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답글 안달려서요;; 충치 치료 후 통증 얼마나 가나요?

-- 조회수 : 4,427
작성일 : 2012-07-13 21:18:21

점 같은 충치가 있어서 그걸 치료했는데 ( 아래 맨 끝 어금니) 바로 옆에 잇몸이 불편하게 부어서 가만히 입 다물고 있어도 그 잇몸이 위에 맞닿는 느낌이에요;;; 음식도  못 먹겠고..

어제 치료한 거라 일단 두고 보는데 원래 이렇게 후통증이 있는 게 맞는 건가요..? -.-

하루 지나면 괜찮은가 했더니만 더 붓고 아프네요.

IP : 94.218.xxx.11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13 9:24 PM (58.239.xxx.10)

    일단 물수건을 얼려서 냉찜질해보세요,,내일 오전엔 병원이 하니까 아침에 보고 병원에 전화해보고 가세요

    지난달에 몇 일에 걸쳐서 차근차근 충치치료 열개 넘게 받았는데 그렇게 힘든적은 없었거든요 저도 가벼운 편이었습니다만,,,

  • 2. 치과
    '12.7.13 9:34 PM (210.216.xxx.201)

    점같은 작은 충치치료를 했다면...
    잇몸이 붓고 아플 가능성이 적습니다

    혹시 그 주변 치아의 잇몸이나 치아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도 있으니까 내일 치과에 가보세요..

    통증이 심하시면 진통제를 드시고 얼음을 물고 있어보세요

  • 3. 진작컨데..
    '12.7.13 9:39 PM (211.176.xxx.244)

    붓고 아픈건 충치 때문은 아닌 것 같구요...
    아마도 마지막 어금니다 보니 뒤쪽 잇몸이 높아서 치료하면서 그 부분이 상처를 입은 것 같네요.
    잇몸이 부은 건 며칠 지나야 완전히 없어질 것 같은데 통증이 심하시면
    내일 병원에 문의 한번 해보세요. 덧나지 않게 소독을 할수도 있고 약을 처방할 지도 모르겠네요.
    그런데 혹시 그쪽 사랑니는 뽑으신 건지?
    사랑니가 아직 잇몸 속에 있다면 붓기 가라앉는데 시간이 더 걸릴 것 같구요.
    보통 어금니 뒤쪽은 그쪽으로 충치가 많이 진행되지 않은 이상 건드리기도 힘들고...(기구 들어갈 공간이 거의 없죠) 그럴 일도 별로 없는데.....
    잇몸 속에 사랑니가 있거나 잇몸이 좋지 않으신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 4. 짐작컨데..
    '12.7.13 9:42 PM (211.176.xxx.244)

    늦었지만....아직 귀가 안한 가족이 있으시면
    약국에서 클로르헥시딘 이라는 가글액 사다달라고 해서 헹구시면 조금 나을겁니다.
    약국 문 닫았을 것 같기는 한데....

  • 5. --
    '12.7.13 9:48 PM (94.218.xxx.119)

    치료한 맨 마지막 아래 어금니 옆의 잇몸이 좀 벌겋게 부어있네요. 거기가 부어서 아파요. 음식도 못씹구요. 생각보다 간단한 게 아닌가봐요;;;
    붓기만 빠지면 되는걸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9074 보령 머드축제 가보신분 어떤가요? 4 밀빵 2012/07/14 1,824
129073 옆의 베스트글 보고......... 1 별의 별 사.. 2012/07/14 1,457
129072 중국남방항공 타고중국갔는데 6 참나 2012/07/14 2,467
129071 어린이집 문제에요. 아이가 어린이집 선생님을 싫어해요. 15 lust4l.. 2012/07/14 6,802
129070 앞치마 좀 골라주세용.ㅜ.ㅜ 8 앞치마 2012/07/14 2,018
129069 이런 사람은 어떻게 대해야될까요? 4 .... 2012/07/14 1,924
129068 캐나다 BC주 감자칩 절도사건, 전세계의 화두에 올라 2 2012/07/14 2,362
129067 아이고 내 팔자야.... 정말 맘잡고.. 2012/07/14 1,700
129066 7세 남아 책 좀 추천해주세요.. 1 잠이 안와요.. 2012/07/14 1,324
129065 제가 법정에서 본 판사는 재치 있고 유쾌했어요. 1 .... .. 2012/07/14 2,263
129064 혹시 켈리포니아 얼바인이라는 도시에 살아보신 분?? 7 미미 2012/07/14 5,608
129063 저희집보고 빈대가족이라네요~~헐 3 짬뽀 2012/07/14 8,376
129062 젤리 만드는 한천은 어디서 살까요? 4 한천 2012/07/14 1,661
129061 15년 해외생활하다 취직되어서 귀국하는데.. 연봉 좀 봐주세요... 12 Traxxa.. 2012/07/14 5,134
129060 [한 표 부탁드립니다] 미 의회, 위안부 결의안 폐기가 되어가고.. 4 사파다이아 2012/07/14 936
129059 생색내는게 참 힘든 거 같아요 9 바보 2012/07/14 3,463
129058 저는 TV중독입니다...... 4 바스키아 2012/07/14 2,100
129057 사방 팔방이 방사능구멍이네요.-경주 방폐장은 완공후에 물에 잠긴.. 1 녹색 2012/07/14 1,754
129056 이혼 생각 중입니다. 28 더 이상 2012/07/14 11,997
129055 직장맘님 직장게실때 아이들은 누구와 어떻게 지내나요? 고민중 2012/07/14 1,455
129054 걸핏하면 죄송해요~ 하는 6살 아들.. 3 000 2012/07/14 1,811
129053 아파트에 알뜰장이 서는데요. 3 이런거 좀 .. 2012/07/14 1,947
129052 지금보니 추적자검사 주기자닮았네요. ... 2012/07/14 1,249
129051 엄마의 지인님 글 읽고.. 6 저도.. 2012/07/14 2,551
129050 게으른사람이 외로운거 같아요. 23 생각해보니 2012/07/14 10,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