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심리쪽에 관심있는분들 자문부탁드립니다~

취사반에이스 조회수 : 1,102
작성일 : 2012-07-14 12:58:59
일상생활하면서 항상 해야할 일을 자주 까먹는다거나 뭔가 어떤 대상 (대부분 사람)에 대해서 보통은 처음에 잘 모르고 잘 다가가지 못하는경우가 대부분일텐데 저는 반대로 처음보는사람이랑은 툭 터놓고 대화도 잘하다가 이상하게 이사람이 나한테 소중해지면 소중해질수록 대하기가 어려워지고 대화를 나누게되면 머릿속이 새하얘지면서 생각이 없어진다고해야하나요? 이런현상은 어떤심리에서 기인하는건가요?
IP : 211.36.xxx.21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댓글이 없어서...
    '12.7.14 1:14 PM (112.104.xxx.243) - 삭제된댓글

    너무 가까와 지는 걸 경계하는 심리 아닐까요?

    소중해 질수록 그런다면 상대가 나에 대해 너무 자세히 알게 되면서
    나에 대해 실망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도 있는 거 같구요.

    현대인들 대부분이 그런 경향이 있다고 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8360 뭘 양보했다는건지... 2 akaak 2012/07/16 1,297
128359 핸드폰번호 도용 1 eliema.. 2012/07/16 1,328
128358 원룸 계약했는데요..., 5 걱정 2012/07/16 1,001
128357 중국어 학원 문의합니다. 1 워아이니 2012/07/16 1,283
128356 중등 영어 인강으로 잘해나가는 집 있으세요? 1 .. 2012/07/16 1,301
128355 저는 생리 하기 직전 왜 그리 잠이 쏟아지나요? 11 지저분 2012/07/16 18,897
128354 분가하기 싫어요 정말로 16 분가싫어 2012/07/16 4,403
128353 ㅎㄷㄷ상반기에 뽑힌 올해의 사진.JPG 6 엠팍 2012/07/16 2,842
128352 승마 운동 기구 해보신 분 계신가요? 살까말까 2012/07/16 1,521
128351 난소물혹이 있는데요.. 북한산 2012/07/16 1,077
128350 미니쿠퍼 색상 어떤 색상이 제일 이쁘세요? 9 쿠페 2012/07/16 10,569
128349 자연이 나를 부른다를 영어로어찌표현? 6 영작부탁 2012/07/16 1,665
128348 삼성의료원의 갑상선 선생님 추천해주세요. 너무 많아 .. 2012/07/16 1,414
128347 연예인 빌딩부자 알고보니 `빚부자' 6 참맛 2012/07/16 4,282
128346 7월 16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7/16 469
128345 롯지 스칼렛 구매할려는데, 커버 꼭 필요할까요? 2 아보카도 2012/07/16 1,607
128344 정말 진실로 박근혜가 잘한점은 무엇일까요? 28 대선 2012/07/16 2,547
128343 지앙 커트러리 쓰시는 분..세척기에 안 돌리시나요? 3 궁금 2012/07/16 1,598
128342 문득 밑에 학교 이야기 보니 떠오르는 일화 2 헬리콥터맘 .. 2012/07/16 1,176
128341 속초 사시는분들...죽집 좀 알려주세요 2 ..... 2012/07/16 1,417
128340 혹시 알펜시아 평창 리조트 가보시분 10 휴가 2012/07/16 3,140
128339 시대정신 보신 분 계세요? (기독교 관련) 8 초초초초초신.. 2012/07/16 920
128338 임재범 6집 노래 들어 보신분 계신가요~ 11 노래 2012/07/16 1,734
128337 질문입니다 북한산 2012/07/16 535
128336 중3딸이 너무 게을러요.. 7 .. 2012/07/16 7,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