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신질환 공화국 대한민국 ①내 동료가 무너져간다

호박덩쿨 조회수 : 1,832
작성일 : 2012-07-14 17:04:57
정신질환 공화국 대한민국 ①내 동료가 무너져간다


참으로 무서운 이야기입니다. 대한민국 성인 10명 중 3명. 즉, 30%가 정신병리적이라는거!
근데 이거 소설에나 나올법한 얘기가 아니고 현실입니다. 그래서 정신질환 공화국 대한민국 
①내 동료가 무너져간다 라고 쓰였군요 자기눈앞에서 형제나 동료가 무너져가고 있는것임다


정신병이 서서히 '국민 질병'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네요 참고로 정신과
담당의사가 정신병을 치료하는 사람이라면 그 사회 정치질서나 산재한 여러 종교의 역할은
미연에 정신병적 현상을 막아내는 분야라 할 수 있습니다. 즉, 간난아이가 세상에 태어나면


엄마, 아빠가 믿음을 주기 때문에 그 아이가 정상적으로 성장해 갈수 있듯이 정치나 종교의
역할도 같다는 얘깁니다. 그런데 그렇지못하고 불신의 사회가 될 때 정신병이 야기된다고봄
내 얘기 하나 할께요 우리엄마가 노환이라 약간 치매이신데 그래서인지 사람 잘 못알아보고


심지어는 정신분열증세도 간혹 보이세요 요양원에 계시거든요 그런데 내가 가면 알아보시고
거의 완전 100% 정상으로 돌아와요 이는 엄마와 나 사이에 서로 신뢰관계가 형성된것이죠!
종교나 정치도 마찬가지인데 국민에게 신뢰와 믿음을 주지못한다면 아무래도 정신병 증가함


가령, 정치지도자가 국민을 속일때 광주5,18처럼 자국 군대에 당할때 완죤 패닉상태에 빠짐
그래서 그분들 지금도 자살 많이하고 트라우마 앓고있다 하더군요 그런데 이런 사정 모르고
무조건 자살은 지옥이라고 예불천지 심판론 외치고 다닌다면 아마 저분들 미쳐 버릴겁니다!



결국 정치나 종교가 믿음을 주지못하면 개인 정신병 이전에 사회자체가 정신병리적 사회임!
http://media.daum.net/culture/newsview?newsid=20120713082205462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20704030001&spage=1 이건.. 참고

IP : 61.102.xxx.3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박덩쿨
    '12.7.14 5:05 PM (61.102.xxx.216)

    아 대한민국~

  • 2. 스뎅
    '12.7.14 5:06 PM (112.144.xxx.68)

    주말엔 좀 쉬세요~

  • 3. 호박덩쿨
    '12.7.14 5:07 PM (61.102.xxx.216)

    112.144.xxx.68님 고마워요^^
    네엥~

  • 4. 진짜..
    '12.7.14 5:08 PM (14.37.xxx.165)

    아 ..이런 기사 안반가워요..
    스넹님 말처럼..좀 쉬세요..

  • 5. 호박덩쿨
    '12.7.14 5:19 PM (61.102.xxx.216)

    14.37.xxx.165님 알겠습니당
    정신병 이런글은 좀 지양할께여 ㅋ

  • 6. 호박덩쿨
    '12.7.14 8:40 PM (61.102.xxx.34)

    성인 10명 중 3명 정신병..6명 중 1명 "자살 생각"으로 본문 정정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2484 비자금 모았는데... 1 경기댁 2012/07/23 1,556
132483 쉬폰 원피스 하나 사고 싶어요 쉬폰 2012/07/23 1,335
132482 와..진짜 덥네요 4 아벤트 2012/07/23 2,242
132481 기름비 여쭤요~ 3 에휴 2012/07/23 1,204
132480 결혼하고 나니 남자 집 해오는거 연연하는게 이해됨 61 ... 2012/07/23 19,681
132479 엄마 우울증 어쩌면 좋죠.... 5 우울 2012/07/23 2,319
132478 맘붙일곳이ᆢ 1 2012/07/23 1,014
132477 실외기 소리가 원래 이리 큰가요? 3 윙윙윙 2012/07/23 1,669
132476 바르는 모기약 샀는데 효과 없어 짜증 만땅이에요.ㅠ 10 모기약추천 2012/07/23 2,454
132475 특목고 합격 후 등록을 포기하면? 6 유로 2012/07/23 2,646
132474 갈수록 힘들어지는 시집살이 6 현명이 2012/07/23 2,849
132473 다음은 어느 은행차례인가? yawol 2012/07/23 1,172
132472 왜 성폭행범들의 화학적 거세를 반대하는걸까요? 14 .. 2012/07/23 2,618
132471 멘붕. !!!옷에 애벌레가 고치를 틀고 있어요 2 핫써머 2012/07/23 3,320
132470 에어컨아 고맙다 살려줘 2012/07/23 1,103
132469 피부 뒤집어지셨던 분들, 회복 후 어떤 화장품 쓰시나요? 15 님들 도와주.. 2012/07/23 4,494
132468 눈운동기구란거 아세요? 쓰시는분 계실까요? 2 남편이 2012/07/23 1,954
132467 동서들과의 관계 어떻하시나요 4 맏며눌 2012/07/23 2,903
132466 가사도우미 이렇게 불러도 되나요? 4 ... 2012/07/23 2,179
132465 휜다리 교정해보신 분 있나요? 9 zzz 2012/07/23 4,438
132464 연륜이 녹아든 담임쌤의 왕따 대응법 ㅎㅎ 2012/07/23 2,652
132463 팔꿈치 통증 3 통증 2012/07/23 2,288
132462 옆집에서 또 싸우네요... 2 ... 2012/07/23 2,456
132461 시즈오카의 오뎅 사올수 있나요 3 007뽄드 2012/07/23 2,014
132460 삼청교육대 이야기 쓴 댓글보고 느낀것.. 39 솔직히 2012/07/23 3,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