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라미네이트 하신 분들...처음에 딱 마음에 드셨나요?

라미네이트 조회수 : 1,514
작성일 : 2012-07-14 09:56:14

위 앞니에 충치도 있고 윗니와 아랫니 사이에 틈이 있어 그게 보기 싫어서 라미네이트를 했어요.

어제 해서 붙였는데 색상이 아래가 너무 투명해서 다시 맞추기로 하고

일단 어제 그 이를 붙여온 상태에요.

얼굴 모습은 괜챦은데 제가 느끼기에 좀 튀어 나온것 같고 길이가 긴것 같아요.

사실 윗니만 라미네이트를 하려고 했는데 아랫니 하나가 좀 삐뚤하게 나서 그것때문에

앞니가 너무 나오게 된다고해서 아랫니도 2개 라미네이트를 했거든요.

멀쩡한 이를 깍는게 너무 후회됬지만 웃을때 위아랫니 사이의 틈이 스트레스 받더라구요.

그런데 하루동안 느낀게....

아랫니를 그냥 그대로 두어도 될만큼 윗니가 나와 있다는 느낌을 받아요.

어차피 새로 살꺼니까 전화해서 수정사항을 이야기 하려고 하는데요.

라미네이트 하신 분들은....

몇번 정도 수정해서 하셨나요?

첫판에 마음에 드셨는지 궁금해요.

여러번 수정 요구를 하면 서로가 불편해 질것 같기도 하지만 일,이만원도 아니고....

이왕 하는거 마음에 쏘옥 들게 해야 할거 같은데.....

어렵네요.

IP : 121.136.xxx.3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년전쯤
    '12.7.14 11:46 PM (124.50.xxx.117)

    저 같은 경우는 이는 가지런히 났는데 앞니(위)사이가 벌어져서 교정하려다가 의사가 라미네이트를 권해서

    하게 되었는데요. 사람들이 이가 예쁘게 났다고 하면서 원래 이인지 알고 제가 말하기 전에는 알아챈 사람이

    한명도 없었어요. 제 이색이랑 거의 같아서 표시 안나고 지금 20년도 넘었는데 아직까지는 그대로예요.

    처음 할때 한번에 쏙 마음에 들었었고요. 하기 너무 잘 했다고 생각해요.

    이왕 하시는거 마음에 쏙 들게 잘 하시길 바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3891 고백합니다. 저는 이런 사람입니다. 1 나모 2012/07/31 1,292
133890 티아라 보다도, 김광수의 회사가~해체 되야 한다에 한표입니다. 2 생각해보니~.. 2012/07/31 1,319
133889 나이가 먹어 이해심이 느셨나요~~ 그런데~~ 나모 2012/07/31 919
133888 이 영상 보세요...진심으로 혈압이 오르네요 2 어이쿠 2012/07/31 3,414
133887 부위를 알수없는 돼지고기가 있는데요.. 4 돼지고기 2012/07/31 1,236
133886 안철수 ‘사람’을 보았다 샬랄라 2012/07/31 881
133885 스마트폰 1 대학생아들 2012/07/31 748
133884 스프레이형 자외선 차단제 추천 부탁드려요~ 6 늦은밤.. 2012/07/31 1,265
133883 탁구선수들 옷 2 rrr 2012/07/31 1,582
133882 레이스 덧신 참 좋네요. 덧신녀 2012/07/31 1,509
133881 팥빙수랑 한식이랑 11 요리가 좋아.. 2012/07/31 2,568
133880 갤럭시S 2 lte 원래 11번가나 소셜허브 , 멜론같은 앱이 .. 5 핸드폰 2012/07/31 1,026
133879 갑자기 기적님이 생각나네요... 19 ㅂㅁㅋ 2012/07/31 3,493
133878 수퍼맘 다이어리 윤효정씨 편.. 8 .. 2012/07/31 4,843
133877 또 다른 소설.. 올림픽 편파판정 기사에 대하여.. 6 .. 2012/07/31 1,833
133876 민주통합당 대선 예비후보 컷오프 발표 나왔네요~ 11 민통당 2012/07/31 1,588
133875 왕기춘.....졌어요. 4 에반젤린 2012/07/31 2,015
133874 초등학교 동창중 성공한 두명. 6 ... 2012/07/31 3,588
133873 분당에..모자파는곳 있을까요? 2 분당 2012/07/31 1,168
133872 소설을 쓰자면 티아라는.. 8 소설 2012/07/31 2,861
133871 왕기춘 선수 경기해요! 1 .. 2012/07/31 770
133870 김광수, 티아라 살리려 화영 버렸지만···'후폭풍'에 존립위태 .. 3 호박덩쿨 2012/07/30 3,530
133869 오늘 골든타임 안했나요? 5 ㅗㅗ 2012/07/30 1,363
133868 메이슨 아기가 화영이를 아네요 17 이런일도 2012/07/30 9,103
133867 이정희 5 잡년 2012/07/30 1,5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