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국남방항공 타고중국갔는데

참나 조회수 : 2,417
작성일 : 2012-07-14 06:15:07
캐리어발통이 부러져서 나왔어요. 셈소나이트 48만원짜리인데. 보상은 중국돈 100원밖에 안준대요. 사용한지 3년정도 되었는데 , 너무 억울해요. 어떻게 해요?
IP : 118.60.xxx.16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샘소나이트면
    '12.7.14 6:18 AM (81.178.xxx.6)

    10년 정도 보증 기간 있을꺼에요. 한번 샘소나이트 본사에 연락해보세요.

  • 2. ..
    '12.7.14 7:13 AM (61.252.xxx.61)

    저는 10년된 가방 바퀴 맡겼는데도 수리 잘 해주던데요.샘소나이트...
    참! 천으로 된 손가방 올 풀린것까지 다 고쳐주었음요.

    너무 걱정마시고 산 매장에 갖다 주세요.
    as잘 해줍니다

  • 3. 그마음은 알겠는데....
    '12.7.14 8:54 AM (122.37.xxx.56)

    답답하고 억울한데 방법이 없어요.....ㅠ.ㅠ
    중국남방항공사측으로부터 서류 받아 오셨나요...?
    여행자보험 가입하셨다면 작은 금액이지만 보상 받으실 수 있어요.
    그래도 중국항공사에서 돈 줬다니...많이 좋아졌습니다.ㅎㅎㅎ(어이없어 웃는거에요...)
    이런일 처리하는 것은 그래도 국적기가 낫습니다. 국적기라고 돈을 많이 주는건 아니지만 수리 잘 하는 곳으로 보내서 수리해서 보내주던지 돈으로 5만원 주던가 뭐 선택하게 되어 있어요.
    국적기라고 해서 파손된 물품 가격을 다 인정해서 주는 것도 아닙니다.

    저도 여러번 캐리어 깨지고 망가지고....
    그 대부분이 다행이도 국적기여서 수리 많이 받았습니다만 그외에 외국에 도착했을때라던가 외국항공사 이용시에는 얘기하다 속터져서 제가 포기한 경우도 많네요.
    그리고 캐리어 바퀴있는 쪽이 많이 망가지는 편이에요.
    가방은 사람이 던지기도 하고 기계에서 자동으로 분류되면서 떨어지도록 되어 있는 시스템이여서 충격에 약한쪽이 잘 망가지는 편이지요. 바퀴라던가 손잡이.. 하드케이스 모서리.. 천으로된건 찢어지기도하고..

    기분 상하고 억울하고 어이없으시겠지만... 막 난리쳐도 중국항공사애들 꿈쩍도 안할거에요..
    다음엔.... 바퀴쪽도 튼튼한 캐리어로 구입하세요~

  • 4.
    '12.7.14 8:58 AM (180.64.xxx.201)

    원래중국항공사 그래요. 저윗분 말씀처럼 100위엔 준게 신기할정도네요.

  • 5. 허허
    '12.7.14 11:47 AM (220.116.xxx.187)

    중국 , 러시아 항공은 보상 잘 안하드라구요 .
    100원 준게 너무 신기 ♥

  • 6. 저는
    '12.7.15 1:00 AM (121.124.xxx.187)

    지난 6월 장가계다녀올 때 동방항공 이용했는데
    서울도착해서보니 제 캐리어 끄는 손잡이가 깨지고 부러져 있었어요.
    새벽이라 난감했었는데 출구 문 안내원에게 물으니
    바로 전화로 연결, 일처리를 맡은 직원이 나와서
    사진찍고 살펴보더니
    수리가 불가능한 상태여서 새 가방으로 보내준다고 했어요.
    일주일쯤 지나니 집으로 같은 크기의 새가방이 도착했네요.
    윗님들 얘기 들어보니 저는 운이 좋은 편이었나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7485 중년 스타일 옷 돈 많이드네요 ㅇㅇ 16:01:11 176
1667484 노래 좀 찾아주세요 음만 조금 알아요 ... 16:00:38 39
1667483 매불쇼 끝났다. 3 ... 15:57:42 551
1667482 개신교인을 공략하라 4 .... 15:54:59 229
1667481 "尹 대통령 부부 안 돌아왔으면…" 아크로비스.. 6 ... 15:50:50 1,113
1667480 자꾸 배가 아프네요 1 dpoi 15:50:20 223
1667479 일본어 잘하시는분. 일본인들 대화하는것 다 들리세요? ..... 15:49:38 165
1667478 시 작법을 배울수 있는 현장 강의 있을까요 000 15:43:27 67
1667477 자꾸 과거가 돌아봐지고 미움이 가시지를 않네요 1 ㅠㅠ 15:43:05 354
1667476 사돈집 초상났을때 부의금 얼마나 하나요? 7 그러니까 15:42:58 698
1667475 이와중에도 민주당때문에 3 15:41:50 414
1667474 누군가에게 고집세다고 말해 본 적 있나요? 10 만남 15:39:12 286
1667473 여기도 부모 또는 조부모님 등 일본분 있으시죠? 궁금 15:38:56 158
1667472 7억에도 변호사 못 구한 윤석열 9 사형집행 15:38:13 1,184
1667471 이 영화 제목 아시는 분? 4 외국영화 15:35:54 316
1667470 하얼빈 보고 왔어요 4 강추 15:34:58 932
1667469 구덕이 5회 말미에 구덕 15:34:03 391
1667468 김건희는 다시 대통령 되는 줄 알고 있음 1 ㅇㅇㅇ 15:33:40 1,223
1667467 패딩을 봤는데 너무 고급스러웠어요. 1 s 15:30:58 1,049
1667466 학원선생님께 입시 상담 감사선물 어느정도면 될까요? 4 고3 15:29:27 250
1667465 햇빛과, 추위에 노출되면 못 생겨 보이나봐요. 7 걸어서출근 15:28:03 593
1667464 스트레스에 취약한 성격 4 ㅇㅇ 15:26:57 738
1667463 김용현측 낼 기자회견 한대요 29 ... 15:26:35 2,431
1667462 차우셰스쿠 부인 엘레나차우셰스쿠 악녀중 악녀네요 4 명신워너비 15:23:55 619
1667461 예배를 구실로 OB만나는 거 아녜요?? 1 참석자들 수.. 15:22:51 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