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죄송 알면
'12.7.13 11:22 PM
(14.40.xxx.61)
삭제
2. ...
'12.7.13 11:23 PM
(180.224.xxx.200)
삭제하세요.
3. ..
'12.7.13 11:29 PM
(203.100.xxx.141)
웃기네......
4. 글쓴이
'12.7.13 11:34 PM
(119.207.xxx.54)
맞아요... 단일민족이니 뭐니 우리나라는 그런단어를 쓰는것을 매우 즐겼죠...
저도 그런 교육을 받으며 자라왔고요... 이렇게 갑자기 변화할 수는 없는겁니다..
한편으론 슬프네요..
5. ---
'12.7.13 11:37 PM
(94.218.xxx.119)
솔직히 더 나은 환경에서 살고 싶은 거 당연한 것 아닌가요.
님이 그 여자들 남편들이랑 결혼해줄 것도 아니잖아요. 그 수많은 한국 남자들 그럼 혼자 늙어죽으란 소린지..
6. ,,,
'12.7.13 11:40 PM
(119.71.xxx.179)
인본주의란말뜻도 모르고 쓰는듯.. 그여자들이 들어온건, 별달별 같은 넘들때문이예요--
7. ...
'12.7.13 11:45 PM
(180.224.xxx.200)
미국남자랑 결혼해서 살고 있는 한국여자들
유럽남자들과 결혼해서 살고 있는 한국여자들...
일본 남자들과 결혼해서 살고 있는 한국여자들도...
다 이런 시선들과 싸우고 있겠죠?
8. dydgns53
'12.7.13 11:54 PM
(211.246.xxx.188)
다문화정책은 미국이나 중국처럼 여러인종이 모여사는나라에서나 필요하지 우리나란 한민족의 나라인데 필요이상으로 밀어붙이는거맞습니다 거기엔 다 이유가 있고요
9. dydgns53
'12.7.13 11:55 PM
(211.246.xxx.188)
자국민보다 외국인 우대하는 이상한나라가됐죠
다문화가정은 혜택도 많습니다
10.
'12.7.13 11:56 PM
(58.124.xxx.100)
우리나라 여자들도 미국교포라면 껌뻑 죽어서
사진 하나 들고 시집간 게 수백년 전 같으세요?
11. .....
'12.7.13 11:58 PM
(116.126.xxx.31)
저도 다문화정책 반대하는데요..
우리네는 힘들게 일하는데, 그들은 아가안고 한가롭게 쇼핑즐기는게 싫다는 원글님 의견에는 그다지 공감이 안 가요..
그 사람들이 들어와 한국인의 문화를 해치고, 슬럼가를 형성한다던가..하는 명백한 피해를 끼치는 건 저도 싫지만...
그냥 우리나라사람과 결혼한것뿐인..그런 동남아여자들이 아기안고 돌아다니느게 싫다고 하시면..
외국인과 결혼해서 외국에 사는 수많은 우리나라 여자들도..외국인들에게 그런 시선받아도...이해하시겠네요...
12. dydgns53
'12.7.14 12:00 AM
(211.246.xxx.188)
저런글은 자동필터링하세요 조선족알바많아요
13. 글쓴이
'12.7.14 12:01 AM
(119.207.xxx.54)
우리는 기계가 아니고 사람이기 때문에..
우리 정부는 정말 문제있는거같아요 너무 강압적이고 무조건 따르라는 식으로 정치하는것같아요..
어제 네이트 뉴스에 이런 댓글이 있었죠..
몇년전까지만 해도 에스컬레이터탑승 시 왼쪽은 바쁜사람들을 위해 양보하세요 캠패인을 펼쳤었죠 정말 열심히..
마음이 급한 우리 국민들은 한줄서기에 익숙해지기까지 수년이 걸렸죠..이제 한줄서기로 익숙해진 국민들에게 정부는 다짜고짜 두줄서기캠패인을 하고있답니다...
물론 정치라는것이 변화하는것이라고는 하지만 아쉬운것은, 그전에 정부가 좀 더 심사숙고하여 신중하게 생각을 하고 신중한 결정을 했었다면 이런 불편과 번복, 불신은 없었겠죠..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우리는 10년전까지만 해도 단일민족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고, 외국인에게도 단일민족이라는것을 자랑거리로 소개할 정도였습니다... 일부 국민들은 아직 이국의 문화를 받아드리기에 충분한 준비가 되지 않은 사람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씁쓸한 현실이네요....
14. 빗방울소리
'12.7.14 12:05 AM
(180.65.xxx.77)
근데 원글님... 다른 나라도 아니고, 외국에 수출하는 것으로 기적같이 재건된 나라의 국민이
이런 소리를 하시는 게 참 웃기시군요...
15. 인본주의
'12.7.14 12:07 AM
(119.199.xxx.103)
ㄴ기적같이 재건된 나라가 다시 뼈빠지게 힘든 보릿고개로 다시 리턴하는것도 아니잖습니까, 이 글 필자분은 다문화의 이면적인 문제점에 대해 꼬집으신 겁니다. 빗방울소리님은 한국이 모든 다 퍼줘야 되는 이상적인 국가를 꿈꾸시는군요.
16. 문제는
'12.7.14 12:07 AM
(211.234.xxx.37)
돈 받고 팔려온 여성이죠
얼굴한번 보고 돈 받고 온 동남아 여성들이 솔직히 곱게 보이겠나요
자식을 돈받고 판 그쪽 부모도 그렇구
사랑해서 결혼한 것두 아니구 그런 결혼이 문제죠
17. 빗방울소리
'12.7.14 12:08 AM
(180.65.xxx.77)
그리고 '단일민족'이 꼭 자랑이지는 않아요...
그 노르웨이에서 청소년 수십명 쏴죽인 미친넘이
젤 존경하는 국가가 일본이랑 한국이라잖아요...
자기들도 빨리 외국놈을 '제거'해서 순수한 단일 혈통을 유지하자구요...
이것은 나치의 인종주의와도 맥이 닿습니다...
단일 혈통 (이 아니예요. 수천년 역사에서 수많은 외침을 당하여 한국인도 여러 인종이 섞였을 가능성 농후)
이 그렇게 좋다는 잘못된 생각을 지금이라도 수정하시길 권유드립니다.
18. 빗방울소리
'12.7.14 12:10 AM
(180.65.xxx.77)
특히 백인이 아닌 동남아 인들을 콕 찝어 말하시는 당신은... 진정한 인종차별주의자입니다.
또한 중국인이 싫다는 당신.... 중국에서 보면 한국이 변방입니다..ㅋㅋ
유럽에서 봐도 한국이 변방...ㅋㅋ 미국에서 봐도 한국이 변방... 다 아시지 않나요?
우리부터 이런 정치적 인종적 족쇄에서 자유롭게 벗어나자구요!!!
19. watermelon
'12.7.14 12:13 AM
(121.140.xxx.135)
단일민족이 좋은 이유는 결속이 잘 된다는 것이죠. 사상과 문화가 일치되고 지향하는 목표에 공통점이 많고....
근데 우리나라 보세요...지역감정 헉
20. 멘붕올듯
'12.7.14 12:13 AM
(116.33.xxx.154)
인종으로서가 아니라, 같은 한 인간으로서 그 사람들을 봐주세요.
원글님 정말 놀랍네요.
이 단순한 인지구조 수준이라니!
21. ...
'12.7.14 12:13 AM
(180.224.xxx.200)
97학번으로 히틀러의 광기가 참 이해되지 않았는데. 그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나라인 독일이어서 더더 이해가 안됐는데.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라는 게 한 번 이상한 쪽으로 바람이 불면 걷잡을 수 없을 만큼 무서워진다는 것을 새삼 느끼며...히틀러 시대가 이해될라 그러네요. 슬프네요.
22. 인본주의
'12.7.14 12:15 AM
(119.199.xxx.103)
빗방울// 어디서 나치 친위대 행진보고 그러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이득과 실리를 따져가며 그런 민감한 정책을 수행해 나가야 되는게 옮다고 봅니다. 그 환경에는 그 환경에 맞게 적절히 생성된 생태계가 있듯이 모든 환경을 고치려고 급진적으로 타파하는 것은 어느쪽으로 보나 매우 실리적이지도 못합니다.
23. nn
'12.7.14 12:16 AM
(124.49.xxx.162)
솔직히 너무찌질해요
24. 빗방울소리
'12.7.14 12:20 AM
(180.65.xxx.77)
미국에 떼거지로 간 우리나라 사람들.... 해외에 수출하러 간 사람들 다 불러와야 겠네요...
인본주의 님의 논리대로라면 우리나라 사람들 해외에서 인종차별 받는 건 당연~한 것~
우리 "사람은 못 되어도 괴물은 되지 맙시다"...
25. ...
'12.7.14 12:21 AM
(211.47.xxx.72)
단일 민족 교육을 받고 자랐다느니 혼혈화가 싫다느니 이유를 대시지만
그냥 경솔하고 생각 짧아 보일 뿐이네요.
이것도 익명이니까 괜찮겠죠?
26. ..
'12.7.14 12:22 AM
(203.100.xxx.141)
우리나라 단일민족 아니라고 티비에서 나왔는데....
대륙이 나눠지기 전에 여기저기서 유입 된 민족.........
27. ..
'12.7.14 12:22 AM
(203.100.xxx.141)
인본주의 = 국수주의..........
28. ....
'12.7.14 12:40 AM
(116.126.xxx.31)
오직모를뿐님.
다문화정책을 적극 찬성하는 사람이 여기 어디 있나요?
저부터도 현재의 다문화정책 맘에 안들어요.
하지만 원글님은, 그냥 길거리에서 아기안고 편안히 쇼핑하는 동남아여자들이 꼴보기 싫다는 거잖아요.
그건 다문화정책 반대수준이 아니라 그냥 인종차별, 인종혐오 수준같은데요...
제 친구가 독일출장갔다가.
옐로우 멍키라는 소리 들으며 지나가던 독일청소년들한테 돌멩이 비슷한거 맞았는데....
이것도 인종차별, 인종혐오주의인데
오직모를뿐님이나 원글님은 당연히 이해하시겠네요.
29. 조선족도살자
'12.7.14 12:50 AM
(122.37.xxx.161)
여기 사이트는 중공이 국가적으로 사이버전사를 만들어서 훼방을 만들어서 여론몰이 조작 공작을 하는 곳이군요. 조선족이 대거 접속해서 아주 허튼 소리만 주구장창 하는데 관리자님은 이걸보고 위 아이피들을 접속을 못하게 해야지 참 순화한다고 될게 아닌데
30. 조선족도살자
'12.7.14 12:52 AM
(122.37.xxx.161)
이게 당췌 뭐가 인종차별 인종혐오냐? 너희 중공 짱깨는 인종혐오를 넘어서 외국인들을 장기매매 하고 인육매매하고 언론 통제하면서 소수민족을 차별하고 억압하는 독재 쓰레기 국가인것을 모르는거냐?
31. ..
'12.7.14 12:57 AM
(203.100.xxx.141)
122.37.xxx.161 님~!!!!!!!
대체 82 가입은 언제 하셨는지?
남자 분이시죠?
왜 회원님들에게 반말이세요?
어투도 아주 공격적인 게 남자사이트에서 출장 오신 분인가???ㅎㅎㅎ
32. ⓧ거품근혜
'12.7.14 1:13 AM
(119.82.xxx.112)
제 3국에서 볼때 한국은 중국보다 변방이 맞아요. 근데 그렇다고 우리가 다른 나라의 잣대로 우리나라를 평가해야 합니까. 중국이란 이름도 중국인의 입장에서나 쓰는 거죠. 그걸 우리나라나 일본이 줏대없이 그대로 가져다 쓰고 앉았으니.. ㅉㅉ 서방 어느 나라에서 중국의 뜻 그대로 이름 붙여 부릅니까?
33. 이런글쓰는 님도
'12.7.14 2:42 AM
(222.238.xxx.247)
별로예요.
34. ♬
'12.7.14 9:35 AM
(61.43.xxx.181)
친구에게 하기도 이상한말을 굳이 익명으로 올리는 이유가 궁금하군요 개인적으로 싫을수 있으나 겉으로 드러내지 말아야하는것들이 있는것 아닐까요? 부페에서 내싫은 음식 안먹으면되지 그걸 먹는다고 흉보면 안되지요 단일민족 아닙니다 우리나라이제는. 내가 외국인과 결혼해 그나라 살아도 그렇게 보여질수 있는거지요
35. 동감해요.
'12.7.14 10:30 AM
(121.145.xxx.117)
솔직히...서로 연애해서 먼 타국으로 시집온 사람들은 이해해요.
근데 대부분 매매혼이 대부분이지 않나요??
근데 그런 가정에 다문화지원이 넘쳐나니....
전 원글님 이해합니다.
36. 흠..
'12.7.14 12:46 PM
(218.55.xxx.129)
우리나라 단일민족 아니예요. 우리나라 최초의 국제결혼은 가야국의 김수로왕이 인도 아유타국의 공주와 결혼한 거라고 공식기록으로 인정해요. 그 후로는 독야청청 우리민족은 우리민족끼리만 살았냐? 아니거든요.
중국에 조공으로 갔다 돌아온 환양녀들하며 우리 나라에 온 외국사신들, 혹은 외국인들도 우리 나라 여자들과 가정을 이루며 살게 한 경우가 있다고 기록에 남아있어요. 고려시대 말즈음엔 왕비 자체가 원나라에서 계속 왔는걸요. 우리 나라의 현재 상황으로 보면 다문화 정책은 분명히 필요해요. 다만 방법과 형평성의 문제가 남아 있어서 그런 거죠. 자국민이 역차별당한다던가 퍼주기식의 지원이 문제인거죠.
어차피 전세계적으로 국제화되고 있잖아요. 값싼 노동력, 농어촌이나 도시의 나이든 총각들이 동남아에서 아가씨들이랑 결혼해 사는 것도 저는 시대의 흐름이라고 봐요. 안그래도 출산율이 줄어서 크게 문제되고 있고 미래에는 대재앙이라고 할만큼 문제가 심각한데 해마다 큰 수로 늘어나는 다문화 2세대들을 방치할 수는 없어요. 아닐 말로 그 엄마들은 '다문화'로 규정짓는다 해도 2세,3세들은 그냥 한국애들로 커요. 걔들은 '다른 나라 애들'이 아니거든요. 요즘 들어 다문화에 대한 심리적 저항이 커지게 된 데는 이자스민 문제나 오원춘 사건에 대한 제대로 된 조사와 처리가 부족했던 것과 더불어 정부의 다문화 정책에 대한 불만때문인 걸로 아는데 그 잘못된 '부분'을 짚고 넘어가야지 문제를 아예 원점화 시켜야 한다는 식의 해결방법은 공감이 가질 않아요. 그리고 원글님, 저는 외국 살면서 직접 인종차별을 당해 본 사람이거든요. 제가 살았던 나라는 법적으로 인종차별에 대한 장치가 있었던 곳이었어요. 하지만 어딜가나 님이 가지셨던 그런 식의 편견, 거부감을 겉으로 표현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한걸음 나와서 생각해 보면 법적으로, 아니면 떳떳하게 그 사람앞에서도 이건 아니고 이건 고쳐야 한다고 항의할 수 있을 것 같지만 그게 절대 그렇지가 않더군요. 정말 모멸감 느끼고 사람이 작아진다는 느낌. 그냥 싫다..별로야...쟤네들은 우리와 다르잖아...하고 눈아래로 보는 것.이건 정말 경계해야 한다는 거죠. 다른 나라에서 마이너리티로 살며 설움 당한 적이 있는 저도 제 나라에서는 주류로 살아요. 한국에 시집온 동남아 여성들도 다 마찬가지 아니겠어요? 님 보시기엔 그 동남아 여성들이 여유롭게 쇼핑이나 하고 사는 것 같겠지만 통계적으로 절대 다수의 동남아 및 중국, 조선족 결혼 이주자들의 가정은 경제적으로 안정되지 못한 상황에서 살아요. 우리 나라에서 결혼 이주 여성들의 수가 가장 많은 곳이 서울인데요. 도시에 살고 있는 싱글남성중에 한국에서 배우자를 찾지 못해 외국분들과 결혼하는 경우, 그 남자분들의 조건이 매력적인 상황이 결코 아니라는 거예요. 경제적으로 하위권에 속한다는 말이죠. 그냥 방치하면 그 가정,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다문화 가정과 그 2세들까지 문제가 생기게 돼요. 님, 가까운 장래에 정말로 소위 '순수' 한국 민족 대 다문화 = 자칭 고급부류 : " 하위' 변두리 부류로 나뉘어서 대립하게 되길 원치 않으시리라 생각해요. 사람위에 사람없고 사람 밑에 사람 없잖습니까. 우리가 이해하지 못하는 문화적배경을 가진 사람들을 우리와 다르다는 이유로 배척하는 건 옳지 못해요. 다만 범죄와 거짓은 제대로 배제하고 해결해야 하는 게 맞구요.
37. 꼭
'12.7.14 3:23 PM
(61.76.xxx.120)
여기에다 말을 안해도 원글님 같은 생각 하는 사람도 있을 거에요.
38. 콩나물
'12.7.14 3:32 PM
(221.146.xxx.63)
저는 원글님 같은 생각 어느정도 있어요. 그냥 놀면서 자국에 돈 보낸다. 이런 생각까지는 못했지만
사실... 수입에 비해 (대부분 수입이 적을테니) 세금은 적게 내면서 국가에서 지나치게 많은 혜택을 주는건 사실이잖아요.
이번에 거짖말 까지 하면서 국회의원 되는 것 까지 보고 나니 좋게 안 보이네요.
그 전에는 시골이나 그런데서 아이들 키우며 열심히 사는 엄마들 이미지였다면
이제는 우리나라에서 특별 대우 받는.. 놀면서도 국가에서 챙겨주는 그런 존재 같아요.
둘째 태어났다고 받은 10만원 제외하고는 세금만 열심히 내고, 아이 보육료는 아무 지원도 못받고 두당 몇십만원씩 내면서 키워온 엄마로써.. 좀 억을해도 되는거죠?
이상하게 저소득층 지원해 주는 보육료나 지원금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입장인데요.
(같이 살아왔고, 앞으로도 서로 도와가며 살아야 하는 사람들 이라는 인식?)
왜 국제결혼을 했다는 이유로 소득과 상관없이 국가에서 마구 퍼주는지.. 그리고 그들의 환심을 얻기 위해
국회의권까지 만들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39. 이미
'12.7.14 3:36 PM
(121.147.xxx.151)
어쩔수없는 대세가 되었어요.
우리가 지난 세월동안 정치적 지역적 감정으로 고통받았는데
앞으로 세대들은 좀 더 확장된 지역감정으로 고통받으며
똘똘뭉치겠군요...우리가 남이가 하면서~~~
이 글을 읽으니 오늘따라 해외교포들이 참 안쓰럽네요.
조국에서는 외국에 이민 갔다고 부러운 눈초리로 바라보기도 하지만
죽는 순간까지 이방인이란 설움을 안고 살아가야할테니...
사람의 생이 일회적 삶이 아니고 윤회가 가능하다면
님도 혹 다음 생애에선 동남아 여자들이
다른 나라에 살며 겪는 고통 설움이 없을거란 보장 못하죠.
그냥 인간적으로 그 여자분들의 아픔을 한 번 생각해보세요.
내 아이들이 피부색이 다른 아이들과 함께 경쟁하고 살아야한다는 게 싫을 수도 있지만
어차피 이미 우리 사회는 다민족을 받아들이며 살아야하는 현실을 부정할 수 없어요.
원글님이 이민을 가지 않는한 말이죠.
40. 고향시골에 갔더니
'12.7.14 3:37 PM
(121.161.xxx.37)
마을 할머니들이 그러시네요.
나중에 우리죽고 나면 여기 땅은 동남아 며느리들 것이 돼서
자기들 친정부모랑 형제들 데리고 들어와서 동네 차지하고 살 거 같다...라고요.
동남아 여자랑 결혼하는 농촌총각들 중에 머리 띨띨하고 못 배운 사람들이 솔직히 많아서
여자들이 재산 어떻게 해버려도 바보같이 모른채 지나갈 가능성도 많죠.
예전엔 동남아 며느리들 아주 소수일 때는 이쁘게 봐주고 먼 곳까지 왔다고 측은하게 봐주는
경향이 있었는데
지금은 하도 많이 보이니 노인들도 그렇게 호의적이진 않더라구요.
41. 난리브루스
'12.7.14 3:44 PM
(124.146.xxx.34)
이미//뭐가 어쩔 수 없는 대세입니까?
웃기고들 계십니다.
지금 동남아 조선족 사기 위장 결혼이 대세란 말인가요?
우리 한국사람이 해외로 나가서 설움 받는건 당연한 겁니다.
누가 해외로 나가 살라고 했습니까? 한국 싫어서 버리고 간 사람들 아닙니까?
타국 생활이 그렇게 만만한 줄 아십니까?
별 거지같은 글을 보겠네 정말.
지금 보면 이미// 이사람의 글의 요지는 다문화사회 싫으면 한국인들 이민가라 이소립니다.
정신나간 조선족들 같으니라고..
42. ---
'12.7.14 4:01 PM
(94.218.xxx.227)
82에 외국에 사는 사람들 이민자, 주재원, 사업, 유학...등등 많거든요? 말 조심하시죠.
43. fdfdf
'12.7.14 4:14 PM
(175.124.xxx.92)
그냥 배 아프신 거네요, 그네들이.
심정적인 것은 이해가 되고, 사회적인 문제도 맞는 말입니다만... 머릿속으로 생각해야만 할 문제가 있는 것도 사실인 듯 합니다.
44. 죄송
'12.7.14 4:56 PM
(110.5.xxx.66)
원글님 정말 죄송한줄 알면 글 삭제하세요.
그들도 무시하는 당신의 눈빛을 봤을수 있어요.
넘 이기적이네요. 그들이라고 고국을 두고 이곳에서 생활하는게 즐겁기만 할까요?
님이 그 입장이라고 생각해보셨나요?
너무 이기적인 글 올린 님, 자기 자신을 다시한번 돌아보시길 바랍니다.ㅠㅠ
45. ㅋㅋ
'12.7.14 6:10 PM
(203.226.xxx.200)
윤회설 신봉자들에게는 다음생에 동남아 여자로 태어나 설움받으며 살아갈거라는 말이 무시무시하게 들리겠네요.
다음생에 동남아 여자로 안태어나기 위해서 착한일을 해야한다?
뭐야 이거..ㅋㅋㅋㅋ
46. ㅋㅋ
'12.7.14 6:30 PM
(203.226.xxx.200)
근데 우리나라로 시집온 동남아여자들이 우리한테 뭔 피해를 주었다고 이러는지....
죄를 저지르면 내국인 외국인 상관없이 법대로 처리하면 되죠.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없음.
47. ....
'12.7.14 7:16 PM
(211.246.xxx.83)
저는 동남아 여자들 우리나라에 결혼해왔다고
자기네 나라를 한국의 어머니의 나라라는둥
할때 진짜 싫더라고요
지들이 왜 내 어머니냐고요 어이가 없어서...
48. ,,,
'12.7.14 7:32 PM
(119.71.xxx.179)
우리나라 남자들의 필요?때문에 돈주고 사온 여자들임-_-;;; 그여자들이 뭔 잘못인가요?
그건됐구, 다문화가정 지원은 그만두고, 편부모가정이나 조손가정 지원좀 팍팍해주면 좋겠네요.
49. 파사현정
'12.7.14 8:15 PM
(114.201.xxx.192)
단일민족이 좋죠.
그러나 결혼못하는 총각들이 많으니 어쩌겠어요?
50. 00
'12.7.14 8:35 PM
(183.101.xxx.163)
동남아에서는 인신매매혼이라 부르고 단속하는데 한국에서는 다문화라 포장하니 문제긴 문제죠..
결혼 못하는 총각? 뿐만 아니라 이혼,사별한 중년 아저씨들도 많습니다..
만약 캐나다 중년남성들이 단체로 한국에 5박6일로 여행와서 한국 20대초반애들과 선보고 결혼하면
반캐나다 감정이 생길까요 안 생길까요.. 돈으로 여자 사간다고 욕하겠습니까 안 하겠습니까...
물론 둘이 말도 안 통합니다..........
어쩔 수 없다? 결과만 괜찮으면 과정은 어떻든 상관없는 분들이군요...
51. ...
'12.7.14 9:01 PM
(1.247.xxx.147)
저는 동남아 신부들에 대한 반발심이나 혐오감등은 절대 없는데요
오히려 측은해보이기도 하고
그런데 결혼 못하는 총각들 꼭 그런 매매혼을 해야하나요?
여자들은 결혼 못하면 그냥 혼자 사는데
남자라고 혼자 못 살게 뭐 있나요
여자는 혼자 살아도 되지만 남자는 혼자 못산다라는 말도 웃겨요
아는 사람중에 50 세인 노총각이 있는데
조건도 그닥 안좋고 자신감도 없으니 혼기 놓치고 그냥 독신으로 늙어가더군요
자기소유 조그만 집도 잇고 성실해서 공장도 열심히 다니고 하는데
좀 더 젊었을때 주변에서 동남아 처녀라도 데리고 와서 결혼하라고 하니
하고 싶어도 멀쩡한 처녀 데리고 와서 고생시킬까봐 못한다고 하더군요
평생 돌봐야할 아픈 노모가 있거든요
솔직히 매매혼 같은 결혼해서 잘사는 경우보다 잘못되는경우가 더 많지 않을텐데
52. 난리브루스
'12.7.14 9:08 PM
(124.146.xxx.91)
...// 동남아 여자들이 측은해보인다구?? 그 측은한 여자들이 한국 남편을 영주권 취득하는 도구로
사용한답니까? 2-3년 결혼생활하고 영주권 취득 후 이혼하는 여자들이 참 퍽도 측은해 보이겠네요.
지금 국제결혼 피해남성들이 얼마나 심각한 고통속에서 하루하루를 지내는지 아신다면 저런 소리
못합니다. 자살하는 사람, 전재산 몽땅 날린 사람. 수두룩한데 뭐 측은하다구요??
53. .....
'12.7.14 9:35 PM
(182.208.xxx.16)
저는 불체자 문제나 검은 머리 외국인 애들에게는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인종 불문하고 국적이 한국이라면 한국인으로 인정해야 한다고 봅니다.
한국을 좀 먹는 인간들은 쓰면 뱁고 달면 삼키는 검은 머리 외국인들이지
한국 국적을 갖고 있는 한국인이라면 타인종이라도 인정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조선족 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민족은 분명히 한민족이 맞아요. 그러나 국적도 중국이고 조국도 중국이라 생각하는 조선족은 "한국인"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한국말을 잘하는 한때는 한민족이었던 외국인처럼 생각해도 큰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그러나 국적이 한국인이라면 한국인으로 대우해주어야 합니다.
미국 국적이나 갖고 한국에서 살면서 이익에 따라 이리 붙었다 저리 붙는 검은 머리 외국인들이나 조심해야죠.
이 사람들은 국적이 미국이라 휴전중인 한국에서 전쟁이 발생하면 미국으로 도망갈 애들입니다.
54. .....
'12.7.14 9:52 PM
(182.208.xxx.16)
자국민이란 국적을 기준으로 정하는 겁니다.
이건 어느나라나 마찬가지... 불체자는 국적이 한국이 아니죠.
검은 머리 외국인들도 국적은 한국이 아니고, 조선족도 마찬가지...
사실 미국인이나 해외교포들과 결혼해서 국적을 바꾼 한국여인들이나 남정네들은 자국민이 아니고
해당 국적의 나라 국민인데
여기에 민족을 들먹이니 문제가 되는 거죠. 조선족, 원정출산 등으로 인한 검은머리 외국인 다 마찬가지입니다.
한국계 미국인 - 미국인입니다.
한국에서 태어나 프랑스로 입양가서 고위관리된 프랑스인 - 프랑스인입니다.
한국인과 결혼한 동남아여자의 국적이 한국이라면 - 그 여자는 한국인입니다.
자국인의 기준은 국적입니다.
55. ...
'12.7.14 10:21 PM
(115.64.xxx.230)
생각만하시고 밖으로 티내지 마세요,,
진짜 교육못받고 매너없는사람같은 생각듭니다.
익명게시판이라고 진짜 익명인줄 아시나요~
다 남아요,,
남을 탓하기전에 자신부터 돌아보시길,,
56. 존심
'12.7.14 10:30 PM
(175.210.xxx.133)
1960년대부터 시작된 경제성장기에 우리나라 딸들이 초등학교(그 당시 국민학교)만 졸업하고 도시도시로 나가서 산업체학교 다니면서 돈 벌어서 집안에 보태고 남동생 대학보내다가 나이차서 시집가던 시절이 있었지요...지금 아마 60대초반이나 50대 후반들의 우리 딸들이지요...
동남아에서 시집오는 꽃다운 나이의 동남아시다 딸들로 60년대 우리딸들과 같은 심정으로 이국타향으로 시집을 온 정말 안타까운 사람들이지요...
그리고 동남아딸들의 남편들에게 시집갈 우리나라 딸들이 없어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지요...
우리나라도 한때 일본으로 시집을 가던 시절이 있었고 아마 지금도 진행형일지도 모르지요...
57. 존심
'12.7.14 10:31 PM
(175.210.xxx.133)
동남아시아 딸들도 --------------수정
58. 브라이언
'12.7.14 10:47 PM
(59.7.xxx.50)
뭐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지만...
단연코 잘못된 생각이죠.
동남아 사람이 아니라 한국사람들이 모여서 애데리고 쇼핑하는 걸 봐도 "우리네들 힘들게 일할때 그들은 한가로이 즐기는구나 싶기도 하고"같은 생각을 했을거라 판단되는데요.
그리고 우리나라 단일민족 아닙니다.
남방계와 북방계가 섞여있는 민족입니다.
쉽게 얘기하면 남방계는 동남아계고 북방계는 몽골계입니다.
예를 들면 남방계는 쌍꺼풀이 있고, 북방계는 없고 하는 특징이 있죠.
그리고 다른 분이 쓰신것 처럼 우리나라 여자가 외국에서 같은 취급받으면 님은 기분이 어떻겠어요?
생각바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