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에서 나가주면 좋겠습니다........................................람쥐.
82 키톡에는 부**리님, 게으른 **, 요리하는 새신랑(갑자기 닉넴이 가물가물..) 같은 훌륭한 남자 회원분들도 계시고 그런 분들의 글과 사진은 늘 따뜻한 맘으로 잘 읽고 있어요.
자게에서도 가끔 남자분들 오셔서 좋은 정보 주시기도 하고, 또 고민이 있는데 누나들과 이모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싶은 남자분도 계시니 82에 오시는 것 이해는 해요.
그런데 자게에 하루종일 보기싫은 글만 써제끼는 남자분들 그만 왔으면 싶은 마음은... 저만 그럴까요?
특히, 키톡서는 양의 탈을 쓰고 멀쩡한데 자게서는 이리나 하이에나 처럼 욕지거리에 반말지거리 일삼는 분, (워낙 쭝국엔 존대말이 없죠... 그렇다고 해도 우리가 그 꼬라지를 이해해 줘야 할 필요는 없고... 하긴 이름과 얼굴 알려지니 욕설 반말은 자제하드만.)
조선족을 말살 시키느니, 전부 추방시키라느니, 외국인 신부들 보기 싫으니까 꺼지라느니 하는 반짝이는 분과 동료분,
다른 사람의 글과 댓글을 계속 복사해다가 자게에 도배질 하는 누구,,, 등등...
계속 이렇기 있기,,, 없기?
1. 조선족 회원님들께.
(중국인인지, 재중동포인지, 조선족인지... 호칭으로 말하자면 암튼 제가 아는 조선족 입주 아줌마는 자기를 조선족이라 함.)
좋은 조선족 많습니다. 선량한 조선족 있습니다. 열심히 사는 조선족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흉악한 조선족 범죄가 엄청나게 늘어나고 있고, 이에 대해서 우리들은 듣고, 알고, 말하고, 조심하고, 피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카더라 통신이 아닌, 축소되거나 묻혀 지나간 뉴스나 기사 한함.)
조선족 님들이 자기 동포이자 고향사람들인 조선족들의 범죄 이야기가 자꾸 회자되는 것을 듣기 싫은 것 보다, 우리의 생활과 우리 아이들의 안전이 더욱 중요합니다.
님들의 기분도 중요하지만 우리의 생존이 먼저입니다.
그러니, 앞으로 우리가 조선족 범죄에 관해 정부나 뉴스에서 축소한 내용 등에 관하여 이야기 나눌 때, 쌍욕 드립 치거나
인종 차별이니 나찌니 뭐니 댓글 자제해 주십시오.
그럴 시간이 있으면 오히려 님들이 같은 조선족들의 범죄를 자정하고 예방하는 기구를 만들던가 하여, 조선족 범죄를 줄이는 노력을 보이십시오.
우리나라 사람들, 우리나라 정부... 조선족에게 매우 관대했고 앞으로도 그럴겁니다. 이 땅에서 나고 자란 한국인들은 어느 민족보다 순하고 정이 깊습니다. 일부 정신나간 님들이 아무리 설레발쳐도, 외노자들이 끔찍한 범죄를 계속 저지르지 않는 한, 대다수 우리 국민들은 외국인들에게 따뜻한 정을 주는 사람들입니다.
2. 외국인 노동자 (조선족 포함) 혐오하는 님들께.
외국인이나 다문화를 무조건 혐오하는 분들 자게에 몇 분 계시는거 아는데요...
우리나라는 옛부터 타지에서 오는 사람들을 박대하지 않았습니다. 객지사람 잡아서 만두로 먹고 이러는 민족이 아니에요.
외국인 노동자 정책이라든가, 입국 관련 기관의 허술한 심사, 특정지역 출신 외노자에게 쉽게 영주권을 주거나 간략한 입국심사, 다문화 가정에 마구 퍼주기 식의 특혜 남발 등... 여러가지 문제와 헛점이 많은 것은 사실이고, 이로 인해서 외국인들이 늘어나면서 외국인 범죄가 급증한 것도 사실이지만,
그렇다고해서 선량한 외노자들과 정상적으로 국제결혼한 다문화 가정까지 싸잡아서 잠정 범죄인으로 봐서는 안됩니다.
82에 조선족 회원이 매우 많다는 것을 눈으로 보고 피부로 체감합니다. 이 분들중 대다수가 범죄인은 아닙니다.
그러니 여기서 대중을 향해서 돌 던지기 보다는, 이럴수록 국회나 정부나 각 정당, 정치인에게 자국민의 생존과 안전이 외노자에게 주는 특혜보다 뒷전이 되지 않도록 그들의 정책안이나 공약 등을 예의주시하면서 강력하게 요구하고 건의하는 것이 맞습니다.
여기서 조선족을 말살하느니, 외국인 신부는 나가라느니 등의 말을 할 여력이 있으면 국회나 청와대 앞에서 일인 시위를 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입니다. 욕설보다 행동, 불평보다 투표입니다.
3. 82 자게에 24시간 상주거주 욕설 댓글질 하는 분께.
혹시 이런 분이 계시다면, 님은 배운 것도, 가진 것도, 직업도, 가족도, 친구도 없는,,, 그야말로 82 에서 활개치는 짓 아니면 어디가서 할 짓도 없는,,, 여기 아니면 어디가서 '님'자도 듣지 못하는,,, 지나가다 마주치면 오천원 쥐어주고 싶은 그런 측은한 인생을 사는 분으로 알겠습니다.
(도데체가 정상적인 삶을 사는 사람이라면 이렇게 24시간 상주거주하면서 욕설에 분탕질을 할 수가 없거든요. 심지어 우리의 jk 같은 님도 자게에 24시간 상주거주는 안 하십니다. / jk 님께는 아무런 감정 없으니 오해 마시구요~ ^^*)
아줌마도 하나 계시는데... 그냥 귀엽게 봐 드리져. 오늘은 패스~ (여사님~ 여기에다 뻘한 댓글 달면... 알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