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럴경우 방문교사 바꿔달라하면 진상될까요?

-- 조회수 : 3,490
작성일 : 2012-07-14 15:06:19

옆방에서 듣고있는데 첫날은 조곤조곤 괜찮았어요

 

그런데 둘째날  아이보고 하는 말 대부분이 핀잔,,,

 

아니....했잖아,,,아니 그게 아니라,,,아휴,,,

이런식의 짜증반,,,

 

그때 시험기간이라 좋게 풀려고 그 담 방문땐 우리 아이

시험기간이라 감안해달라고 미리 얘기했더니 세번째는 나았어요

(초4학교기말영어점수는 86이네요 아주 못하는 애는 아니라고 보는데요 ㅜ)

 

갖고 오는 교재가 순서 바꿔서 오고 그러나 가져온 선생님 본인이 괜찮다고,,,그러고

이건 그다지 걸리는건 아니지만,,,,--;;;

 

어제 주 2회 방문을 1회로 줄이겠다고 (추가요금드렸어요 몇 회분의 요금인지는 모르겠으니 관행은 아니라고하는데저만 몰랐습니다 설명도 없었고)했더니

아이앞에 서있는데 '아직 말귀 못알아먹는데,',줄이면 어쩌냐고 막말해서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되지 않냐고 했더니  사과하면서'아이보고

상처받지 말라고 하더군요,,,

생각할수록 이건 아닌것같아요,

말이 인격이고 아이가 선생님께 그런 마음을 가지면

주눅들고 학습능률도 안오르겠죠

교재는 맘에 드니,,,방문교사만 바꾸려고 결론을 내렸는데

위의 이유로 바꾸려는 저,,,진상인가요?

 

아이는 이렇게 말하더군요,,

엄마 말은 물처럼 쏟아지면 줏어담을수가 없는데 ...속상하고 기분안좋아,,,

(또래보다 영어 늦어서 자존심때문에 학원안가고 방문받는거라고 미리 말했지만.......)

 

IP : 58.239.xxx.10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상은 아닌데
    '12.7.14 3:10 PM (121.145.xxx.84)

    님같은 학부모님은 정말 싫을거 같아요

    물론 방문교사가 좋은말로 조근조근 가르쳐주는게 좋겠지만..다 듣고계신다는건지요??

    전 방문교사 할일도 없고..어렸을때 눈높이 윤선생 다 배웠던 사람으로서..우리엄마는 선생님들이
    어떻게 가르치시는지 그렇게 듣고 계시지 않았거든요..

    정 맘에 안드시면 바꾸시는게 낫겠지만..방문교사한테 너무 많이 바라는거 아닌가요??

    자존심때문에 학원 안가고 방문수업 받을 정도면..숙제는 제대로 했는지 잘 이해했는지
    어머니가 체크해주셔도 될것 같습니다..아이의 이해도 점검도 필요해보이네요

  • 2. 진상 아니에요
    '12.7.14 3:10 PM (1.245.xxx.199)

    돈 내고 애 주눅 들게 할 일 있나요
    모르니까 돈내고 배우지 알면 배우나... 뭘 그리 핀잔질인지 모르겠네요
    설명을 하면 될 것을...
    그 사람 성격 이상한 것 같아요.

  • 3. 진상
    '12.7.14 3:14 PM (223.62.xxx.48)

    아니고요.저두 이러한 문제 때문에 선생님을 바꿔 달라고 했는데 안된다네요.그래서 결국 학습지를 바꿨어요.
    방문교사가 제가 생각 하기론 짧은 시간에 아이들과의 교감 이라고 봅니다.얼마 안되는 시간에 짜증만 낸다면 무슨 재미로 선생님을 기다릴까요?본사나지사에 전화해서 선생님 바꿔 달라고 하고 안된다면 과감히 끊으세요.

  • 4. ...
    '12.7.14 3:15 PM (58.239.xxx.10)

    선생님이 잘 끌어가는지 분위기 파악정도는 해야죠,

    문옆에 귀대고 막 듣고 그런 정도는 아니구요

    방문이 열려있고 저는 둘째 데리고 옆방있었는데 들리니까요,,,--;;;



    비공개수업도 아니고,,,

  • 5. ..
    '12.7.14 3:19 PM (180.64.xxx.42)

    아이가 수업하는거 안들으려고 해도 들리지 않나요 ?
    선생님 오셨다고 안방에 들어가 있어야 하는 것도 아니고
    들어도 상관없다고 생각하는데요.
    어떻게 가르치시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내 아이가 잘 하고 있나 궁금하죠.
    그런데 다른건 몰라도 아이에게 핀잔 주는건 좀 그렇네요.
    숙제를 안했거나 수업 태도가 안좋으면 당연히 혼내는게 맞지만
    아이 사정 미리 말씀 드리고 1:1 수업하는건데
    함부러 말하는 선생님은 기본이 안되신거죠.

  • 6. ...
    '12.7.14 3:21 PM (58.239.xxx.10)

    첨에 시작할때 다른 선생님 보내드릴수있다고 했었어요..저는 나이드신분 포용력있게 진행하실것같아서 선생님 와달라고 했는데 이럴줄은 몰랐지요

  • 7. ...
    '12.7.14 3:24 PM (58.239.xxx.10)

    선생님 오시면 집에서 제일 큰 안방 싹 치워서 교자상 펴고 깔끔하게 해둡니다,

    습도높고 더워서 두 번 정도는 에어컨을 내내 틀어서 문을 닫아뒀기에 그때는 전혀 못들었고요

    왠만하면 안바꾸고 쭉 가고 싶은데 내내 맘에 걸려서 이 글 올렸습니다

    님들 의견 들어보고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싶어서요

    아이 키우면서 너무 모나게 살고 싶진 않아요,,그러나 중요한 것을 따라가야하니까요

  • 8. 원글님..
    '12.7.14 3:26 PM (14.37.xxx.165)

    원글님은 일단 학습지교사에게 기대치가 높은듯.. 너무 많은걸 바라고 있는것 같고..
    원글님 같은 학부모는 학습지교사도 싫어해요.. 사사건건 말한마디까지 간섭하고..그러면 못하는거에요..
    돈 더주고 한다는것도 불법일거에요.. 학습지를 할려면 아이와 엄마가 같이 노력해야되요.
    90%이상은 아이와 엄마 책임이에요.
    선생 역활은 극히 제한적이에요..그만큼 학습지회사에서 선생이 받는 수수료율도 적어요..

  • 9. ....
    '12.7.14 3:28 PM (39.115.xxx.99)

    당연히 들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어떤 식으로 수업하는 지 알아야죠.
    게다가 저렇게 핀잔 주는 선생님을 계속 볼 이유도 없죠.
    실력 없는 선생님들이 애만 잡아요. 어떻게 해야 이해 시킬 수 있는지
    본인도 모르니까 짜증만 나죠.

  • 10. ...
    '12.7.14 3:28 PM (58.239.xxx.10)

    아이 수업태도는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학교에서도 괜찮은 편이고(스티커 칭찬도장 등)

    방과후선생님 (2년째) 아주 가끔 여쭤봐도

    괜찮다고 해요, 학교경우 본인이 더 꼼꼼하려해서 오히려 스트레스 받는 편이지요

  • 11. 일단
    '12.7.14 3:34 PM (14.37.xxx.165)

    본사나 지국에 전화하는 엄마들 대부분은 진상이라고 판단될거에요..
    그리고 본사에서도 선생에게 별다른 결격 사유가 없는한 안바꿀겁니다. 아니 바꿀수가 없을거에요,
    왜냐면.. 그지역 담당 선생이 한명뿐이니까요..
    그러니까.. 결국 맘에 안들면.. 원글님이 학습지를 그만두는수 밖에는 없어요..

  • 12. ....
    '12.7.14 3:41 PM (39.115.xxx.99)

    남이 진상이라고 생각하는 게 신경 쓰이나요? 내 집에서 내 눈 앞에서 수업이 이뤄질 건데
    진상이라 생각한들 무슨 불이익이 있을까요? 저도 꽤나 깐깐하게 선생님 고르는 엄마지만
    선생님이 정해지고나면 어느 누구보다 선생님께 예의 바르게 행동해요. 선생님 가실 때에
    아이들과 한 줄로 서서 배꼽 인사 같이 할 정도로요.

    까다로워야 할 경우엔 그렇게 해야 하는 거고 그러지 않아도 될 땐 아니어야 하는거죠.
    선생님이 맘에 들지 않고 바꾸셔야 겠다면 문의하시면 된다 생각해요.
    방침이 안된다면 그만두면 되고요.

  • 13. ..
    '12.7.14 3:42 PM (58.239.xxx.10)

    돈낸만큼 뽑겠다는 그런 마인드 아닙니다,, 어제 얘기하다가 벌써 한 주 앞당겨서 주 2회 수업 안하기로 했는데요 뭘,,,그니까 한달치를 삼주에 .

    저는 제 아이에게 함부로 대하는것 같아서,,원글에 언급한 짜증이나 말귀못알아먹는 다는 그런 은연중에 나온 말,,그런 점이 싫은거지요,,, 실력은 체크하는 정도면 만족합니다,.

  • 14. ...
    '12.7.14 3:47 PM (58.239.xxx.10)

    39.115님 저도 그렇게 했습니다,,미리 의논하면서 쭉 오래 했음 한다고 말했고
    인사도 물론 잘했죠,그랬는데 말귀못알아먹는다고 막말들으니 순간 잘못들었나? 싶었고
    뒷통수 맞은 기분이었어요
    제 기분은 그렇지만 객관적이고 싶어서 글 올린것이구요
    여러님들 리플 잘 읽고 있습니다

  • 15. 어른으로살기
    '12.7.14 3:48 PM (110.70.xxx.76)

    저같음 바꿔주지않으면 당장 그만 두겠네요
    학습지 아직 해본적이 없어서 서비스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모르나
    다른 걸 다 떠나 아이에게 짜증내는 선생에게 돈 주고 배울 필요 있나요?
    숙제를 안 했거나 자세가 불량하면 훈육할 수 있겠됴
    근데 짜증나는 말투로 수업하는건 제가 못 견딜 것 같네요
    학습말고 피아노를 개인레슨 받고 있는데요
    방문 앞에서 귀대고 듣진 않지만 방문 밖으로 나오는 목소리를 귀막고 안 듣진 않네요
    당연 어떻게 레슨하시나 관심있죠
    저도 과외 수년간 했지만 듣거나 말거나
    한번도 신경쓴적이 없네요
    내소신대로 하는거고 그게 아이와 안 맞으면
    그만두면 됩니다

  • 16. ...
    '12.7.14 3:55 PM (58.239.xxx.10)

    제가 좀 답답한 편입니다, 우유부단해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특히
    아이관련해선 생각이 많아져요, 그래서 조언을 구하게 되네요
    여러말씀들 감사드려요
    이렇게 짜증나는 날씨 보송하게 보내세요

  • 17. ..
    '12.7.14 4:28 PM (58.239.xxx.10)

    말씀들 감사드립니다. 잘 참고할께요..

    비오는데 남은 주말 잘 보내세요

  • 18. 학습지교사는
    '12.7.14 4:52 PM (14.37.xxx.165)

    과외선생이 아니에요. 적은돈에 많은걸 바라지 마세요..
    전공도 아니구요.. 4년제 나온 선생도 거의 없음..
    가르치는직업이 아니라 걍 관리하는 직업이라고 생각하시는게 맞아요.
    .
    정 맘에 안들면..원글님이 걍 관두시면 되는거에요..
    관둘때는 이번달까지만 할께요..라던지..그렇게 좋게 말하고..관두세요..
    사납게 굴어봐야..진상엄마 소리듣고.. 아이한테 교육적으로 않좋을거에요.

  • 19. ....
    '12.7.14 5:02 PM (39.115.xxx.99)

    그냥 한마디 더 주절이고 가자면..

    오래 볼 선생님을 만나고 싶으시다면 오히려 처음에 깐깐해 보이시라고 충고하고 싶네요.
    서로간에 약간의 긴장감은 꼭 필요하더라고요.

    제 경우엔 처음에 지국에 전화할 때 제가 무지 깐깐하다고 말해요. 선생님 면접 보고 고르고 싶다고요.
    구몬이나 재능 같은 경우야 구역이 정해져 있으니까 복불복이지만 영어 학습지는 여러분이시잖아요.
    면접 보고 결정하겠다고 하면 좋은 선생님 보내 주시더라고요.

    그리고 사실 제가.. 그리 깐깐한 사람도 아니고 요즘 세상에도 선생님들 오시면 가능한한 간식도 챙기고
    여의치 않을 땐 얼움물이라도 꼭 내 드리는 착한 엄마에요. 겨울에 감기 드신 선생님 위해서 생강차도
    사다 놓고 끓여 드린 적도 있네요.

    처음에 좀 서운한 거 있어도 한 두달 보고 말 거 아니니까 두고 두고 풀어 드리면 되고.
    처음엔 좀 진상 좀 부려도 되요.

    제 아이 선생님은 제겐 VIP죠. 근데 선정은 좀 까다로워요.

  • 20. ..
    '12.7.14 5:09 PM (58.239.xxx.10)

    그렇군요,,노하우 전수 감솨합니다,^^
    저도 늘 간식챙기고 되도록 과일 드리는데 없는 날은 밀봉한 병쥬스 드렸는데 남기시더군요
    어찌보면 제가 좀 쉽게 보였나 그런 생각이 들었는데 39.115님 의견 듣고 보니 사람을 다루는
    법을 알고 계신것같네요,,전 좀 끌려다니는 편이구요

  • 21. ....
    '12.7.14 5:20 PM (39.115.xxx.99)

    저도 맨날 동네 아줌마들땜에 속 상하고.. 남편이 되게 한심해 해요. ^^;
    사람 다루는 방법 저도 좀 알고 싶네요. ㅎㅎ

    그 간식도 부담 갖지 말고 챙기세요. 님께서 우유부단하시다니 괜히
    맘이 짠해서 오지랍이네요.

    집에 암 것도 없거나 시간 없어서 빨리 나가야 할 때는 종종 빼 먹어요. 저도.
    그게 의무가 되면 힘 들거든요.

    저 이제 댓글 안달게요. 원글님 답글 끝까지 다실 것 같아서.. ㅎㅎ

  • 22. 붉은홍시
    '12.7.14 6:18 PM (61.85.xxx.10)

    제가 예전에 학습지 수업따라간적있는데
    그 선생님은 착한 엄마 간식 챙겨주는 엄마보다

    본인에게 애들 많이 소개시켜주는 엄말 좋아하네요

    그것도 영업이거든요 그러면서 본인이번 월급명세
    보여주더군요 사백남짓 버시더군요

    그뒤로는 안겄죠 ㅎㅎ

  • 23. ....
    '12.7.14 6:48 PM (39.115.xxx.99)

    그것까지 바라시면 제가 부담스럽죠~
    전 살포시 끊어 드릴랍니다. 그런 부담 주신다면.
    선생님께 잘 보이고 싶어 챙겨 드린다고 생각하시나봐요.

  • 24. 바다
    '12.7.14 7:46 PM (124.51.xxx.165)

    교사변경을 요구하거나... 학습지를 그만두겠습니다.
    아이에게 그런식으로 말하는것은 학습지든 뭐든...교사로써 할 말은 아닌듯합니다.
    저는 교재도 연속되지않게 가져오고...수업도 건성으로 하는듯해 재능교재받다 미련없이 그만뒀거든요.
    교사도...알더군요.
    본인이 부족했다는걸...

  • 25. 저도 같은일이
    '12.7.14 8:21 PM (113.131.xxx.238)

    선생님이란 학교든 학원이든 학습지든 그러면 안되는거지요.
    다알고 잘하는 아이들만 가르친다면 편하겠지만 모르니까 배우는거 아닙니까?
    저렇게 자격도 없는 사람들은 누구를 가르치는걸 업으로 삼지 않았으면합니다.
    저는 지국에 항의하고 끊었어요.

  • 26. 눈치보지마세요
    '12.7.14 8:36 PM (180.67.xxx.11)

    진상으로 보든 말든 아닌 건 아닌 거죠.
    저 같아도 저런 마인드를 가진 사람에게 내 아이 맡기고 싶지 않을 것 같아요. 중고생을 다루는 것도
    아니고 이제 겨우 초4한년에게 좀 막 대하는 느낌이 드네요. 그건 아니죠. 공짜로 배움 받는 것도
    아니고 내 돈 들여서 하는 건데 마음에 안 차면 과감하게 바꾸세요.
    근데, 아이의 의견이 가장 중요하니 일단은 아이에게 물어 보시는 게 좋아요. 아이에게 교사에 대한
    평가를 내리게 요구하지 마시고, 그냥 자연스럽게 말씀하세요. 선생님이랑 공부하는 거 불편하고
    즐겁지 않으면 다른 선생님 오시게 할 수도 있다라고요. 괜찮으면 지금처럼 배우는데 네가 정 불편하면
    엄마한테 부담 갖지 말고 얘기하라고...

  • 27. 아이가
    '12.7.15 4:34 AM (222.239.xxx.22)

    수업 태도가 좋은데 그런다면 꼭 바꾸세요.
    저러다가 아이가 공부에 흥미를 잃어 버리겠습니다.
    10분 가르치면서 뭐 그리 큰걸 가르친다고 막말을 하는지. 쩝.
    저건 엄하게 하는게 아니라 막말같이 들리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6631 직장인 피부과 시술(?) 또는 관리 추천해주세요. 직장인 2012/08/31 1,138
146630 이런 증상 아세요? 아파요 2012/08/31 810
146629 요즘엔 진짜 엄마가 대학보내는겁니다. 84 010101.. 2012/08/31 15,873
146628 여자들도 겜중독많나봐요 1 겜중독 2012/08/31 950
146627 여당 수사에 야당 끼워넣기 기계적 균형… ‘정치 검찰’ 비판 자.. 세우실 2012/08/31 732
146626 소파 브랜드 추천부탁해요~ 2 아이보리 2012/08/31 3,394
146625 강남스타일 금지조치 도대체 무슨일이... 3 ... 2012/08/31 4,676
146624 촛불집회 신고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2 그립다 2012/08/31 1,235
146623 나주사건 아이엄마 38 화이트스카이.. 2012/08/31 12,172
146622 혹시 프리챌 사이트 열리는지 봐 주실 님 계실까요? 2 도움절실 2012/08/31 1,167
146621 모든건 때가 있는 법인가요........? 꼬꼬댁 2012/08/31 1,139
146620 정말 촛불집회라도 해야 되지않아요? 26 도저히 2012/08/31 2,911
146619 음주사고 가중처벌법 만들어 주세요... 3 강력요청합니.. 2012/08/31 998
146618 필로티 있는 2층 남향집 사도될까요?? 8 고민됩니다... 2012/08/31 16,465
146617 화해의 손길 거부당한 박근혜 세우실 2012/08/31 1,286
146616 엊그제 애낳은 죄인 글썼던 원글이에요 1 엉엉 2012/08/31 1,464
146615 항체가 있다가 없다가 할 수 있나? 6 b형 간염 2012/08/31 1,865
146614 집지으려면 최소 몇평 있어야할까요? 5 구름 2012/08/31 2,273
146613 응답하라 1997 호야는 의사가 되는군요 7 2012/08/31 4,640
146612 장화 예쁜거 추천해주세요 정안나 2012/08/31 868
146611 왜 요즘 들어서 대학입시 문 좁다 좁다 하나요?? 진짜 궁금해요.. 8 궁금 2012/08/31 2,216
146610 페러디 MB스타일 보셨나요 초록지붕앤 2012/08/31 984
146609 나주사건 가슴아파요ㅠㅠ 5 .. 2012/08/31 1,807
146608 텝스 점수 잘 따려면 어찌 해야 하나요? 9 텝스 2012/08/31 2,778
146607 40대분들, 어떤 헤어스타일 하고 계세요? 8 ㄴㄴㄴ 2012/08/31 4,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