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신질환 공화국 대한민국 ①내 동료가 무너져간다

호박덩쿨 조회수 : 1,688
작성일 : 2012-07-14 17:04:57
정신질환 공화국 대한민국 ①내 동료가 무너져간다


참으로 무서운 이야기입니다. 대한민국 성인 10명 중 3명. 즉, 30%가 정신병리적이라는거!
근데 이거 소설에나 나올법한 얘기가 아니고 현실입니다. 그래서 정신질환 공화국 대한민국 
①내 동료가 무너져간다 라고 쓰였군요 자기눈앞에서 형제나 동료가 무너져가고 있는것임다


정신병이 서서히 '국민 질병'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네요 참고로 정신과
담당의사가 정신병을 치료하는 사람이라면 그 사회 정치질서나 산재한 여러 종교의 역할은
미연에 정신병적 현상을 막아내는 분야라 할 수 있습니다. 즉, 간난아이가 세상에 태어나면


엄마, 아빠가 믿음을 주기 때문에 그 아이가 정상적으로 성장해 갈수 있듯이 정치나 종교의
역할도 같다는 얘깁니다. 그런데 그렇지못하고 불신의 사회가 될 때 정신병이 야기된다고봄
내 얘기 하나 할께요 우리엄마가 노환이라 약간 치매이신데 그래서인지 사람 잘 못알아보고


심지어는 정신분열증세도 간혹 보이세요 요양원에 계시거든요 그런데 내가 가면 알아보시고
거의 완전 100% 정상으로 돌아와요 이는 엄마와 나 사이에 서로 신뢰관계가 형성된것이죠!
종교나 정치도 마찬가지인데 국민에게 신뢰와 믿음을 주지못한다면 아무래도 정신병 증가함


가령, 정치지도자가 국민을 속일때 광주5,18처럼 자국 군대에 당할때 완죤 패닉상태에 빠짐
그래서 그분들 지금도 자살 많이하고 트라우마 앓고있다 하더군요 그런데 이런 사정 모르고
무조건 자살은 지옥이라고 예불천지 심판론 외치고 다닌다면 아마 저분들 미쳐 버릴겁니다!



결국 정치나 종교가 믿음을 주지못하면 개인 정신병 이전에 사회자체가 정신병리적 사회임!
http://media.daum.net/culture/newsview?newsid=20120713082205462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20704030001&spage=1 이건.. 참고

IP : 61.102.xxx.3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박덩쿨
    '12.7.14 5:05 PM (61.102.xxx.216)

    아 대한민국~

  • 2. 스뎅
    '12.7.14 5:06 PM (112.144.xxx.68)

    주말엔 좀 쉬세요~

  • 3. 호박덩쿨
    '12.7.14 5:07 PM (61.102.xxx.216)

    112.144.xxx.68님 고마워요^^
    네엥~

  • 4. 진짜..
    '12.7.14 5:08 PM (14.37.xxx.165)

    아 ..이런 기사 안반가워요..
    스넹님 말처럼..좀 쉬세요..

  • 5. 호박덩쿨
    '12.7.14 5:19 PM (61.102.xxx.216)

    14.37.xxx.165님 알겠습니당
    정신병 이런글은 좀 지양할께여 ㅋ

  • 6. 호박덩쿨
    '12.7.14 8:40 PM (61.102.xxx.34)

    성인 10명 중 3명 정신병..6명 중 1명 "자살 생각"으로 본문 정정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691 자잘한 꽃무늬 들어간 가방 브랜드 아세요? 2 ... 2012/08/10 4,110
137690 저 지금 해피피트보고 있어요 tv 2012/08/10 520
137689 강물 녹조현상 심각한데 뉴스엔 날씨탓만 하네요 6 ... 2012/08/10 1,054
137688 강습용수영복 좀 골라주세요 ^^ 11 삐아프 2012/08/10 1,168
137687 자꾸 같은 꿈을 꿔요... 2012/08/10 837
137686 좀 전에 김흥국 봤어요. 11 .. 2012/08/10 5,455
137685 꽃게가 한마리 700원이면 먹어도 될까요? 1 꽃게 2012/08/10 1,150
137684 대체 얼마나 받아먹은거냐? 내가 멘붕…" 1 샬랄라 2012/08/10 1,210
137683 40대초반 와이셔츠...브랜드 추천 부탁합니다. 4 미리 감사하.. 2012/08/10 1,839
137682 아파트 동남쪽과 남서쪽 어느쪽이 나은가요? 17 아파트 2012/08/10 7,862
137681 아이있는분 중.. 직장 안다니고 공부만 하시는 분 계실까요? 1 혹시 2012/08/10 910
137680 단발머리 예쁘게 씨컬만드는 법 있나요? 7 ㅡㅡ 2012/08/10 4,489
137679 아파트에 사는 개미..방문을 끝내고 싶어요 12 잡스 2012/08/10 2,220
137678 하이원vs용평? 2 ** 2012/08/10 1,153
137677 홈플과 출장소.도서관과수영장옆아파트와 터미널앞아파트랑 어디가.. 4 시골읍내인데.. 2012/08/10 718
137676 제길...또 해가 나는군요 5 @@@ 2012/08/10 929
137675 지금 고3에게 2 고3 2012/08/10 1,764
137674 애견샵에서 강아지 미용시키는 분들 계세요? 11 사랑해 내새.. 2012/08/10 8,268
137673 쓰레기봉투 어디두고 쓰세요? 재활용통은요? 아파트뒷베란다에? 3 쓰레기봉투 2012/08/10 1,843
137672 명바기 독도 방문 계획 이유가.. 10 ... 2012/08/10 2,077
137671 리조뜨에 쓰이는 안남미 사고 싶어요 4 라파파 2012/08/10 1,225
137670 음실물 처리기 어떤 거 쓰세요? 1 알려주세요... 2012/08/10 686
137669 이종걸 "어디서 미친 개잡년들이 와서는" 57 갈수록태산 2012/08/10 12,939
137668 블루원 갈껀데요..숙박 좀 알려주세요 알려주세요 2012/08/10 664
137667 녹조 뒤덮은지 한참인데 왜 이제야 경보? 外 세우실 2012/08/10 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