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들 혹시 82도 하실까요?
전 블로그에서 눈팅만 열심히 하는 사람인데요..
파워블로거들.까지는 아니고
꽤 예쁘고 꽤 이름알려진 육아블로거+쇼핑몰 하는 사람들에게
선물 비싼거 보내는 사람들 많더라구요;;;
근데 그 심리가 궁금해서요..
그 선물 보낸다고 실제로 친해질것 같지는 않은데....
손편지도 써보내고 그러던데
손편지 내용은 거의 다 너무너무 감사하다. 뭐 이런 내용인데...
뭐가 그리 감사할까요...??;;;
오해하지 마세요..
저는 그런 유명블로거들.. 얼굴도 예쁘고.. 애들도 귀엽고, 또 나름 센스있다고 생각하는 점이 많아서... 따지자면 호감인 쪽이에요.
그러니 눈팅을 열심히 하는거죠^^;
근데 딱 하나 이해안가는건,
비싼 선물.. 바리바리 챙겨보내는 사람들이요....
정말 왜 보내는건가요?
오프라인에서 친해지기란 힘들거 같고, 온라인에서라도 친해지려고?
자기도 이름 알리고싶어서?
그러려고 10만원가까이 하는 화장품이나 온갖 선물 챙겨서 보내고 그러나요??
돈 여유롭지만... 저라면 그런데 쓰는 돈은 굉장히 아까울 것 같은데요?
베프 생일 챙겨주는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