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앞니에 충치도 있고 윗니와 아랫니 사이에 틈이 있어 그게 보기 싫어서 라미네이트를 했어요.
어제 해서 붙였는데 색상이 아래가 너무 투명해서 다시 맞추기로 하고
일단 어제 그 이를 붙여온 상태에요.
얼굴 모습은 괜챦은데 제가 느끼기에 좀 튀어 나온것 같고 길이가 긴것 같아요.
사실 윗니만 라미네이트를 하려고 했는데 아랫니 하나가 좀 삐뚤하게 나서 그것때문에
앞니가 너무 나오게 된다고해서 아랫니도 2개 라미네이트를 했거든요.
멀쩡한 이를 깍는게 너무 후회됬지만 웃을때 위아랫니 사이의 틈이 스트레스 받더라구요.
그런데 하루동안 느낀게....
아랫니를 그냥 그대로 두어도 될만큼 윗니가 나와 있다는 느낌을 받아요.
어차피 새로 살꺼니까 전화해서 수정사항을 이야기 하려고 하는데요.
라미네이트 하신 분들은....
몇번 정도 수정해서 하셨나요?
첫판에 마음에 드셨는지 궁금해요.
여러번 수정 요구를 하면 서로가 불편해 질것 같기도 하지만 일,이만원도 아니고....
이왕 하는거 마음에 쏘옥 들게 해야 할거 같은데.....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