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습도가 높으면 숨쉬기가 힘들어요

습도.... 조회수 : 6,816
작성일 : 2012-07-14 14:15:03

더위는 전혀 안타는 체질이구요

추위는 어마어마하게 타요  여름엔 덥다고 느끼는 날은 단 며칠.... 아직 선풍기도 전혀 안틀고 살고있구요

 

근데 에전부터 습도가 높으면 이상하게 숨쉬기가 힘들더라구요...

답답한 느낌이랄까?    아님 숨은 쉬는데 산소가 몸속으로 안들어노는 듯한 느낌...

그래서 목욕탕도 못가요..힘들어서 쓰러질거 같거든요

 

아까는 너무 힘들어서 에어콘 제습기능으로 틀어놓으니  세상에 날아갈거 같더라구요~

다른분들도 거의 그러신가요?

더위를 타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더위도 안타면서 그러니 정말 이상하고 힘들고...그러네요....

IP : 1.246.xxx.10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14 2:26 PM (211.243.xxx.154)

    저도요. 전 쫌만 흐린 날에도 정신이 몽롱하고요. 습한데서 자면 막 가위 눌리고 심해요. 저도 추위 엄청타고 더위 잘 안타고요. 올 여름에도 선풍기 한번 안 틀어봤네요. 장마철되면 몸이 안좋아져서 늘 걱정이에요.

  • 2. 저도요
    '12.7.14 3:13 PM (211.196.xxx.174)

    추위 타고 더위는 안타고...
    습도에 민감해요 춥든 덥든 습도만 높아지면 몸이 괴로움
    비오면서 추운 것도 진짜 힘들어요...
    장마철 최악이죠 머

  • 3. ..
    '12.7.14 4:00 PM (110.70.xxx.140)

    저도요.
    습도가 높으면 힘들어요.
    저는 더위도 추위도 습도도 다 타네요.ㅡㅡ
    고민하던 제습기 며칠 전보다 살짝 가격 올랐던데 그냥 주문했어요.
    받아서 지금 막 첫 가동 중인데
    많이 시끄러워요ㅜㅜ 같은 방에 있기 쉽지 않겠어요.
    아직 새거라 그런지 플라스틱 냄새도 심하고요.
    그래도 일단 제습 완료 후엔 쾌적해지길 기대해보아요^^

  • 4. 봄봄
    '12.7.14 4:53 PM (118.42.xxx.239)

    혹시 알레르기 천식 아니실까요? 제가 그렇거든요. 저는 대학병원 알레르기 내과에서 천식이라하더라구요. 습도 높으면 숨쉬는게 더 힘들어요. 때론 자고 일어난 아침 습도가 높으면 가슴쪽에서 고양이나 낼법한 그릉그릉 소리도 나요. 잠도 잔것같지도않구요. 알레르기 천식인지도 알아보세요-_-;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1598 오늘 유디치과 첨 가봤는데요,, 12 네트워크 치.. 2012/07/21 8,122
131597 95- 97 년도 가요들 4 .... 2012/07/21 1,749
131596 장아찌 담을때요??? 1 .. 2012/07/21 1,189
131595 시큰아버님 조문 다녀오려는데요..어쩌는게 좋을까요 7 맏며눌 2012/07/21 2,079
131594 나이 42 25 제가요 2012/07/21 11,662
131593 초5 윤선생 시키면 어떨까요? 1 .. 2012/07/21 1,894
131592 드뎌 기사 떳네요. 통영 실종 소녀 8 연합뉴스 2012/07/21 8,968
131591 혹시 주변에 테솔 하신분 계시면 비전이 어떤가요 ? 6 영어05 2012/07/21 3,497
131590 태몽은 과학적이지 않지만 너무 잘 맞지 않아요? 25 신기해 2012/07/21 12,003
131589 시애틀의 잠 못이루는 밤 하네요 12 2012/07/21 2,485
131588 별거 두달째...지금 나는... 17 너무싫다 2012/07/21 9,116
131587 왜 납치사건이 있으면 조선족 소행이라 생각하시는지? 27 저 조선족 .. 2012/07/21 4,844
131586 쿠쿠 압력 밥솥 패킹 세척 하구요.. 1 밥맛 뚝 2012/07/21 3,665
131585 선풍기랑 타워팬 중 어떤 것이 더 좋나요?? 5 덥다~ 2012/07/21 10,352
131584 나꼼수 듣다가 ㅋㅋ 6 띵이 2012/07/21 2,680
131583 몸빼바지 진짜 편해요 13 김장담그자 2012/07/21 5,221
131582 친정아빠가 문자로 시를 보내주셨어요. 뻘쭘^^; 7 아줌마 2012/07/21 2,149
131581 남자운전자에게 협박당했네요 7 양보운전 2012/07/21 2,810
131580 아이에게 어떤 엄마가 되어주어야 할까요? 6 마미 2012/07/21 1,965
131579 mbc는 뜬금없이 서울여상 보여주고 2 .. 2012/07/21 3,065
131578 원두커피 사려고 하는데요..종류가 너무 많아서 어떤걸 사야할까요.. 4 코스트코 원.. 2012/07/21 2,112
131577 마셰코 탈락자들 근황입니다,모두 건승하시길..! 2 훈훈한 이야.. 2012/07/21 3,074
131576 집에서 우동을 끓이면 면이 많이 싱거워요. 요령 좀 부탁. 6 ... 2012/07/21 1,618
131575 취향이 비슷해서 알아보면 다 연결이 되어요. 1 신기하네 2012/07/21 1,453
131574 갈은 고기 물로 씻은후 사용하세요? 3 불량주부 2012/07/20 2,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