시세보다 2천 싸게팔고 2천 싸게 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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