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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에휴 오늘 상화 이야기 넘슬퍼웁니다

조회수 : 2,277
작성일 : 2012-07-13 21:57:09
ㅜㅠ
아기때 모습까지 보여주고,,,맘 아프게
낼 캠핑간다고 초등 저학년 아들녀석 학원숙제
미리 다 해 놓으라 잔소리 했는데
지금 낑낑거리며 숙제하고 있는 아들녀석
그만하라 꼭 안아주러 갑니다
그리고 상화학생 죽인 그 나쁜 녀석들
꼭 꼭 처벌받았음 좋겠네요

어흐 슬프다 ㅜㅠ


IP : 218.48.xxx.23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반젤린
    '12.7.13 9:59 PM (124.61.xxx.25)

    그 사건 덮기 급급해하는 교장 --; 오류 어쩌고 버벅거리고만 있고
    짜증나서 진짜.....그 부모만 억울하게 남았네요. ㅠㅠ

  • 2. 목숨을
    '12.7.13 10:07 PM (121.55.xxx.248)

    버리고 싶을만큼 괴롭다면
    차라리 학교를 버리라는말~너무 와닿습니다.
    학교가 진정 고위험군 집단일지도~
    또래를키우고있는 엄마로써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 3. 저도
    '12.7.13 10:15 PM (110.70.xxx.192)

    가슴이 너무 아프더라구요.
    아기때 모습 보니 ,바로 옆에 있는 내 아이의
    순수하고 예쁜 모습과 어찌그리 비슷한지..
    내 아이도 그런 미친 놈들에게 찍히면 그렇게 되지말란 법 없죠.
    상화가 하늘나라에선 평안했으면 하네요.

  • 4. ..
    '12.7.13 10:16 PM (211.36.xxx.94) - 삭제된댓글

    개구지고 예쁜 아이던데.
    그 일진이라는 애 부모랑 학교한테 화가 나네요
    이백명중에 두명이 고위험군이였다면 그 아이 상담할때 좀 잘 봐주고 신경써줬다면 이랬을까 싶고
    그 일진 부모도 학교에 그렇게 불려갈 정도면 단도리 좀 하지
    하긴 그 자식에 그 애미에비겠죠

  • 5. 이주니맘
    '12.7.13 10:17 PM (118.223.xxx.131)

    저도 맘이 아팠어요
    그리구 진짜 애들 인성교육 좀 ㅜㅜ
    일단 저부터도 많은 노력을 해야겠어요ㅠㅠ
    에효ㅠㅠ

  • 6. 착한이들
    '12.7.13 10:30 PM (210.205.xxx.25)

    선생들 저런일 생기면 서로 밀고 게으르게 회피하고 그럽니다.
    워낙 철밥통이라 걱정 없거든요.
    무슨일만 안생기게 복지부동
    애들이야 죽던 말던이지요.
    참 우리나라 학교교육 큰일입니다.
    어서 무슨 대책이 있어야겠어요. 속 터집니다.

  • 7. ..
    '12.7.13 11:34 PM (175.113.xxx.35)

    무기력한 학교측이 제일 짜증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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