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실내 자전거를 타는데요. 다이어트 목적으로요.
그런데
회사 -> 집, 집 -> 회사 가 심심해서요. 자전거를 좀 타볼까 해서요.
자전저 동호회도 좀 가입해서 타러 다니려고요.
그런데요. 제가 좀 통통 아니 뚱뚱합니다.
자전거 탈때 입는 옷이 몸에 좀 붙는거잖아요.(여자 옷 자전거복 이쁜거 없나요?)
그거 좀 넉넉하게 입는건 없나요? 배 부분 안타이트 하고 허벅지 부분 안타이트 한걸로요.
그리고 자전거가 15만원 짜리 10년전에 샀는데요. 아직 뭐 잘 굴러다닙니다. 지금은 동생이 타고요.
혹시 자전거는 어떤것이 괜찮을까요? 그리고 혹시 접는 자전거는 안좋을까요?
그리고 멀리 가는 코스는 스페어타이도 가지고 다녀야 할까요?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