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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희님 수필 너무 좋네요.

11 조회수 : 3,153
작성일 : 2012-07-13 17:05:56

처음 읽었던 문학의 숲을 거닐다라는 책을

아주 감동깊게 봐서 지금 거의 이분 책 찾아서 읽고 있는데..

그냥... 잔잔하게 제 마음을 평화롭게 해주네요.

이제 거의 다 읽어가는데... 더 읽을것이 없어서

아쉽네요.. 이분 글처럼 차분하고 잔잔하게 쓰여진 책 좀

소개 해 주세요.. 

IP : 115.138.xxx.1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장영희선생님팬이예요..
    '12.7.13 5:22 PM (1.238.xxx.61)

    다른 책도 제법 되는데요.. 다 읽어보셨나요?
    아 법정스님책을 추천할려다가 에구 안 되네요.. 스님이 절판하시고 가셔서..
    그래도 인터넷서점 들어가셔서 법정스님치면 무어라도 나올 거예요..
    지금 저도 읽고 있거든요... 얼마나 마음이 차분해 지는지 몰라요..
    두 분 보고싶다..

  • 2. 제제
    '12.7.13 5:46 PM (115.126.xxx.16)

    장영희 선생님 내생애 단 한번이 저는 제일 좋습니다.
    저는 이 수필집 읽고나서 문학의 숲을 거닐다 읽었구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내신 수필집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 읽었고
    돌아가시고나서 다시 읽으면서 울었습니다.
    너무 좋죠?
    안읽으신 줄 알고 권해드렸다가 덧글 고쳤습니다;;

    이번에 박완서 선생님 산문집 못가본 길이 더 아름답다 읽고 있는데
    이것도 너무 좋습니다. 읽어보세요.

    외국작가책으로는 장영희 선생님이나 박완서 선생님처럼 보드랍진 않지만
    파울로 코엘료의 흐르는 강물처럼도 괜찮습니다.

  • 3. ..
    '12.7.13 5:59 PM (115.138.xxx.15)

    142.52님 댓글 민망하게 만들었네요. 생각해보니 그냥 방점을 찍어야 하는데.. 생각없이 글이 너무 좋다보니 ㅎㅎ를 쓰게 돼서 제 댓글 지웠네요.

    115.님이 말씀 하신 박완서 선생님 산문집 못가본 길이 아름답다 볼까 말까 망설였는데.. 꼭 읽어봐야 겠네요. 사실 수필집 잘 안 읽었는데... 장영희님 책 우연히 보다가 빠져들게 됐네요.. 감사감사합니다.

    수필집 읽은거로는 피천득님의 인연이 전부였는데...

  • 4. ...
    '12.7.13 6:03 PM (180.68.xxx.98)

    '축복'이랑 '생일'이란 영미시 소개글 모은 책도 참 좋아요,,,

    요번에 신간도 나욌더라구요
    '어떻게 사랑할 것인가''라는..

  • 5. 마지막 산문집
    '12.7.13 6:05 PM (121.130.xxx.228)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 이 이야기도 장영희 선생님만의 따뜻함이 너무 잘 묻어있어요

  • 6. 제제
    '12.7.13 6:06 PM (115.126.xxx.16)

    저도 수필 참 안읽었는데요.
    어떤 수필은 꼭 가르치려 드는 느낌도 들고 해서(파울료 코엘료 흐르는 강물처럼이 아주 조금 그런 느낌이 들긴 합니다만..용서해 줄만 합니다;;ㅎㅎ)

    근데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소설도 좋지만 수필이 참 좋네요.
    특히 지침서나 심리서적도 좋구요.

    팔리쿡에서 유명한 김형경 작가의 여행에세이 심리서 시리즈도 참 좋네요.
    사람풍경부터 시작해서 좋은 이별, 천개의 공감, 만가지 행동까지.
    김형경 작가는 힘든 경험들이 많아서인지 책이 좀 차갑기도 하고
    가끔은 날이 서있단 느낌도 들긴 하는데요. 같이 호흡하는 느낌이 강하고 좋아요.

  • 7. 저도!!!!!
    '12.7.13 6:13 PM (221.162.xxx.139)

    넘 좋아합니다 돌아가셨을때도 맘아팠구요 박완서 님과 같이

  • 8. 제제
    '12.7.13 6:20 PM (115.126.xxx.16)

    자꾸 리플달게 되네요^^;

    일본인 젊은 스님 코이케 유노스케님의 버리기 시리즈
    (생각 버리기 연습, 화내지 않는 연습, 마음지키기 연습)도 좋습니다.
    심리서적치고는 좀 가볍고 너무 뻔하다는 말들도 많긴 하지만
    그만큼 심각하지 않고 치료목적이 아니라면 가볍게 읽기 좋아요.

  • 9. 글 지웠어요
    '12.7.13 6:21 PM (14.52.xxx.59)

    제가 수필은 잘 안읽는데 이분 글은 항상 옆에 두고 힘들때마다 치유받는 책이어서 약간 서운한 맘에 썼습니다
    혹시라도 마음 상하셨을까 다시 들어와봤는데 죄송하네요
    전 김점선님 글도 좋아요

  • 10. 우향
    '12.7.13 6:56 PM (59.3.xxx.181)

    다시 꺼내어 읽어 봐야겠습니다.

  • 11. 체리망고
    '12.7.13 8:51 PM (211.219.xxx.200)

    저도 이선생님 수필 3권 다 있어요 너무 좋아서 두고두고 읽어요^^

  • 12. 저도
    '12.7.14 12:56 AM (116.126.xxx.64)

    찾아 읽어봐야 겠어요. 지금의 제게 필요한 감성인듯한 느낌이네요.

  • 13. 저도 다시
    '12.7.14 10:34 AM (1.238.xxx.61)

    위에 추천해 놓은 책 저도 읽어볼려고요..
    장영희 선생님글은 위에 적었듯이 따뜻함이 베어있는 글들이 많아요.. 사랑이요..
    저는 읽을 때마다 내 아이가 서강대를 가서 장영희선생님 제자를 했으면 얼마나 좋을까..
    내내 생각했어요.. 어느 책이든 간직하고픈 책이예요..

  • 14.
    '12.7.16 12:07 AM (203.226.xxx.82)

    저장해요~^^

  • 15. rabbitchoi
    '12.7.21 10:15 PM (59.14.xxx.28)

    와.읽어볼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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